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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온 기본소득, 토지배당

땅에서 온 기본소득, 토지배당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배정의론)

남기업, 이진수, 채은동 (지은이)
이상북스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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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온 기본소득, 토지배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땅에서 온 기본소득, 토지배당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분배정의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사회문제 일반
· ISBN : 9791198026088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12-28

책 소개

토지(부동산) 소유로 인한 막심한 부의 편중 문제를 해소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며, 제대로 된 시장경제에 가깝게 갈 수 있는, 그러면서 AI 시대에 가장 어울리는 대안이 바로 토지배당제라는 것이 이 책의 주장이다.

목차

머리말

1부 AI 시대에 땅이 중요할까

1장 ‘시대에 뒤떨어진’ 땅 이야기?
2장 비싼 땅값, 불평등한 분배
3장 부동산 투기, 뭐가 나쁘지?
4장 우리나라 기업들이 유독 땅을 사랑하는 이유
5장 벼락거지와 벼락부자, 그리고 부동산

2부 토지를 배당한다는 ‘황당한’ 구상

6장 부동산 투기 차단의 특효약: 보유세 강화
7장 힘들고 어려운 토지보유세 강화
8장 토지배당제, 땅을 몰수하려는 계획?

3부 토지배당제의 구체적 방법론

9장 토지배당제의 호위 ‘천사’
10장 토지배당제 설계 도면
11장 이렇게 전환한다

4부 90% 이상의 국민이 혜택을 입다

12장 우리 가족에게 도착한 ‘배당고지서’
13장 토지배당제의 놀라운 효과
14장 토지배당제와 동행할 부동산 정책

5부 푸른 하늘과 게으를 권리

15장 유럽의 복지국가와 다른 새로운 길
16장 토지배당제는 실현 가능한 대안!

부록
1장 토지배당제 과세 체계
2장 과표적용률 중장기 로드맵
3장 새로운 분배정의론 구상


참고문헌

저자소개

남기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토지공개념의 원류인 헨리 조지 사상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학교와 서울교대에서 시간강사를 역임했다. 토지정의를 핵심으로 하는 부동산 개혁과 하나님 나라의 모형인 희년이 학문적·실천적 과제이고, 『공정국가』, 『아파트 민주주의』, 『희년』(공저), 『불로소득 환수형 부동산체제론』 외에 여러 책과 논문을 저술했다. 현재는 토지+자유연구소 소장으로, 수원성교회 사회환경선교부 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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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두가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기회가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연구자. 고려대학교 법학과 4학년 재학 중 분배정의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어 헌법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토지+자유연구소 전임 연구위원으로 토지/부동산 정책 연구 및 통계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헨리 조지와 지대개혁》(2018, 공저), 《답이 있는 기본소득》(2021,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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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민주연구원에서 조세와 부동산을 담당하는 몽상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쳤고, 재정학 분야의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육군3사관학교 경제학과 교수사관, 국회예산정책처 세제분석관으로 열심히 일했다. 증세를 기반으로 한 획기적인 불평등 대책이 시행되고 본인의 자산 포트폴리오가 완성되어 10년 후 은퇴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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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토지는 필수재이며, 대체 불가능하고, 상대적 희소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렇습니다. 토지는 농경사회나 산업사회나 AI 시대나 중요도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인간은 과거나 오늘이나 토지 위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토지가 없으면 집을 지을 수 없고 생산활동을 할 수도 없습니다. 잠을 잘 수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과 편하게 앉아서 대화를 나눌 수도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불로소득’이란 말은 철저히 ‘사회적 관점’의 용어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기 위해 집과 건물을 알아보러 다니는 행위, 성장 가능성 있는 주식을 알아보는 행위, 채권을 구매했다가 타이밍을 잘 봐서 매각하는 행위, 코인을 언제 사고팔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행위 등은 개인적 관점에선 ‘노력’이지만 사회적 관점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행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아파트 가격은 아파트 건물 관리, 즉 내부 변수가 아니라 아파트의 위치와 경제 분위기, 즉 외부 변수가 좌우합니다. 아파트 주변에 전철역이 들어서거나 도로가 나면 가격이 올라가죠. 아파트 건물 상태와 무관하게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회가 만든 가치, 즉 불로소득을 누리는 과정입니다. 이런 까닭에 아파트 주변에 전철역과 도로나 공원을 설치하는 일에는 모두가 나서서 서명도 하고 바쁜 와중에 관공서까지 찾아가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여도 정작 아파트 내부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비리엔 무관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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