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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살을 맞대는

바람도 살을 맞대는

나영희 (지은이)
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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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살을 맞대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바람도 살을 맞대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8013910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3-04-01

책 소개

대청시낭송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나영희 시인이 지난 2021년에 <거기에도 꽃은 피고>(양장본)를 발간한 데 이어, 2023년 봄에 두 번째 시집 <바람도 살을 맞대는>(양장본)을 발간했다.

목차

시인의 말 005

제1부

마음이 편안하니 011
설산에서 012
시작의 한 페이지 013
밤에 피는 꽃 014
눈송이 015
까치의 선물 016
고백하기 좋은 날 017
즐거운 포커 시간 018
한 송이 꽃 019
안개 020
빈 의자 021
봄소식 022
두견화 023
세상 속에서 024
6월의 나뭇잎 025
행복 026
봄날은 간다 027
그 집에서는 028
태풍 029
혼돈 030

제2부

설날 033
모란꽃을 보며 034
꽃밭에 앉아 035
잊을 수 없는 상념 036
선물보다 더 귀한 037
오월 038
아카시아 향기 속에서 039
고향으로 흐르는 추억 040
소쩍새 울음 041
기다림 042
선물 044
그날 045
비 오는 날의 향기 046
유월이 되면 047
8월의 열정 048
덩굴장미 049
고통의 흔적 050
바람의 꿈 051
낫 한 자루 052
언니 생각 054

제3부

예쁜 꽃 057
작은 흔적으로 남아 058
비가 오는데 059
기차를 타고 060
비 오는 거리에서 061
농익은 홍시 062
도라지꽃 063
달빛이 꾸미는 무대 064
뭘 그리 부러워하는가 065
자유 066
추억의 나비 067
기차 068
짝사랑 069
외딴섬 070
낙엽 편지 071
동백의 여정 072
고운 낙엽으로 073
고드름 074
불꽃 076
아름다운 단풍 077

제4부

내리는 눈 속에서 081
시작 082
끝없는 윤회 속에 083
아지랑이 084
눈 속의 매화 085
바이올린을 켜고 086
춘삼월 087
기다리는 시간 088
꿈을 찾아 090
바위손 091
꽃샘추위 092
설레임 093
홍매화 094
민들레 095
지금은 별이 되어 096
제비꽃 097
오솔길 따라 098
잠자리 날개 100
여름날의 향기 102
8월의 태양 103

평설 105

저자소개

나영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이자 시낭송가이다. 2018년 《문학사랑》 시부문 신인작품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대전글마중문학회·문학사랑협의회·중도문인협회·대전동구문학회 회원으로, 대청시낭송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발간 시집에는 《거기에도 꽃은 피고》(2021)와 《바람도 살을 맞대는》(202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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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맞잡은 손끝의 온기로/ 가슴이 따뜻해지고/ 발끝에 닿는 풀잎 하나/ 추위 속에서 피어나고 있다// 후미진 길 단풍나무 한 그루/ 대롱거리는 마른 잎 품고/ 바람 넘나드는 곳에서/ 내민 빨간 손톱이 교태롭구나// 지친 몸이 빈 의자에서/ 그늘에 숨은/ 바람의 노랫소리 들으며/ 편안하게 낮달을 바라본다. -빈 의자


나영희 시인의 시는 직접적 경험의 세계를 통해 구체적 시 공간에서 빚어진 삶의 양상들을 실감나게 경험하면서 그 경험의 실재들을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만큼 그의 시 안에는 사물의 구체성과 결합한 삶의 형식을 적극적으로 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의 흐름을 형상적으로 암시해주는 이러한 풍경들이 오로지 시적으로만 재구성되는 인위적 풍경이 아님을 경험하면서 동시에 나 시인의 시가 실재와 대립하는 비실재를 결합하고 실재와 환영을 겹쳐놓은 균형적 힘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가게 된다. -평설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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