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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봄을 마주하고 10년을 걸었다 (세월호 생존자, 형제자매, 그 곁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791268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4-03-15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7912689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이제는 20대 후반 청년의 삶을 살고 있는, 참사 당시의 생존자, 형제자매, 시민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단원고 생존자 9명, 희생자의 형제자매 6명, 20대 시민 연대자 2명, 생존자들이 참여한 단체 등을 인터뷰함으로써 ‘세월호 청(소)년’이 그들 앞의 재난에 마주 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기록했다.
목차
서문 세월호 청(소)년이 마주해온 열 번의 봄
첫 번째 이야기
살아가다 문득 그곳에: 생존자 한수영 이야기
그 생존자가 바로 접니다: 생존자 김도연 이야기
함께여서 지금, 여기까지: 생존자 박상원, 최영진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
10년, 우리들 곁에는: 형제자매 김소영, 김소희 이야기
나만 할 수 있는 이야기니까: 형제자매 안주영 이야기
죽음을 세는 법: 형제자매 이영은 이야기
세 번째 이야기
내가 잊어버리면 정말 잊힐까 봐: 생존자 이시우 이야기
숨지 않고 나답게: 생존자 장애진 이야기
단 하나의 이유, 우리들: 생존자 김주희, 조수빈 이야기
교실문을 열고 들어서면: 생존자 박선영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날마다 한 걸음씩, 그렇게 10년: 형제자매 남서현과 남편 오병훈 이야기
슬픔의 말 걸기: 형제자매 이영수 이야기
다섯 번째 이야기
카메라 뒤에서 나는: 오지수 이야기
우리가 다시 그려낼 시간은: 구파란 이야기
부록
함께 성장하는 시간, 멘토링 프로젝트
상처받은 치유자, 운디드힐러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4.16이라는 사건을 각자의 목소리로 기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엔 귀를 사로잡는, 아니 영혼을 포박하는 각별함이 있다. 삶에 들이닥친 사건과 자기의 위치와 주변을 오랫동안 곰곰이 헤아려본 사람만이 가지게 된 시야의 힘이랄까. 이 경이로움이 피해자의 개별적 노력이나 몇몇 조력자와의 만남에만 빚지고 있다는 건 뼈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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