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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

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이진 (옮긴이)
  |  
비바체
2022-10-27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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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

책 정보

· 제목 : 세상을 보는 지혜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7749858
· 쪽수 : 264쪽

책 소개

지혜의 대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풍부한 식견과 혜안을 바탕으로 부조리하고 비이성적이고 냉혹하기 짝이 없는 이 혼돈의 세상에서 잘 사는 법을 밝힌 인생 지침서다.

목차

인간의 본성을 날카롭게 꿰뚫는 발타자르 그라시안

자기 자신을 알라 | 장점을 보여주어라 | 말과 행동 | 신중함에 대하여 |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 | 말을 조심하라 | 말뿐인 자와 행동이 뒤따르는 자 | 말은 유창하게, 행동은 성실하게 | 친구를 조심히 대하라 | 급할수록 차분하게 | 세상을 보는 올바른 눈을 지니라 | 훌륭한 행동을 보여라 | 자신의 가치를 드높이라 | 자신의 가치를 알려라 | 오래 사는 비결 | 대중의 취향을 비판하지 말라 | 진솔한 지성을 갖추어라 | 어리석음을 가장하라 | 어리석음을 경계하라 | 석연치 않은 일에는 뛰어들지 말라 | 매사에 일말의 은밀함을 남겨두라 | 기대감을 유지하라 | 혼자 있을 때도 행동을 삼가라 | 과묵하라 | 감히 윗사람을 능가하려고 들지 말라 | 한계 지점까지 치닫지 말라 | 위기에서 벗어나는 법을 익혀라 | 올바른 판단력을 지녀라 | 자신의 재능을 파악하라 | 최후의 비법은 나만의 것으로 두어라 | 근면한 자, 재능 있는 자 | 동요하지 말라 | 옆에 둘 사람을 잘 선택하라 | 자기 자신을 최대한 보호하라 | 적절하게 행동하라 | 자신의 의도를 잘 감추어라 | 대자연의 가르침 | 결점이 드러나지 않게 하라 | 망각의 기술 | 타인의 취향을 간파하라 | 흠을 드러내지 말라 | 자기만족은 평판에 도움 되지 않는다 | 진정한 예의, 거짓 예의 | 중심을 잡고 임하라 | 의무감을 부여하라 | 지성을 잃지 말라 | 자신을 소중히 여겨라 | 지나친 기대는 금물 | 기회를 잘 포착하라 | 과장하지 말라 | 진실된 정보를 차지하라 | 참을성을 길러라 | 교활함을 역이용하라 | 자발적으로 변명하지 말라 | 적을 이용하라 | 자기 자신에게 관대히 굴지 말라 | 반발심을 품지 말라 | 불행을 함께 감당할 사람 | 합리적으로 관찰하라 | 사소한 악을 경계하라 |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라 | 자기감정을 조절하라 | 신중하게 대응하라 | 철저함과 깊이 | 상처를 감추어라 | 불평하지 말라 | 오명에 주의하라 | 말을 조심하라 | 비밀은 듣지도 털어놓지도 말라 | 좋은 친구를 두어라 | 거리를 두는 우정 | 남들과 어울리는 법을 익혀라 | 나쁜 소식이라면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 험담을 자제하라 | 과장하거나 허풍을 떨지 말라 |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될 수 있다 | 불공평한 싸움에 휘말리지 말라 102 마무리를 잘하라 | 지혜에서 비롯된 행동을 하라 | 다투지 말라 | 고집을 피우지 말라 | 지혜로운 이가 되기 위한 조건 | 명예를 지켜라 | 기대감을 심어주되 완전히 충족시켜주지는 말라 | 배울 점이 있는 이들과 어울려라 | 누구나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 | 경이로운 인물이란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 친구에 대하여 | 마음의 문을 열어라 | 위선을 떨쳐라 | 결실에 대하여 | 지성인들의 호감이 필요하다 | 사교성에 대하여 | 통찰력 있는 지성인들을 가까이하라 |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파악하라 |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 | 큰 행운을 감당할 배포를 길러라 | 더 많이 배워라 | 호감을 얻어라 | 호의는 커다란 일에 베풀라 | 완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라 | 예의를 갖추어라 | 무리하게 선량할 필요는 없다 | 직위에 걸맞은 사람이 되라 | 리더십에 대하여 | 첫인상의 노예가 되지 말라 | 명예를 드높이는 방법 | 호의에 대하여 | 칭찬에 인색하지 말라 | 훌륭한 도구를 사용하라 | 참견쟁이를 경계하라 | 고귀한 기질을 단련하라 | 상대방을 존경하라 | 사람들과 함께하라 | 아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라 | 칭찬하라 | 반박의 기술을 익혀라 | 반박할 때는 주의를 기울여라 | 진실에 대하여 | 희망에 대하여 | 노력에 관하여 | 그만둘 시기를 가늠하라 | 시기를 가늠할 줄 알라 | 실수에 대하여 | 반감을 드러내지 말라 | 재치 있게 행동하라 | 냉정함으로 절제하라 | 어리석은 자들의 선택 | 결단력 있는 사람이 되라 |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지 말라 | 계획을 관철시켜라 | 일을 처리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어라 | 지나친 확신은 어리석음의 소산이다 | 변덕은 지양하라 | 상대의 기분에 맞춰주어라 | 실수에 대하여 | 실패의 가능성 | 일 처리에 대하여 | 업무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라 | 일의 본질을 파악하라 | 최초가 되라 | 공연히 끼어들지 말라 | 내버려두라 | 절제에 대하여 | 부탁의 기술 | 거절하는 기술을 익혀라 | 적당한 선을 지켜라 | 훌륭한 결말을 위해 노력하라 | 행복할 때 불행에 대비하라 | 포용에 대하여 | 결함을 대하는 자세 | 남의 약점을 잘 이용하라 | 품위에 대하여 | 기품 있는 사람 | 단련하여 품격을 높여라 | 매력에 대하여 | 상대방의 의도를 간파하라 | 동기를 파악하라 | 호감 가는 인물이 되라 | 미리 호의를 베풀어라 | 평범함을 피하라 | 계단에서 내려서지 말라 | 애정 어린 존경심을 얻어라 | 행복과 명성 | 성숙한 자세에 대하여 | 자신을 드러낼 줄 알라 | 유능한 사람이 되라 | 침착함을 유지하라 | 흥분을 가라앉혀라 | 과시하지 말라 | 평정심을 유지하라 | 인생에 대하여 | 관찰력과 판단력 | 얼만큼의 행복을 얻을 수 있을까 | 직업을 택하는 기준 | 의사를 정확히 전달하라 | 철학에 대하여 | 인생이라는 여행 | 현명하게 행동하라 | 상황을 보는 눈을 길러라 | 말에 대하여 | 경쟁자에 대하여 | 경쟁자를 이기는 법 | 판단에 대하여 |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대하라 | 심사숙고하라 | 인내에 대하여 | 사소한 불행도 주시하라 | 소유한다는 것에 대하여 | 나의 모자란 부분을 개선하라 | 으스대지 말라 | 미래를 내다보라 |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라 | 속을 들여다보라 | 내실을 다지는 사람이 되라 | 상인의 기질을 익혀라 | 행복한 퇴장이 중요하다 | 일에는 늘 순서가 있다

저자소개

발타자르 그라시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예수회 성직자. 《현자론》 《영웅론》 등 수많은 저서를 통해 시간과 역사를 초월하여 인간의 내면을 묘사하고 깊은 통찰을 담아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철학자들에게 ‘지혜의 대가’라는 칭송을 받고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작가로 평가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15세에 발렌시아의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면서부터 세상과 인간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을 갖게 되었다. 18세 때 예수회에 입회하여 신학과정을 수료한 뒤 인문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풍부한 학식과 지혜를 전해주었다.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친 후에는 전장을 누비며 군인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그가 가는 곳마다 승리를 거두어 ‘승리의 신부’라고 불렸다. 그가 살던 17세기 스페인은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쇠락길에 접어든 상태였다. 경제적 위기, 빈부격차, 전쟁 참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시대를 맞이한 기형적인 세태였다. 물질과 세속에 대한 환멸과 죽음의 편재가 모두 공존하던 이 시기에 그는 어렵게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이 자신을 지키고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갈 방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지었다. 그러나 이 책은 교단의 허락 없이 출간했다는 이유로 금서로 지정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에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맞먹는 명저로 명성을 얻었다. 니체, 쇼펜하우어 등 위대한 지성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생 전략서’로 세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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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다. 외국어 교육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했다. 호주에서 생활하며 글을 쓰고 번역 및 통역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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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편, 현명한 이들 중에는 너무 오래 주저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예측한 상황에 맞게 대비책을 마련하려는 것이겠지만, 행동력이 부족하면 올바른 판단이 맺는 열매를 거둘 수 없다. 민첩하게 행동하라. 비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일을 한 것이지만, 그럼에도 더 민첩해져라. 민첩하게 행동하는 것은 행복의 어머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던 황제들의 말이 지닌 참뜻을 파악하여야 한다.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암호로 기억하는 버릇을 들이라. 자신의 격한 감정을 잘 포장하는 기술이야말로 가장 실용적인 지식이다. 자신이 가진 패를 다 공개하는 것은 게임에 지려고 작정한 것과 다름없다. 신중한 사람은 감출 것은 감추면서 상대방의 집요한 공세를 잘 막아낸다. 남들이 자신의 취향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러면 남들이 일부러 나의 비위를 거스르거나 아첨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대중의 마음을 사는 비결 중 가장 확실한 방법은 탁월한 업무 능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것이다. 행동거지를 바르게 하는 것도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스스로를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격상할 수 있다. 내가 일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나를 필요로 하게 만들어라. 후임자의 무능 때문에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을 듣는 것은 나의 명예와는 상관없는 일일 수 있다. 이는 사람들이 나를 원해서가 아니라 무능한 사람을 내쫓고 싶어서 하는 말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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