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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91197806513
· 쪽수 : 302쪽
책 소개
목차
개정판 머리말
초판 머리말
추천글
교육생 메시지
등장인물
강사의 길로 들어서다
[첫 번째 만남 : 강의와 어텐션]
인지 프로세스, 외부 세계를 받아들이는 과정
지각, 왜 사람마다 반응이 다를까?
강사란 장기 기억을 만들어 주는 사람
모든 길은 로마로, 모든 강의 스킬은 어텐션으로
새로운 것, 중요한 것 그리고 의미있는 것
새로움은 변화이고, 변화가 새로움이다!
[두 번째 만남 : 강의란 무엇인가?]
라포 형성, 말하지 않아도 알아
강의 스킬은 머리가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것
최고의 강사와 최악의 강사
강의란 역동적인 학습 커뮤니케이션
학습은 뇌 신경망의 새로운 연결
[전문가의 비밀 노트 1] 학습동기 낮은 교육생 강의하기
[세 번째 만남 : 강의의 주인은 누구인가?]
강의 스킬이나 경험보다 중요한 것
강의 비법, 배려와 자신감
교육생의 입장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만 집중하게!
강의는 프레젠테이션이다
[네 번째 만남 : 강의의 성공은 기억에 달려 있다]
장기기억으로 가는 길
메시지는 짧고 간결하게!
완벽으로 가는 길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콜브의 경험학습 vs. 시행착오학습
[전문가의 비밀 노트 2] 화이트보드 활용하기
[다섯 번째 만남 : 감정에서 강의가 시작된다]
인간은 이성의 동물일까?
삼위일체의 뇌와 변연계
초두효과와 인지부조화
감정에 물들지 않은 기억은 없다
감정이 강의에 미치는 영향
[여섯 번째 만남 : ‘몸’으로 하는 강의 스킬]
피드백은 귀중한 선물!
모노톤이 고민이라면
강사가 움직이면 이런 효과가
기본 중의 기본, 아이 컨택
손 처리의 정석
몸으로 표현하는 시각화, 제스처
앵커들이 사과하지 않은 이유
[전문가 비밀 노트 3] 강의 시간 배분하기
[일곱 번째 만남 : ‘말’로 하는 강의 스킬]
리허설, 강의 전에 강의를 끝내야
어색함은 학습의 필수 과정
말에도 여백을 주자
반드시 제거해야 할 대상, 군더더기 말
강의의 만능 키, 질문
폐쇄형과 개방형, 어떤 질문이 좋을까?
소수자에게는 질문을 조심스럽게
질문은 받는 것도 중요하다
화법에 따라 달라지는 반응
편도체 달래주기
까다로운 질문을 받았을 때
[여덟 번째 만남: 강의교안 작성 원리]
간결성의 원리, 좋은 형태는 지각을 용이하게
근접성 원리, 거리가 관계를 결정한다.
일관성 원리, 동일하게 반복
차별화 원리, 다른 것은 확실히 다르게
논리적 구조화 원리, 위는 아래를 감싸고 서로 어울려야
[전문가 비밀 노트 4] 강의 열정 되살리기
[아홉 번째 만남 : 강의 전개구조, BS3]
왜 퍼실리테이션 스킬을 알아야 할까?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① Break, 감정의 벽 허물기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② Stimulate, 호기심 자극하기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③ Suggest, 변화 제시하기
구조가 튼튼하면 흔들리지 않는다. ④ Support, 실행 지지하기
[열 번째 만남: 강의 스킬을 묻고 답하다]
강의 전문성을 높이는 길
토피카, 강의 보물창고 만들기
영화보듯이 강의를 듣게 하면 곤란!
꼬리가 머리를 흔들게 하지 말라
지속적인 프로세스 관리가 성과를 만든다.
[전문가 비밀 노트 5] 교육생 수준별 대응하기
책을 구입하신 분께 드리는 특별한 정보
주석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지식과 경험은 우리의 뇌에 어떤 형태로 저장되어 있을까요?”
여기서 뇌 이야기가 나올 줄은.
“기억입니다. 인지 프로세스에서 보여지듯 우리가 가진 지식과 경험은 모두 ‘기억’이라는 형태로 뇌에 저장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기억이 지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방금 제가 보여드린 뜨거운 커피컵처럼 서로 기억이 다르면 지각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서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지각에 영향을 주는 기억은 ‘단기기억’이 아닌 ‘장기기억’이라는 사실입니다.”
평범한 일상 용어로만 사용하던 ‘기억’에 대한 또 다른 발견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다. 재미있다.
“그래서 저는 뇌과학적으로 ‘강사란 교육생들의 변화를 위해 그들의 장기기억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람’ 이라고 정의합니다. 강의의 목적인 교육생들의 지식이나 태도가 달라지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의 지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한 내용이 그들의 뇌에 단기가 아닌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