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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송혜교 (지은이)
파란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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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7921711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학교를 떠난 아이들, 학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자퇴한 한 개인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또한 이 글은 자퇴를 장려하는 글도 아니다. 다만 한 사회와 개인의 차별과 편견 그 너머에 있는 누군가의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학교 안 다닙니다

학교 안 다닙니다
학생이 아닌 청소년도 있어요
어제는 1등, 오늘은 꼴찌
알고 있지만

소속을 입력하세요
소속을 입력하세요
익숙함과의 담담한 작별
벽 너머에도 차별이 있다
늘 아주 약간의 외로움
젊은이 콤플렉스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는 게 업業입니다

자퇴해야겠어
오징어 먹물 염색약
여기 놀러 왔습니다
감옥 같은 학교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모범생 강박증
‘혼밥’의 최고 난이도
급식은 먹는 게 아니라 마시는 것
선생님의 말 한마디
음악 없는 음악 시간
세상에서 두 번째로 유명한 송혜교입니다
자퇴해야겠어
최선의 선택

인생을 낭비할 절호의 찬스
인생을 낭비할 절호의 찬스
부담 없이 마음껏 못할 때의 기쁨
멍때리기의 중요성
의지박약형 인간을 위한 실천 매뉴얼
계속하기의 미학
행복한 사람의 시계
충전기 집에 두고 왔어요
책상 앞 지박령
열등감에서 살아남기
행복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부재는 취향의 초석
모두에게 수요일을
제주도의 푸른 밤
처음 만난 여유
승부욕 강한 평화주의자
단어를 줍는 사람
매일 다른 시간표
두 번째 열아홉
가장 큰 후회, 프라하에 두고 왔음

도망친 곳에도 낙원이 있다
도망친 곳에도 낙원이 있다
학업 중단을 금禁하라
지들이 싫어서 나간 거면서
마음에 흠이 나지 않도록
세상일 어떻게 될지 모른다
무지, 그 참을 수 없는 부끄러움
그 많던 자퇴생은 다 어디로 갔는가
세상을 바꾸는 40만 가지 가능성
400년 전의 대담한 도전

홈스쿨링생활백서
착한 사람이 가장 강한 사람
아빠 같은 사람
자퇴해도 좋을 사람?
홈스쿨링 언제부터 해도 될까요?
우리가 바꾼 겨우 요만큼의 세상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고 말하는 순간
학창 시절이라는 단어 없이도
학교 없는 졸업식
모든 게 뜻대로 되진 않겠지만
편하게 하지 마세요
딸 같아서 그래
나이와 직위 사이
자격 없는 지도자들에게
삶에도 유통 기한이 있음을
이번 역은 휴식입니다
50m 전방에 빈곤이 있습니다
Keep going!

방 안에 숨어버린 수많은 가능성
방 안에 숨어버린 수많은 가능성
잘 지내나요
자퇴의 이유
미술 공부는 미술관에서
안 참을래요 그런데 행복도 할래요
소심함, 그 너머를 보는 시선
모두가 말리던 선택
끝이 아닌 시작
억울한 등짝 스매싱
학력은 선택
어머니 뭐하세요?
운전대를 놓지만 않는다면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학교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능력은 있고 소속은 없습니다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매뉴얼
사회라는 바다에서 만나자
떠날 이유가 없는 학교
어쩔 수 없는 교육은 없다
전달되기도 전에 막을 내리는 정책
완벽한 대책이라는 허상
우리에겐 각자의 이름이 있다
우리의 무모함은 틀리지 않았다
시대의 막을 내리며

에필로그
두 명의 자퇴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저자소개

송혜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입에 달고 살던 작심삼일 경력직. 열다섯에 중학교를 자퇴한 뒤 집 안에 틀어박혀 움직이지 않는 삶이 적성에 맞다는 걸 깨달았다. 눕는 게 특기, 과로가 습관인 덕에 누워서 일할 때 가장 선명한 행복을 느낀다. 누울 수 있을 때 앉는 일이 없고, 앉을 수 있을 때 서 있는 일도 없다. 이 세상에 재미있는 운동 같은 건 없다고 철석같이 믿어 왔지만 그렇게 살다가는 큰일 난다는 조언을 듣고 운동에 재미를 붙여 보기로 했다. 지난 10년간 비영리 활동을 하며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교육청 등에 교육 정책을 자문했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단체 ‘홈스쿨링생활백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열다섯, 그래도 자퇴하겠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가이드 북』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hyegyouth 브런치스토리 brunch.co.kr/@hye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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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에 학교를 나온 나는 학생도 어른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서 늘 약간의 외로움을 지니고 살았다. 열일곱 살에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취득하고 일찍 세상에 나오니 어른들의 세상에 홀로 떨어진 듯 외로웠다.
- 늘 아주 약간의 외로움


부조리하고 이상한 교칙들은 중학생이던 내게 많은 고민을 가져다주었다. 정말 나에게 학교가 필요한 걸까? 사실 학교가 존재하기 위해 학생이 필요한 건 아닐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결론이 나왔다. 나에겐 학교가 필요하지 않다.
-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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