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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1

마법의 두루마리 1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강무홍 (지은이), 이정강 (그림), 배기동 (감수)
햇살과나무꾼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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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두루마리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법의 두루마리 1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97695728
· 쪽수 : 120쪽
· 출판일 : 2023-11-10

책 소개

<마법의 두루마리>는 아이들이 역사의 현장으로 타임슬립을 하여 그 시대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하는 본격 타임슬립 역사 동화 시리즈다. 1권 『석기 시대로 떨어진 아이들』은 원시 시대 한반도의 자연 환경과 석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알려 준다.

목차

1. 이사
2. 비밀의 방
3. 과거 속으로
4. 동굴로 끌려간 아이들
5. 사라진 지도
6. 뛰어!
7. 천둥 번개 속에서
8. 집으로

저자소개

강무홍 (옮긴이)    정보 더보기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 주간이다. 추운 겨울날 나무꾼에게 햇살이 위로가 되듯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책을 기획하고 쓰고 있다.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새끼 표범》, 《깡딱지》, 《천사들의 행진》, 《까불지 마!》 등의 작품을 썼고, 〈아모스 할아버지〉 시리즈, 《해가 늦게 뜨는 아침》, 《털실 세 뭉치로》, 《큰 곰과 작은 곰이 낚시하러 가요》, 《괴물들이 사는 나라》, 《새벽》, 《비 오는 날》 등 수많은 명작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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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강 (그림)    정보 더보기
닉네임은 모과맨. 만화 그리기와 먹을 걸 좋아하던 소년이 성장하여 삼십여 년간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마법의 두루마리> 시리즈는 작가의 글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린 첫 번째 작품입니다. 탄탄하고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그림으로 옮기는 작업을 무척 즐겁고 뜻깊게 했습니다. 앞으로 만화로 독자와 소통하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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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감수)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를 거쳐서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인류학 박사를 받았다. 구석기 고고학, 인류의 진화, 생태고고학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해왔으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박물관학 관련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연천의 전곡리구석기유적의 발굴조사, 선사문화축제와 선사박물관의 설립을 주도해왔으며, 국내의 많은 유적조사 이외에도 동아프리카와 이란 등 아시아 많은 지역에서 고고학조사를 수행해왔다. 한국구석기학회회장, 한국제4기지질학회장, 서울경기고고학회장, 한국대중고고학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그리고 동 대학원 박물관교육학과의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2016년에 한양대학교 백남석학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국립박물관장, 유네스코 아태지역 국제교육원(UNESCO APCEIU) 이사회 의장, 한국박물관협회장, 한양대학교 박물관장, 전곡선사박물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COM ASPAC) 회장, 국제푸른방패위원회(Blue Shield International)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전곡리』, 『한국민족의 기원의 신연구』, 『대한민국 박물관 기행』 등이 있으며, 『아프리카 : 500만 년의 역사와 문화』,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 『박물관학의 기초』 등 역서 및 많은 조사보고서와 논문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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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형, 저기 좀 봐!”
민호는 아픈 것도 잊고 소리쳤다.
준호는 고개를 들고 민호가 가리키는 곳을 보았다. 책들이 무너진 자리에 햇빛이 들이치며 뭔가 이상한 것이 보였다. 거무스름한 벽과는 다른, 희끄무레한 낡은 나무 문 같은 것이 검푸른 어스름 속에서 우두커니 있었다.
“그냥 벽인 줄 알았는데, 문이 있네?”
준호도 이상했다. 벽이 쭉 이어져 있는 곳에 갑자기 나무 문이라니.
준호는 바닥에 쓰러진 책들을 피해 조심스레 그 앞으로 가 보았다. 몹시 오래된 문인 듯 나뭇결이 갈라지고 허옇게 빛이 바랬는데, 문 허리에 놋쇠로 된 용머리 모양의 손잡이가 달려 있고 그 아래 작은 빗장이 있었다.


민호는 화들짝 놀라 “으악!” 하고 소리쳤다. 바로 옆에 뾰족한 꼬챙이 하나가 날아와 땅에 꽂힌 것이다.
준호는 얼른 동생의 입을 틀어막았지만 이미 늦었다. 바로 다음 순간 “캬아!” 하는 소리와 함께 날카로운 꼬챙이 끝이 준호와 민호의 얼굴을 겨누었다.
준호와 민호는 기겁을 하며 펄쩍 물러났다. 눈앞에 난생 처음 보는 털북숭이들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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