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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세월호 생존자, 형제자매, 그 곁의 이야기)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은이), 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 (기획)
온다프레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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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세월호 생존자, 형제자매, 그 곁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791268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이제는 20대 후반 청년의 삶을 살고 있는, 참사 당시의 생존자, 형제자매, 시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단원고 생존자 9명, 희생자의 형제자매 6명, 20대 시민 연대자 2명, 생존자들이 참여한 단체 등을 인터뷰함으로써 ‘세월호 청(소)년’이 그들 앞의 재난에 마주 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록했다.

목차

서문 세월호 청(소)년이 마주해온 열 번의 봄

첫 번째 이야기
살아가다 문득 그곳에: 생존자 한수영 이야기
그 생존자가 바로 접니다: 생존자 김도연 이야기
함께여서 지금, 여기까지: 생존자 박상원, 최영진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10년, 우리들 곁에는: 형제자매 김소영, 김소희 이야기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니까: 형제자매 안주영 이야기
죽음을 세는 법: 형제자매 이영은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내가 잊어버리면 정말 잊힐까 봐: 생존자 이시우 이야기
숨지 않고 나답게: 생존자 장애진 이야기
단 하나의 이유, 우리들: 생존자 김주희, 조수빈 이야기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면: 생존자 박선영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날마다 한 걸음씩, 그렇게 10년: 형제자매 남서현과 남편 오병훈 이야기
슬픔의 말 걸기: 형제자매 이영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카메라 뒤에서 나는: 오지수 이야기
우리가 다시 그려낼 시간은: 구파란 이야기

부록
함께 성장하는 시간, 멘토링 프로젝트
상처받은 치유자, 운디드힐러

저자소개

416세월호참사 작가기록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월호참사 이후 다른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인권활동가들이 모여 있다. 피해자의 시선으로 고통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애쓰며, 그것을 사회적 기억으로 만들 길을 찾아 세월호 가족과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기록해왔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 『재난을 묻다』를 펴냈으며, 이번 책에는 박민진(한낱), 박지연, 박희정, 배경내, 어쓰, 이호연, 홍세미 등이 취재 및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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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 (기획)    정보 더보기
세월호참사 직후 ‘세월호 단원고 유가족대책위’로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15년 1월 단원고 희생자, 생존자 일반인 희생자, 생존자 그리고 생존 화물기사까지 아우르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사단법인 조직체계로 개편했다. 지난 10년간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사회적 기억 및 추모 조성을 위해 앞장서왔다. 국가폭력 및 다양한 재난참사 피해자들과의 연대활동 등도 활발히 벌여왔다. 가족협의회 활동은 재난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및 재난피해자 권리 증진의 큰 마중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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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의 다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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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이라는 사건을 각자의 목소리로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엔 귀를 사로잡는, 아니 영혼을 포박하는 각별함이 있다. 삶에 들이닥친 사건과 자기의 위치와 주변을 오랫동안 곰곰이 헤아려본 사람만이 가지게 된 시야의 힘이랄까. 이 경이로움이 피해자의 개별적 노력이나 몇몇 조력자와의 만남에만 빚지고 있다는 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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