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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은이)
북로망스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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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3937655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25-05-21

책 소개

출간 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에세이 연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온 작가 하태완이 2년 만의 신작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다.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는 작가가 그동안 세심히 다듬어 온 사랑의 언어를 바탕으로, 삶 전반을 지나는 우리 모두의 내면과 감정을 어루만진다.

목차

프롤로그. 함께 걷고 싶은 다정한 세계

첫 번째 낙원. 나를 안아주는 곳
당당한 행복
어른
둔감해지기
안녕, 봄
당신의 걸음이 좋습니다
딸기주스 한 잔이 마음을 녹여
잘될 거니까
삶 하나
적당한 진동으로
느린 기쁨
슬픔이 가난했으면
우리의 여정
무탈하고 무사하게
혼자 걷는 연습
여린 마음이 옳다
너의 예쁨
심심한 것들이 우리를 구한다
어두운 그림자는 날개였다
지루한 반복이 쌓이면
잊지 말라는 기도
심심한 응원
한 뼘의 용기
우린 너무 청춘이니까
이게 사랑이라면서?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꾹꾹 눌러쓴 여름
많은 비가 올 거라는 예보

두 번째 낙원. 삶을 건너는 리듬
바라는 삶
인생의 과제
그러면 그런대로
나의 노력
잘 살고 싶다
내 기분을 위해
다정한 변호
다짐
나를 지키는 쪽에 서기
일직선의 마음
삶이 나를 밀어낼 때
내 존재의 부재
구원 메시지
삶의 갈증을 해소하는 법
순간을 기억하는 것
선선한 날씨처럼
낙원의 테두리 바깥으로
그래도 돼
나만의 빈틈
저마다의 최선으로
한 줌만큼의 정성
당신 같은 사람
너희들 다 줄게
빗금
어른 2
현관 등
아버지의 일요일
나의 애순과 관식

세 번째 낙원. 우리의 이름으로 걷는 길
우리들의 천국
쉽게 들키는 사람
친구야
사랑은 나를 멀리까지 날게 한다
우정이라는 기적
질투 끝에 배운 것들
영원한 건 없다는 말
같은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
당신의 것을 귀히 여기는 마음
그냥 너라서 참 고마운 사람
해줄 수 있는 만큼
장막이 걷힌 뒤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예측할 수 없는
차라리 어여쁨
적당한 거리감
우리는 그것을
한 때의 기억
마음의 유무
우리로 있자
네 곁을 비우지 않겠다는 말
가을 감기
첫눈 있던 날의 결별
밴드 실리카겔의 NO PAIN을 듣고
우리 집 강아지

네 번째 낙원. 사랑이라는 머무름
봄에는 아끼는 안경을 써야지
우리 것의 여름
당신만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에 빠진 이들에게 내려진 방학 숙제
짝꿍처럼
만져지지 않아도 아름다운 것
초록은 어디까지 번지지
너를 향한 고공비행
아무렴 어때요
빙하기가 찾아와도
너만 한 아름다움
비밀 언덕
습작
찬란한 폭설
관계와 권태
Home Sweet Home
산책은 여행
뽀글머리
겨울 한 접시 사이에 두고

그리고, 안부. 당신에게 띄우는 열두 달의 이야기
일월, 차가운 시작에 기대어
이월, 겨울의 끝자락에서
삼월, 봄의 틈으로
사월, 알알이 낭만인 계절
오월, 햇살에 보내는 편지
유월, 익숙함 속의 숨결
칠월, 울창한 초록에 띄우는 문장
팔월, 깊은 온도 속에서
구월, 조용히 무르익은 마음
시월, 가을이 묻어날 무렵
십일월, 바람을 타고 쓰는 글
십이월, 한 해의 끝에서 너에게

에필로그. 우리는 꼭 근사하지 않더라도

저자소개

하태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쓰는 사람. 까마득한 낙원으로 힘껏 손을 뻗으면 머지않아 둥근 그곳에 도착하리라 굳게 믿는다. 《나는 너랑 노는 게 제일 좋아》, 《모든 순간이 너였다》 등 4권의 책을 썼다. 인스타그램 @letterw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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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오늘 당신에게 아무도 이런 말을 해주지 않았다면, 내가 당신이 견디고 성취한 모든 것을 알아줄게요. 나는 당신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의 가치가 얼마나 귀하고, 당신이 얼마나 많은 것을 이 세상에 가져다주는지 꼭 알았으면 합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 몇 번이고 꺾어 툴툴 털고 일어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계속해서 나아가기로 선택한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그간 당신이 겪어야만 했던 모든 슬픔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삶에 임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 ‘당신의 걸음이 좋습니다’


지금의 나는 멀리서 보면 헤매고 비틀거리는 중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먼 훗날 이 순간을 돌아본다면 모든 흔들림도, 뒷걸음질도 그럴듯한 비행이었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을 그저 걸어 보기로 한다. 혼자서, 묵묵히, 때로는 조금 비틀거리면서.
/ ‘혼자 걷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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