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중앙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에스콰이어 임원을 포함하여 제화업계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1993년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기독신학교신학원(현 백석대학교신학대학원)에서 신학훈련을 받았고, 한국과 미국에서 사역했다. 이어 서울시 송파동에 부활생명교회를 개척하여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담임 목사로 섬겼고, 2007년부터 2017년 말 은퇴할 때까지 중부전선 최전방 대대교회인 한마음교회의 담임목회자로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헌신했다. 은퇴 후 소속교단(백석)의 원로목사회 임원으로 봉사하며, 성경 100독을 목표로 말씀통독에 매진하고 있다. 임묘순 사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고, 네 명의 사랑스러운 손주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