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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2세

미원그룹 2세

김형진 (지은이)
뽀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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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원그룹 2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원그룹 2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036902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2-12-01

책 소개

오랜기간 방송프로듀서로 일하고 독립영화 제작으로 감독데뷔를 했던 김형진의 첫 번째 에세이이다. 그동안 GOINGUP의 주식핵심강의 등 6권의 주식서적을 출간했던 저자는 처음으로 에세이를 세상에 공개하였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04

001. 키위
광화문 서머셋 팰리스 호텔 15
미원그룹 2세 19
메종 드 라 카테고리 25
재벌2세의 수모 30
84년 강변가요제 대상 &
삼청동 방문 38
경복고 진학 46

002. 오렌지
리틀야구 51
리틀야구협회 59
리틀야구 스타들 63
사망사고 68
8할대 타율 73
장충중학교 연습경기 &
마지막 신일중학교 방문 77
제2회 한국야쿠르트 사장기 리틀야구대회 81
은퇴 86
KBS 예능국 야구단과
잠실야구장 92

003. 자몽
친구 99
미국에서의 인연 107
SBS 출발! 모닝와이드 112
KBS특강 117
SBS 창사10주년 특별기획 2000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 122
말레이시아 랑카위 127
미국에서 다시 만난 주은이와 성혜 133
2001년 SBS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136
METLIFE 143
분당정자동 카페거리 147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
와이지 엔터테인먼트 152
불타는 청춘과
인연이 있는 연예인들 157
만달레이베이호텔 163

004. 라임
재벌2세의 강압수사 167
변호사 172
2시간 걷기 175
공황장애 179
혈당관리와 다이어트 185
의사를 믿지말고 188
기록을 통한 개선 194
알 수 없는 지인들 204
천호동과 잠실 208
사고를 위장한 테러 214
자가격리 219
이해할 수 없는 뉴스와 법 226
10년이 넘은 페이스북 229
SNS 233
네트워크 238

글을 마치며 242

저자소개

김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 임대홍 미원그룹 창업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야구선수였지만 1983년 한국리틀야구협회장기 4강전 4회초 던진 초구에 타자가 데드볼로 사망하면서 모든 꿈을 포기해야 했다. 미국에서 야구를 했지만 그 사고의 트라우마로 그만두게 되었다. 2023년은 그 사고가 발생한지 40년이 되는 해이다. 오랜 고심 끝에 천국에 있을 친구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같이 읽을 수 있는 책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시 뵈었던 박현주 부회장님은 “얘가 형진이야” 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명함 한 장 주지 않았고 나에게 어떤 말도 하지 않아 정말 이상하게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나도 누군지 몰라볼 정도로 미원(대상)그룹과 왕래가 없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러 버린 것이다. 소문에는 내가 삼청동 집을 나가 혼자 살았다는 루머가 많이 나돌았다. 나중에 서머셋 호텔에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그 분이 박현주 부회장님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같은해 2018년 메종 드 라 카테고리를 다시 방문했는데 메종 드 라 카테고리 직원이 2층으로 올라가는 나에게 다른 직원을 향해 “회장님 2층으로 올라가십니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대기업에서 단 한 번도 공시가 뜬 적이 없었는데 말로만 회장이라는 말을 수도 없이 많이 들으니 매우 당황스러웠다.

(미원그룹 2세)


2-1로 이기고 있던 4회초 첫 타자는 오리온즈 7번타자였고 키가 작은 친구였다. 내가 던진 초구는 인코스 높은 공이었는데 이 친구가 피하지 않고 앞으로 다가와서 내가 던진 공에 목을 맞아 그 자리에서 일직선으로 쓰러지는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나는 온 몸에 소름이 돋았고 시간이 좀 지나면서 식은땀이 흘렀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을까?

세계리틀야구연맹에서는 리틀야구 시합 중 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맞아 숨지는 일은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없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일본고교야구에서는 9명의 선수가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숨졌다고 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오리온즈 감독이 내 공을 너무 못 치니 맞고라도 출루하라는 충격적인 말을 했다는 것이다.

(미원그룹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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