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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빛둥이가 속삭인다

날빛둥이가 속삭인다

아침나무 (지은이), AHee아희 (그림)
  |  
문빈
2022-11-03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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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빛둥이가 속삭인다

책 정보

· 제목 : 날빛둥이가 속삭인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024794
· 쪽수 : 316쪽

책 소개

아침나무의 <날빛둥이가 속삭인다>. 물질, 음식, 사랑 총 세 가지 주제로 20년 동안 세상에 묻히던 사람에서 통통 튀는 삶으로 살아 온 저자의 솔직한 경험담으로, 그 누구의 길도 아닌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독자에게 생소하지만 선명한 삶의 지도를 선사한다.

목차

앞엣거리 4 │ 짓다 8 │ 그리다 310
한가름 구름둥지, 무한한 가능성 · 물질

버릴 수 있는 용기 16
뭉게구름에서 새털구름으로 22
삶의 무게 걷어 내기 30
빛나서 아름답게 38
숨 쉬는 맨몸 46
나만의 향기 되찾기 54
맨얼굴이 주는 자유 62
세탁기보다 깨끗해 70
청소기와 맞바꾼 예술바닥 76
가득 채워지지 않는 냉장고 82
가장 나다운 건 88
완벽해 보이는 비움 96
세상이 만든 미니멀 102
비워도 허전하다면 110
소중함이 채워지다 118
필요와 욕망 126
미니멀리스트는 없다 132

두가름 살아 있는 자연 음식 · 하늘풀

한 줄기 빛 140
우물 밖 초원을 보다 148
먹은 음식이 내가 되었다 154
잃어버린 본능 되찾기 160
신비로운 시간 166
날빛둥이가 속삭인다 174
산 음식, 죽은 음식 서로 다른 에너지 180
나를 힘들게 하는 음식 186
제철 에너지 194
같은 과일이 아니다 204
튀어 오르는 억누름 210
회복의 시간, 몸 해거리 216
포기할 수 없는 가치 226
햇발처럼 뻗어 가는 선한 인맥 236
맑은 눈망울이 보인다 242
절대 진리를 찾아서 248
먹는 것보다 중요한 건, 빛 256

석가름 아득한 우주가 우리를 바라 본다 · 사랑
이별 없이 사랑을 알 수 없어 266
오롯이 바라본다 274
너에게 매이지 않고 훨훨 280
다시는 너를 버리지 않아 288
스스로, 서로 294
언제나 함께하고픈 영혼, 하늘랑 302

저자소개

아침나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 묻히는 사람이었다. 날빛둥이로 살아가고부터 세상에 통통 튀는 사람이 되었다. 날마다 속삭이는 내면에 귀 기울이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글로 담고 있다. 새맑은 아이들과 함께한, 해맑은 생명들과 함께한 시간을 밑거름으로 자연에 퐁당 빠지며 가든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날것 그대로 빛나는 날빛둥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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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ee아희 (그림)    정보 더보기
유럽과 아시아를 돌며 요가여행을 하다 남인도에 위치한 국제공동체 오로빌에 이주하면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요가원, 자연농장, 학교에서 일하며, 자연과 창조성, 아름다움과 영성이 발달된 환경에서 새로운 영감을 받아 기존에 그려 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자연재료로 직접 만든 물감들로 내면의 빛과 자연, 우주와의 연결성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으며, 아나스타시아의 영감을 받아 가원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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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름 모를 산에서 장례식장 옆 유품 처리소를 우연히 마주하였습니다. 그곳에 유품 처리 비용 1kg당 6,000원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내가 죽으면 내 소중한 물건이 1kg당 6,000원을 내고 처리해야 할 쓰레기가 된다니··· 우두커니 선 채로 한동안 그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여름엔 구릿빛으로 그을린 내 모습에 익숙해집니다. 발에 생기는 햇볕 무늬도 사랑스럽습니다. 남 이목에 마음 쓰며 움츠러들던 나는 이젠 없습니다. 화장이나 옷으로 꾸미지 않은 날빛둥이 내 모습이 더 마음에 듭니다.


생동생동 신선한 음식을 먹기 위해 발명한 냉장고…, 그러나 많은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가 오히려 신선한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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