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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

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

송정환 (지은이)
드베(DBE)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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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8038609
· 쪽수 : 183쪽
· 출판일 : 2022-10-10

목차

1부. 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

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
소나무 같은 기품
소나무에 담긴 사명
우정은 소나무처럼
숲의 사계(四季)
나의 사명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 향기에
상념의 자리에서
혼자 힘들어하지 않길
하늘을 보노라면
그 자리에서
청춘엔 나무를 심자
나무를 사랑하는 것
미래를 그대의 것으로
보듬는 언어

2부. 한 편의 시처럼 설매화처럼

한 편의 시처럼 설매화처럼
견디는 시간의 꽃, 목련
봄빛
봄볕 내리는 정원에서
가을빛이 내려오면
시월에 詩
가을의 후예
때가 되었다
가시나무새의 울음은
무지개
참인연이란
만남, 소중한 인연
오늘도 행복한 이유
이별의 이치
멋진 만남
정열(Passion)
12월의 연가(戀歌)

3부. 인생이라는 시계

인생이라는 시계
석양빛으로 물들어가네
노을빛은
그리움에 젖은 빛
무상이라 하더라도
강물처럼 스쳐간 세월에
먼길
사색(思索)
메시지
오류
절규
회귀(回歸)
만추(晩秋)
오늘 이 길이
참 나와 거짓 나
가을은 하늘이다
감사하며 감동하며
강화도 한(恨) 맺친 애기봉

4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내 고향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어머니 우리 어머니
애정이 꽃피던 시절은
모정의 세월은 갔어도
생일에
그리움의 끝에 있는 그대
아침이슬, 그대
오늘도 행복하게
동행
오감(五感)
겸손하게
유월이 다시 오면
창조주(創造主)

5부. 행시로 만나는 나무 같은 마음

숲속 하나로 피어난 들꽃처럼
소나무의 청청한 절개 하나
고난의 강 건너 환희의 바다로
사랑한 마음 가득한 믿음 안에 온유함
따뜻한 마음만은 다 넉넉한 뜻
향기로운 좋은 마음
참 행복하고 영원한 자매의 동행 길은
고요한 밤 허허로이 떠돌던 바보
코로나 일구와 인간 세상
가슴이 담담한 침묵만이
우둔한 한평생 회심
오늘 같은 내일이 돌아온 길
소곡주가 익어가던 시절
부친(父親)의 뜻 깊은 말씀 중에
어느 아버지의 뜨거운 눈물은
가장 가난한 이들의 가장 가난한 교황님
인생은 나그네 길
365일 메디칼 홍 상 영 대표원장님은
참 고요한 빛 의학박사 송 석 원 교수님
경기도민의 희망찬 꿈
노인이 건강해야 국가가 산다
숲속의 위대한 발견 대한민국은
수원시 불행했던 세 모녀 고독한 영전 앞에
수원시민의 숲은 몽골 사막의 꿈
몽골땅에 심은 수원시민의 숲길
수원 시민의 행복한 삶 위한 기도문
강원 도민들의 뜨거운 열정
서울의 봄
청풍명월(淸風明月)
충청도민들의 고요한 향기
법정스님의 소박한 마지막 길은
나의기도, 김수환 추기경님의 영전에
김 철호 회장님은

저자소개

송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 논픽션(nonfiction)作家 • 詩人.수필가 • 2004년 12월 詩.수필로 문단 데뷔 예명대학원 대학교 사회복지학 박사 연구 5학차 (미) 국제법인 세계문학회 부회장 (사) 한민족통일문예 최우수상 (미) 국제법인 세계문학회 자랑스런 한국문학상
펼치기

책속에서

[추천사]
청로淸露 송정환 시인이 자신의 삶을 관조하고 쓴 시들을 보석처럼 다듬어 시집을 상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 송정환 시인은 자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고, 계절의 변화와 생의 변화를 하나의 섭리로 받아 들이고 있다. 한창 물오르는 청청한 나무 한 그루부터 가을을 맞아 물들어 떨어지는 나뭇잎 한 장 까지 예사롭게 보지 않고 인생의 한 과정으로 생각
하고 있다. 삶이 시가 되고 있기에 「시월에 詩」에서는 파릇파릇 연둣빛 생기 넘치던
나무가 이글거리는 태양의 열정으로 익어가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진홍빛 불꽃으로 타오르다가 낙엽으로 지는 것을 우리의 일생에 비유하고 있다.
「저 소나무, 우연히 푸를 리 없다」는 청청한 나무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찬바람에 뿌리째 흔들리는 역경을 딛고 밝은 햇살 속에서 당당히 청청하게 살아간 결과임을 느끼게 한다. 이런 표현들이 공감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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