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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8070302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2-11-11
책 소개
목차
● Prologue
1부
이게 맞나 싶을 때 엄마를 떠올려
_ 11 자주 사라지던 아이
_ 17 산책 같은 글쓰기
_ 20 서로가 찔리지 않을 만큼만
_ 25 술
_ 30 원고료
_ 36 골목길
_ 43 비상구
_ 48 아무튼, 핸드브레이크
_ 53 양팔 저울이 수평이 아니면 어때, 평균대 위 날아오르는 상상
_ 59 구름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_ 63 나에게 단골이란,
_ 66 배설
_ 71 이곳에, 지금
_ 76 반달 눈웃음
_ 81 비는 직선으로 왔으면 해
_ 84 안심콜
_ 87 떠남이라는 행위에 대해
_ 91 예민함은 나쁜 걸까요?
_ 94 자양강장제
_ 97 욕심
_ 100 불균형
_ 103 즐긴다는 것
_ 106 말은 내 입을 떠나고
2부
내 가장 깊은 곳에 엄마를 닮은 사람이 있어
_ 111 테디베어 해바라기를 보고 있자니
_ 115 파도의 성실함
_ 120 내 이름을 불러요
_ 123 꽃밭을 걸으면 꽃이 될 거야
_ 125 물주기 같은 것
_ 127 물의 표면
_ 130 연소
_ 134 나는 자주 혼잣말을 하게 돼
_ 140 고슴도치의 가시는 아플까
_ 144 나에게 빛
_ 147 날씨가 사람 잡네
_ 149 마음을 닦는 세심장?
_ 153 내게 쓸모없는 것(...은 없다)
_ 157 세상이 동그라미라서 다행이야
_ 160 알고 있지만
_ 164 사는 것은 내내 주술을 거는 일
_ 170 나무가 크게 고개를 끄덕일 땐
_ 173 거울 같아
_ 177 니팅
_ 182 진짜 마음을 잘 볼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 Epilogue
저자소개
책속에서
드러내고 싶지 않은 자신의 일부를 보여 주며 살아가는 것은 용기있고 아름다운 일이다.
무심코 들었던 엄마의 말은 내가 꿈이 많은 아이였다는 걸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다. 내 많고 많았던 꿈들 중 어떤 것을 염두에 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아가는 내내 잃지 말라는 당부로 받아들인다. 이제서야, 아니 이제서라도.
정신없이 달려가기만 하다 보면 방향을 잃을지도 모른다. 정신을 잃고 멈춘 곳이 내리막이 아니란 보장은 없다. 그럴 땐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또 그녀의 감정이 언제 어느 내리막을 타고 낭떠러지로 떨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아무튼, 핸드브레이크는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