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고양이

이탈리아 밀라노에 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제노바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가톨릭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처음 일을 시작했고, 1994년부터는 「일 조르날리노」에서 기자로 일했습니다. 수년간 동화와 소설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꾸준히 쓰며 작가로 활동하며 2011년 『동쪽에서 온 소녀』로 반카렐리노 상을 받았고, 현재는 이탈리아 어린이작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나만의 별』, 『종이 먹는 거인』이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페루지아 국립대학교와 피렌체 국립대학교 언어 과정을 마쳤습니다. EBS 한국교육방송 ‘일요시네마’ 및 ‘세계의 명화’를 번역하고 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우리 엄마』, 『잠파 선생님의 유쾌한 동물병원』, 『내 동생 짜증나』, 『입양아 올리비아 공주』, 『숲에 누가 있을까?』, 『시골 쥐 티포와 도시 쥐 타포』 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태어나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다운 도시 토리노 근처에 살며 그림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다니엘라는 주요 기관에서 어린이 일러스트레이션 과정을 공부하고 편집 일러스트레이터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도 끊임없이 교육을 받고 있으며, 어린이 세계에서 활동하는 주요 예술가와 일러스트레이션 전시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나의 만만한 일일 탐험》을 비롯해 《파란색 양말 2개(Due calzini blu)》, 《올리비아의 드레스(Il Vestito di Olivia)》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