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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새로운 언어가 생겼습니다

나에게 새로운 언어가 생겼습니다

(장애 여성들이 몸으로 쓴 손바닥 에세이)

임은주, 국화, 미숙, 차지숙, 이지숙, 정아, 최송아 (지은이)
글을낳는집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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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새로운 언어가 생겼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에게 새로운 언어가 생겼습니다 (장애 여성들이 몸으로 쓴 손바닥 에세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86891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2-07-30

책 소개

발달 장애, 뇌병변 장애, 왜소증 장애 등 저마다 다른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일곱 여성들이 각자의 생애를 더듬어 기록한 에세이집. 한국 사회에서 장애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 소수자의 삶을 대변하여 증명하는 사료이기도 하다.

목차

엄마 나이가 되었습니다 • 임은주
다리병신 11
방 안 퉁수 13
엄마가 떠났다 15
기억은 있는데 추억이 없다 16
친엄마처럼 17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9
오지 말아라! 21
나의 결혼식 23
창피하니까 말하지 마! 25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27
내가 삐질 때면 28
학교를 안 다녔는디 어쩌라고! 29
지금처럼 예쁘게 30
장미꽃은 똥강아지 31
일곱 살 아이남편 32
기분 나쁜 말 34
예쁜 할머니가 되는 법 36

두 번의 결혼, 하나의 사랑 • 국화
엄마, 언제 가? 43
1990년 세계적인 화가를 꿈꾸며 46
10년 동안의 겨울 Ⅰ 48
10년 동안의 겨울 Ⅱ 50
10년 동안의 겨울 Ⅲ 53
참지 않겠습니다 55
결혼의 실패가 인생의 실패는 아니다 57
연명치료하지 마! 58
계속 그리겠습니다 61

이기적인, 너무도 이기적인 • 미숙
나여서 다행이다 69
아프다 말하면 안 되나요? 71
내 친구 텔레비전 74
고맙지 않습니다 76
집을 떠나다 78
첫사랑이었다 80
바닷가의 이별 83
내 이름으로 산다는 것 85
필요불가결 87
나의 바람은 ‘만취’ 88
똥 싸는 소리 89
의자가 아닌 사람을 보세요 91
오즈의 마법을 경험하다 93
삭발을 했다 96
무로 돌아가기 전에 98
여자라서 장애인이라서 100
엄마라는 버킷리스트 103
25가지 키스 챌린지 105

아이가 된 소녀, 소녀가 된 아이 • 차지숙
병아리의 죽음 113
소녀, 아이가 되다 115
밥 한 끼의 효도 116
‘생각’을 거부한 아이 118
소똥냄새가 있는 곳 120
사람을 보는 기준 122
책에 빠지다 123
홀로서기 125
나의 이모 정태순 127
할머니에게 드린 보약 129
아픔이 길이 되려면 131
밀어야 열리는 문 133

당산나무 아래 키 작은 아이 • 이지숙
키 작은 아이였습니다 139
한 숟가락이라도 나눠야 헌다 141
미안했습니다 144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146
먼저 고백을 해봤을까? 148
아빠보다 좋은 사람 150
나는 살림꾼 151
이상한(?) 귀인을 만나다 153
두려움 반 설레임 반 155
하하하 송 157
나는 주방장입니다 159
나의 아저씨 161
반대를 반대합니다 163
다행이라는 말 166
왈가닥 에너지 169
만일 나에게 장애가 없다면 171

셋에서 둘로, 둘에서 하나로 • 정아
다른 아이 닮은 아이 179
첫 번째 후회 181
니들 정아 놀리면 죽을 줄 알어 184
계명여사를 떠나다 187
셋에서 둘로 190
아들의 걸음걸이 193
노점에 나서다 195
우리 엄마야! 197
나이 드는 일이 두렵다 199
듣고 싶은 한 마디 201

엄지와 검지가 만났을때 • 최송아
‘놀러 간다’고 말했잖아요 207
짧은 커트머리 미소년 209
시설에서 보낸 29년 Ⅰ 211
시설에서 보낸 29년 Ⅱ 213
익숙한 것들이 낯설어질 때 215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 218
엄지와 검지가 바꾼 일상 219
유소유를 꿈꾼다 221
첫 바다 222
나에게 새로운 언어가 생겼다 223
송아 맞니, 정말 송아니? 225
처음 겪는 기적 227
나는 자유다 229

저자소개

임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고 이후 근육 마비로 장애를 갖게 되었다. 웃음이 많고 수줍음이 많지만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못한다. 감정이 풍부해 별 것 아닌 일에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수도꼭지라는 별명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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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0년 논산의 연무대 혹은 천안의 어느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 신생아 때 고열로 인한 뇌 손상을 겪은 후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되었다. 고흐와 달리, 비 내리는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파헬벨로의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한다. 누군가가 나로 인해 행복해지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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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다. 열 살, 여름날의 어느 밤 신경이 마비되어 두 다리가 주저앉았다. 민폐 끼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온전히 나로 살아오지 못했다. 그래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던히 자신을 만나온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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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1년 나주 영산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교통사고를 겪은 이후 장애여성으로 살았다. 잘 웃는데, 잘 화내고, 또 금세 눈 녹듯 화가 풀리는 이유는 산전수전이 무엇인지 아는 어른이 되어버려서. 남에게 어려움을 주기 싫어 외로움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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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전남 구례에서 남들보다 키가 작은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어린 시절 살았던 고향마을의 당산나무를 닮은 사람이다. 세상 구경 실컷 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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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해남의 땅끝마을에서 저신장 장애인으로 태어났다. 다리가 휘었건, 키가 덜 컸건 변함없는 귀한 딸로 자랐다. 아들의 장애에 가슴 아파하면서도 아들의 미래를 위해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달려온 엄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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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5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났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움직임이 많고 느리고 마른 모습에 병원을 찾아 뇌병변 장애 진단을 받았다. 남보다 느리다 할지라도 달팽이처럼 거북이처럼 기어서라도 가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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