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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91197940507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08-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1부 역사편歷史篇
CHAPTER 1 국가國家
1.1. 국가의 정의定義
1.1.1. 국가의 요소
1.1.2. 국가의 기능
1.1.3. 국가의 형태를 갖추었으나 국가가 아닌 정치결사政治結社
1.1.4. 대한민국의 기원
1.2. 국가 체제體制의 분류分類
1.2.1. 군주제君主制
1.2.1.1. 전제군주제專制君主制
1.2.1.2. 입헌군주제立憲君主制
1.2.2. 공화제共和制
1.2.2.1. 인민공화국人民共和國
1.2.2.2. 민주공화국民主共和國
CHAPTER 2 대한민국의 탄생
2.1. 한반도에 존재했던 나라들과 그 한계
2.2. 국제정세에 어두웠던 조선과 스스로 노력한 일본
2.3. 일본제국 치하의 한반도
2.4. 일본제국의 패망과 한반도 해방解放
2.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탄생
2.6. 북한의 후진성
2.7. 새로운 체제의 나라 '대한민국'
2.7.1. 건국준비위원회
2.7.2. 조선인민공화국(인공)
2.7.3. 한국민주당 창당
2.7.4. 미군정의 시작과 인공 해체
2.7.5. 이승만과 임정요인의 귀국
2.7.6. 대한독립촉성국민회 vs 민주주의민족전선
2.7.7. 반탁반공反託反共의 나라 세우기 운동
2.7.8. 미소공동위원회와 좌우합작左右合作운동
2.7.9. 정읍발언井邑發言
2.7.10. 유엔한국위원단
2.7.11. 김구와 김일성의 4.30 남북 공동선언
2.7.12. 5.10총선거
2.7.13. 제헌국회와 제헌헌법
2.7.14. 대통령 선출과 대한민국 건국建國
2.8. 대한민국 건국의 의의(意義)
CHAPTER 3 대한민국은 축복받은 나라
3.1. 대한민국 건국 방해 사건과 대응
3.1.1.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朝鮮勞動組合全國評議會(이하 전평全評)
3.1.2. 조선공산당 위조지폐僞造紙幣 사건(소위 '정판사' 사건)
3.1.3. 박헌영의 극좌폭동 전환(소위 '신전술 투쟁')
3.1.4. 9월 총파업폭동
3.1.5. 대구10월 조선공산당 폭동
3.1.6. 남조선노동당(남로당) 창당
3.1.7. 제주4.3 남로당 폭동반란
3.1.8. 여수14연대 남로당 반란(여순반란사건麗順叛亂事件)
3.1.9. 국가보안법(國家保安法) 제정
3.1.10. 6.25 민간인 학살
3.2. 6.25남침전쟁南侵戰爭
3.2.1. 유엔의 도움
3.2.2. 미국의 도움
3.2.2.1. 맥아더 장군
3.2.2.2. 워커 장군
3.2.2.3. 리지웨이 장군
3.2.2.4. 밴플리트 장군
3.3. 대한민국 호국護國의 영웅들
3.3.1. 이승만 대통령
3.3.2. 백선엽 장군과 김백일 장군
CHAPTER 4 국민으로 산다는 것
4.1. '사람'에 관한 호칭呼稱들과 그 정의定義
4.2. 대한국민의 탄생
4.3. 헌법에서 정의하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
4.4. 대한국민의 삶을 보장한 두 가지 혁신革新
4.4.1. 농지개혁農地改革
4.4.2. 교육혁명敎育革命
4.5. 대한국민의 길
감사의 글
저자소개
책속에서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위협하며 기생寄生하는 거짓된 세력들의 민낯과 악한 행실을 통해 각성覺醒과 경계警戒를 촉구합니다. 우리가 밟고 서 있는 이 땅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이 사상전思想戰과 체제전쟁體制戰爭이 벌어지고 있는 전장戰場이라는 진실을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의 삶은 이 진실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이 그런 책들과 차별差別된 점은 대한민국 건국 전후의 역사를 중심으로 벌어진 사상전(思想戰)의 실체를 드러내고, 그것이 끝난 적 없이 지금까지 진행 중이라는 것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드린다는 것입니다. 총칼로 싸우는 물리적 전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임을 알리고, 그러한 전쟁의 한복판에서 대한국민은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라는 질문을던집니다.
필자는 '독자의 수준에 (필자가) 맞춰'라는 말보다는 '대한민국 역사와 대한국민의 수준에 (독자가)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고 저술했습니다. 독서는 단순 지식 주입의 수동(受動)적인 과정이 아닙니다. '생각과 질문'을 바탕으로 저자와 혹은 서술된 사실과 대화하는 능동(能動)적인 과정입니다. 독서는 독자 자신의 지식 확장은 물론이고 사고체계를 정련(精鍊)할 수 있는 고귀한 시간을 향유(享有)하는 과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