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일간
|
주간
|
월간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삶을 꽃피워주는 코칭 메신저 꿈달코치가 전하는 나만의 빛을 내는 방법)

이은숙 (지은이)
훈훈
16,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850원 -10% 2,500원
820원
16,530원 >
14,850원 -10% 2,500원
0원
17,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8,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삶을 꽃피워주는 코칭 메신저 꿈달코치가 전하는 나만의 빛을 내는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8380418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11-17

책 소개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나만의 빛을 내고 싶은 독자들에게 포근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전하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는 순간,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나다운 삶’을 향한 진일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episode1.
“가장 자연스러운 삶을 꽃피워주는 이은숙 코치입니다.”
꿈달 코치를 소개합니다

<꿈달 코치의 더 깊은 이야기>

episode2.
“나 심심해, 외로워, 그러니 나랑 같이 밥먹자.”
꿈달 코치가 맞이한 변화의 순간을 나누다

<내 마음 모니터링을 위한 감정일기 사용법>

episode3.
“코칭은 배에다가 돛을 달아주는 거예요”
꿈달 코치가 이야기하는 코칭의 본질

episode4.
“경청에 대한 책임이 듣는 사람에게만 있진 않아요”
꿈달 코치가 이야기하는 경청의 길

episode5.
“단순히 대화의 양이 중요한 건 아니라고 봐요”
이음의 대화를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하여

<이음의 대화를 위한 생각 대화 모니터링>

episode6.
“결국은 관찰이 중요하답니다”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를 위한 소중한 팁

<삶 속에서 <사랑의 언어>로 잘 연결되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3가지 태도>

episode7.
“넌 나한테 아침 햇살 같아”
우리 삶의 난적 ‘커뮤니케이션’에 대하여

episode8.
“결핍을 채우려고만 하지 마세요”
꿈달 코치가 생각하는 좋은 성장에 대하여

episode9.
“최고의 위치에 있는 사람과 비교할 필요는 없죠”
나만의 강점을 세워가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

내 삶을 풍요롭게 꽃피워주는
재능씨앗을 발견하고 강점으로 가꾸기

episode10.
“우선, 하고 싶은 것부터 신나게 적어보세요”
고민 중이 직장인 A에게 해주고 싶은 말

episode11.
“인간 이은숙이 좀 더 숙성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어 교사로 살았던 십수 년에 담긴 의미

episode12.
“관찰이 중요해요, 그러려면 관심이 있어야 하죠”
성공과 실패에 대한 꿈달 코치의 철학

episode13.
“일단, 저지르고 수습하는 편입니다”
꿈달 코치가 꿈꾸는 코치의 길

episode14.
“억지로 잘 보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강의장에 계신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노하우

<가장 자연스러운 나만의 빛을 내기 위한
마음근육을 키우는 방법>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은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은숙 코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부자’라는 타이틀을 내심 좋아하며 “외동같지 않다”는 말을 자랑삼아 으쓱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 타이틀을 유지하고 누리기 위해 오랜 피부질환을 앓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과는 소통하지 못했다. 가장 외로운 시간을 통과하던 중, 코칭을 경험했다. 대학원에서 공부하며 스스로와 소통하기 시작했다. 결정적으로, ‘내가 가장 자연스럽게 빛나는 삶은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했다. 그리고 비로소, ‘누군가의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메시지를 나만의 언어를 통해 전달하며 사는 것’이 가장 자신을 행복하게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현재, 소통을 갈망하는 모든 사람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학부모, 교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진로, 마음에 대한 코칭, 워크샵, 강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가장 자연스러운 삶을 꽃피워주는 코칭메신저로 살아가고 있다. 그렇게, 자신과 타인의 삶을 가드닝 중이다. 사람, 소통, 본질, 이 세 가지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펼치기

책속에서

감정을 인식하며 그대로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명확해지는 것만으로 나와의 관계는 달라질 수 있다. 그것이 내가 나를 공감해주는 길이고, 그래야 타인과의 공감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서는 무리한 부탁을 정중히 건강하게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평소 거절과 부탁이 어려워 내 에너지를 소진하며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답답한 분들이라면 더욱더 형식이 있는 감정일기를 적어보시길 추천한다. 어쩌면 타인의 마음과 취향은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나에게는 꽤나 무심했다는 것에 미안해하며 눈물이 날 수도 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속도도 빨라질 것이고 정말 쉽게 감정들을 지나 보낼 수 있는 순간이 올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한 페이지의 매직브러시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도서 안에 감정일기를 위한 양식이 담겨 있음).

-이은숙,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중.


소재웅_ “그런 의미에서 초반에 말씀하신 “코칭은 배에다가 돛을 달아주는 것”이라는 표현이 참 적절한 것 같아요. 각자의 배는 있잖아요. 그런데 그 배에 돛을 달아야 한다는 필요성을 못 느낄 수 있고 그러다 보면 계속 내가 있는 그 바닷가 한 군데에서만 정체한 상태로 있을 수도 있잖아요. 막상 돛을 달고 나니 생각보다 쉽게 갈 수도 있고 ‘여기에도 이런 세계가 있었네!’ 하며 새로운 섬도 발견할 수 있는 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코칭이라는 것은 엄청난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포인트를 주어서 변화의 물꼬를 트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이은숙_ “예, 맞아요. 1도만, 진짜 1도만 방향을 틀어도 그게 결국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커다란 방향 전환이 되는 거잖아요. 우리가 새해 계획을 세울 때에도 거창하게 세워놓기 때문에 못 지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적으면서도 안 될 걸 알아요(웃음). 남들이 다 하니까 그런 계획을 세우는 거죠. 중요한 건, ‘이게 진짜 나한테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라고 봐요. 그리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과 이게 연결되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중요하죠. 작더라도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가령 내가 지각하는 습관이 있어서 고치고 싶을 때 ‘지각 안 할 거야!’라고 다짐하더라도 지각을 안 하는 건 진짜 어렵거든요. 지각을 안 하려면 자기 삶의 패턴 전체를 바꿔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것들을 다 둘러봐야 5분, 10분 조금 더 일찍 나갈 수 있는 거죠. 어쩌면 그 ‘5분’에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셈이에요.”

-이은숙,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중.


말씀해 주신 것처럼 모든 일상이 이렇게 진행이 되면 소진돼서 살 수 없겠죠. 일상 속에서 부모님하고 대화할 때도 어떻게 매번 이렇게 경청을 하겠어요. 그래도, 상대방과의 대화 속에서 무언가가 ‘포착’이 될 때가 분명 있어요. 편한 친구들과 만나서 서로 자기 말만 하고 쓸데없는 말을 할 때도 있지만 그 어떤 미묘한 감정이나 상대방의 불편함 등등 상대방의 말에서 중요한 핵심이 느껴지는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땐 정말 짧은 두세 마디 질문을 통해서라도 진짜 집중해서 들어주는 게 필요해요. 그리고 사실 우리가 아무한테나 경청하고 싶진 않잖아요. 나랑 깊고 오래갈 대상과 대화를 하는 사이에 내게 그런 것들이 포착된다면, 그때는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집중해서 그 사람을 마주하는 거죠. 2~3 문장, 짧게는 5분에서 10분간 대화하더라도, 그렇게 대화하면 훨씬 깊어지는 것 같아요.

-이은숙, <서랍에 넣어둔 나를 찾았습니다> 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