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교양심리학
· ISBN : 978896260569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3-05-03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_ 호감도를 높이는 테크닉
01. 호감이 사람을 움직인다 │ 02. 잘생기지 않았어도 외모로 승부하라 │ 03. 웃는 표정을 제대로 활용하라 │ 04. 상대방과 닮은 사람이 되라 │ 05. 잘 들어주는 것의 3가지 힘 │ 06.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하라 │ 07. ‘첫 1분’이 중요하다 │ 08. 커뮤니케이션 근육은 단련할수록 강해진다 │ 09. 연애는 최고의 대인관계 훈련이다 │ 10. 호감을 높이는 대화법 │ 11. 나 자신부터 좋아하라 │ 12. 인간관계는 자동차 운전과 같다 │ 13. 무리하게 상대에 맞추지 마라
2장 _ 상대의 마음을 읽는 기술
14. 표정과 태도에 속마음이 드러난다 │ 15. 옷차림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 │ 16. 눈동자의 움직임으로 마음을 읽어라 │ 17. 거짓말을 알려주는 신호들 │ 18. 설득하기 쉬운 사람의 5가지 특징 │ 19. 좋아한다는 사인, 싫어한다는 사인 │ 20. 긴장이나 불안은 손에 나타난다 │ 21. 거절과 승낙은 몸이 먼저 답한다 │ 22. 말과 태도의 차이를 읽어라 │ 23. 무의식적인 말버릇에 담긴 비밀 │ 24. “검토해보겠습니다”와 “알겠습니다”는 믿지 마라 │ 25. 잡담으로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라
3장 _ 상대의 감정 스위치를 켜는 법
26.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4가지 행동 원칙 │ 27. 상대의 가치를 높여주어라 │ 28. ‘영향력의 무기’로 상대를 방향을 정하라 │ 29. 인간은 ‘감정 스위치’가 내장된 컴퓨터다 │ 30. 3분만 있으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 31.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적인 7가지 비책 │ 32. 협상 상대와 공유하라 │ 33. 먼저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라 │ 34. 말 한마디 차이로 설득력이 달라진다 │ 35. 타인의 평가를 이용하라 │ 36. ‘장소의 힘’이 상대를 움직인다 │ 37. 좌석의 위치로도 감정이 바뀐다 │ 38. 작은 일이라도 “Yes”라고 대답하도록 만들어라 │ 39. “당신이기 때문에”라고 말하라 │ 40. 불운을 기회로 바꾸는 심리술 │ 41. 부정적인 정보를 숨기지 마라
4장 _ 곤란한 상황을 헤쳐 나가는 요령
42. 한번 거절당해도 포기하지 않는다 │ 43. 상대의 시간을 뺏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 44. 상대에게 필요한 정보를 주라 │ 45. 때로는 이야기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 │ 46. 망설이는 상대의 3가지 심리 │ 47. 관계에 따라 거리감을 조절하라 │ 48. 아무리 노력해도 좋아할 수 없는 사람과 사귀는 법 │ 49. 미움 받지 않으려고 고민하지 마라 │ 50.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 51. 약점을 공격받았을 때에는 ‘STOP법’을 써라 │ 52. ‘상대의 잘못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가져라 │ 53. 자연스럽게 상대의 흉내를 내보라 │ 54. 의견의 대립될 때는 문제를 직시하라 │ 55. 거절 문구는 받은 그대로 돌려주라 │ 56. 혼자 안 된다면 팀으로 싸워라 │ 57. 눈앞의 이득보다는 긴 안목으로 접근하라
5장 _ 한 번의 만남을 평생의 관계로 바꾸는 방법
58. 잡은 물고기야 말로 먹이를 주어야 한다 │ 59. 오래 교제하려면 호감만으로는 부족하다 │ 60.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61. ‘나’라는 재산을 풍부하게 키워라 │ 62. 기대하는 것으로 상대도 변한다
책속에서
사람을 움직이려면 먼저 ‘상대한테서 호감을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적어도 무언가 마음의 연결고리, 즉 라포르(rapport)를 상대와의 사이에 만들어놓아야 한다. 이는 사람을 움직이기 위한 첫 번째 비결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앨버트 메라비언의 연구에 따르면 상대에게 주는 인상의 55퍼센트는 외모나 몸가짐, 태도, 표정으로 결정된다. 즉 대화를 나누기 전에 첫인상의 50퍼센트 이상이 이미 결정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설득이나 협상에 있어 ‘언변이 첫째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언어가 인상에 미치는 영향은 겨우 7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상대가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 자신도 자연스럽게 머리카락을 쓸어올린다. 상대가 턱에 손을 괴고 있다면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것이다. 마치 거울처럼 상대의 동작을 흉내 내는 것을 ‘미러링’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상대방은 ‘이 사람은 나와 닮은 곳이 많네’라고 친근감과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