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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임상심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지혜로운 심리사 되기)

장윤미 (지은이)
청년의사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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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상심리사는 이렇게 일한다 (마음의 근육을 키워주는 지혜로운 심리사 되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9119822369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4-25

책 소개

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네 번째 편이다.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는 임상심리사다.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을 때 심리검사나 진단하는 일을 한다.

목차

제1장. 심리 어린이
발걸음과 발자국
잃어버린 아이들
떠나고 머무르는 자
나의 눈부신 심리학
피노키오와 피터팬

제2장. 심리 입문
마음에 씨앗 심기
심리학부 유영하기
한국에서 심리학 하기
누구를 위한 자격증
심리 꽃이 피었습니다

제3장. 슬기로운 수련 생활
수련하겠습니다!
수련 풍경
환자와 범죄자 사이
시작! 심리검사
그대 곁에 내가 있다는 것
앉으나 서나 임상심리사
할머니 임상심리사

제4장. 심리평가 생활
안녕! 심리검사
실시요강
자신의 마음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첫 마음으로부터

제5장. 정신병원 생활
계절을 만나다
정신병원 탐구
공포의 시선
정신질환자를 바라보는 태도
꽃신 신고 나들이 가자
사라지고 피어오르는 연기

제6장. 대학병원 생활
임상심리사로 살아남기
기관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임상심리 실무자로 있습니다
직업을 가진 이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나오는 글

부록

임상심리사 종류에 따른 자격 설명
정신건강전문요원 수련 시 인정과목
임상심리를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
한국심리학회 및 산하학회 소개

에필로그

저자소개

장윤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환자들을 만나고 있다. 주로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심리검사 진행과, 심리평가보고서를 쓰는 일을 한다. 이전에는 오랫동안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병원에서 일했다. 충남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석사 졸업 및 박사 수료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임상심리사가 주는 물은 동점심과는 구별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이 오면 짠해서 어떻게 검사해요?”라고 묻는 이들이 있다. 그런데 이런 물음을 들으면 생각해 본 적이 없어 의아하다. 앞의 이야기와 역설적으로 들리기도 하겠다만 분명 다른 이야기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서는 심리검사를 할 수 없다. 심리사로서의 태도는 동정과는 거리가 멀다.


심리사로 살아가는 데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수련받지 않은 심리사가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원에 가지 않거나 수련받지 않고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틀렸다고 보지 않는다. 그것이 가능한 구조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들도 엄연히 심리학과 전공자들이다. 내가 그들의 삶을 살지 않는다고 함부로 깎아내리지 말자. 이것에 의문이 생겨 반기를 들고 싶다면 그들이 아니라 사회로 향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과 조화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


물론 범죄와 관련이 없는 곳을 근무지로 선택해도 교도소에 수감 중인 상태로 심리검사를 받기 위해 나오는 이들도 있고, 곧 일을 저지를 것 같은 험한 이들이 내원하기도 한다. 많고 적음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내가 보고 싶은 유형만 만나고 살 수는 없는 것이 임상심리사의 운명이다. 그러니 환자를 만날 땐 증상을 가진 환자로서 볼 수 있는 자세를 키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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