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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9781172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 여는 글 | 주식시장에서 돈 벌고 싶어 하는 절대다수를 위한 안내서!
이 책에 관한 핵심 질문 11
| 첫 번째 대화 | 가치투자와 가치투자자 - ‘가격’과 ‘가치’를 구분하라
권 교수의 ZOON IN 예상은 지나치게 멀리 예측하고, 투자는 지나치게 짧게 하는 경향이 있다 043
| 두 번째 대화 | 기술적 분석과 퀀트 - 퀀트투자자는 주식을 ‘숫자’로 받아들인다
권 교수의 ZOON IN ‘훌륭한 기업’과 ‘게으른 투자자’는 최상의 조합
| 세 번째 대화 | 저평가와 본질가치 그리고 배당 - 일단, 싸게 사라
권 교수의 ZOON IN 주가가 떨어진 기업을 너무 쉽게 선택하기도 한다
| 네 번째 대화 | 기업가치평가 - ‘나만의 가격표’는 필수다
권 교수의 ZOON IN 라면을 찬물에 넣어야 하나요, 끓는 물에 넣어야 하나요?
| 다섯 번째 대화 | 투자 습관 - 손해를 봤다는 것이 팔아야 할 이유는 아니다
권 교수의 ZOON IN ‘교체매매’가 어려운 이유 131
| 여섯 번째 대화 | 탐욕과 분산투자 그리고 기대수익률 - 절제하고 또 절제하라
권 교수의 ZOON IN ‘백만 원만 주세요’와 ‘백만 원만 빌려주세요’의 차이
| 일곱 번째 대화 | 주주행동주의와 소액주주운동 - 잘하는 기업이 계속 잘한다
권 교수의 ZOON IN 프랜차이즈를 창업하는 사람들
| 여덟 번째 대화 | ETF와 간접투자상품 - 장점과 단점부터 파악하라
권 교수의 ZOON IN ‘하인리히 법칙’과 ‘더닝-크루거 효과’
| 아홉 번째 대화 | 매크로 예측과 시황 분석 - 초등학생 산수를 미분방정식으로 풀 이유는 없다
권 교수의 ZOON IN 매매횟수만 줄일 수 있다면, 만사 OK!
| 열 번째 대화 | 부동산투자와 주식투자 - 주식투자나 부동산투자나 본질은 같다
권 교수의 ZOON IN ‘삼성전자’라는 이름의 바로미터
| 열한 번째 대화 | ‘재테크 전문가’와 ‘투자 전문가’ - 포기할 것은 반드시 포기하라
권 교수의 ZOON IN 지금 우리가 기대하는 CEO상
| 열두 번째 대화 | 실적 전망과 장기투자 -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다
권 교수의 ZOON IN 잘 훈련된 ‘소비자의 눈’으로 투자하라
| 열세 번째 대화 | 우선순위와 트레이딩 - 주식을 팔려면 배우자에게 먼저 물어보라
권 교수의 ZOON IN 손절매는 손실을 막아주지 못한다
| 열네 번째 대화 | 레버리지 - 맞추면 두 배로 올라가지만, 틀리면 두 배로 떨어진다
권 교수의 ZOON IN 개인투자자에게 급락장은 ‘기회’다
| 열다섯 번째 대화 | 해외투자와 금융위기 - 미국주식에 투자하듯이 그렇게 투자하라
권 교수의 ZOON IN 금융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더 자주 나타난다
| 열여섯 번째 대화 | 주식투자와 위험 - 주식마다 위험의 크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권 교수의 ZOON IN ‘초심자의 행운’에 주의하라
| 열일곱 번째 대화 | 워런 버핏과 가치투자 - 당신에게 ‘워런 버핏’이란?
권 교수의 ZOON IN 주식시장은 감점제가 있는 시험이다
| ‘가치투자’ 핵심 총정리 | 결과보다는 과정이다
| 마무리하는 글 | 그래서 내일 뭘 사면 됩니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누구나 워런 버핏처럼 성공하고 싶어 하지만 누구나 워런 버핏처럼 노력하거나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투자자는 성공하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 책은 어디까지나 ‘주식시장에서 돈 벌고 싶어 하는 절대다수를 위한 안내서’로서 그 의미를 찾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언젠가 “나는 주식시장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노력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노력 이상의 멋진 결과를 얻었다”고 당당하게 말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여는 말
그렇다면 가치투자로 큰돈을 벌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개인투자자의 경우 기업분석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내가 투자하는 바로 그 기업이 앞으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 수 있다는 것을 남들보다 먼저 확신할 수 있다면 다른 모든 것들에 우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플이나 구글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큰돈을 번 이유는 간단합니다. 투자한 기업이 애플이나 구글이었기 때문입니다.
가치투자자에게 있어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와 ‘얼마에 투자할 것인가?’라는 두 개 질문의 우열을 가리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굳이 골라야 한다면, 저는 전자를 택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첫 번째 대화 : 가치투자와 가치투자자
기업가치평가의 시작이자 끝은 ‘나만의 가격표’를 만드는 것입니다.
……
하지만 안타깝게도 주식시장에는 이런 상한선이 없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으로 나만의 가격표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복잡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정도의 가격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정도로 간단하게 만들어도 됩니다. 처음에 만들 때는 틀리거나어설프게 만들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반드시 있기는 있어야 하는 것이 나만의 가격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한선은 꼭 만들어놓아야 합니다. 중고차시장과는 달리 주식시장에는 그 어떤 상한선도 없습니다. 만약 본인의 가격표를 만들어두지 않았다면 엉겁결에 아반떼 중고차를 제네시스 신차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으로 사게 될지도 모릅니다.
- 네 번째 대화 : 기업가치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