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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9839199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9-01
책 소개
목차
글을 열며
긍정 확언이 나오기까지
01 / 나는 지혜롭게 정보를 받아들인다.
02 / 나는 느림이 단단함 임을 잘 알고 있다.
03 / 나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한다
04 / 나는 그 어떤 순간에도 아이와 한편이다
05 / 나는 아이를 사랑하고 믿고 기다릴 뿐이다.
06 / 사랑은 부메랑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
07 / 나는 내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
08 / 나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를 돕는다.
09 / 나는 모두를 응원하는 사람이다.
10 / 나는 틈이 있는 현명한 엄마다.
11 / 나는 아이와 함께 파도를 타고 춤을 추며 망망대해로 나아간다.
12 / 나는 오늘도 아이의 빅 피처를 위해 작은 성공을 기획한다.
13 / 나는 지금으로도 충분하다. 이도 어딘가!
14 / 내 마음은 언제나 순항 중이다.
15 / 나는 한‘결’같고 품‘격’이 있으며 ‘사유’를 즐길 줄 아는 ‘결격사유’ 인간이다.
16 / 나는 아이의 꿈을 위해 내 꿈을 채워간다.
17 / 나는 아이와 원팀이다.
18 / 나부터 다양한 경험을 한다.
19 / 나는 아이의 관심과 흥미에 집중한다.
20 / 나는 아이의 다름을 인정한다.
21 / 좋은 습관이 아이를 빛으로 나아가게 한다.
22 / 나는 오늘 “괜찮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한다.
23 / 나는 걱정 대신 안녕과 무탈함에 감사한다.
24 / 육아의 중심은 아이가 아니라 나 자신이다.
25 / 나는 아이의 10%만 컨트롤 할 수 있다.
26 / 나는 오늘도 아이의 욕구를 찾는 숨바꼭질을 한다.
27 / 부모의 권위는 아이로부터 비롯된다.
28 / 나는 아이의 말을 ‘미러링’한다.
29 / 나는 아이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게 도와준다.
30 / 나는 호모 엠파티쿠스다.
31 / 나는 오늘도 아이를 위해 디테일한 정성을 들인다.
32 / 나는 멈춤의 지혜로 늘 새롭게 피어난다.
33 / 나는 독서로 밀도 있는 삶을 산다.
34 / 나는 오늘도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35 / 나는 오늘도 한 발짝 내디딜 뿐이다.
36 / 나는 조바심을 버리고 “다시 한 번 해보자” 주문을 건다.
37 / “나의 인생 시계는 지금 몇 시일까?” 늘 자문한다.
38 / 나는 부모님께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39 / 나는 아이에게 물려줄 좋은 습관을 갖고 있다.
40 / 나는 아이의 삶을 단순하게 만드는 엄마다.
41 / 나는 무거운 짐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42 / 남 탓, 아이 탓 대신 나를 더 본다.
43 / 나는 아이에게 푸른 희망의 사람이다.
44 / 나는 칭찬으로 아이를 춤추게 한다.
45 / 나는 아이와 수시로 감정 표현을 한다.
46 / 나는 오늘도 칭찬받을 기회를 아이에게 만들어 준다.
47 / 나는 오늘 아이의 선한 행동에 큰 반응을 보낸다.
48 / 나는 ‘관심’ 처방전을 상비약처럼 챙긴다.
49 / 나는 아이의 잠재력을 볼 줄 안다.
50 / 나는 매사 아이의 생각을 묻고, 정중히 부탁한다.
51 / 나는 제주도 돌담처럼 틈이 있는 사람이다.
52 / 내 마음 그릇은 언제나 제자리에 잘 놓여 있다.
53 / 나는 매사 ‘신’ 나고 ‘여’유 있고 ‘윤’기나는 사람이다.
54 / 나는 내 아이에 쏟는 관심만큼 다른 아이에게도 관심을 둔다.
55 / 나는 늘 운이 좋은 사람이다.
56 / 자기계발의 시작은 나 알기부터다.
57 / 나는 경험에서 비롯되는 성장을 아이에게 만들어 준다.
58 / 나는 정성으로 아이들을 지지한다.
59 / 나의 경청은 소통의 첫 단추다.
60 / 나는 매사 아이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다.
61 / 나는 오늘도 정성을 다할 뿐이다.
62 / 나의 여유는 긍정 확언과 감사 일기에서 나온다.
63 / 나는 오늘 장점 릴레이를 한다.
64 / 나는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한다.
65 / 나는 오늘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66 /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작은 습관을 만든다.
67 / 아이에게 큰 소리 치기 전에 확언을 꼭 생각한다.
68 / 지금이 바로 아이의 성장 동기가 만들어지는 순간이다.
69 / 나는 아이에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70 / 나는 아이의 '멍 때리는' 경험도 소중히 생각한다.
71 / 나의 삶은 온전히 나에게 최적화되어 있다.
72 / 나는 충분히 생각하고 과감하게 행동한다.
73 / 나는 오늘도 경청하기 위해 부모가 된다.
74 / 나는 뒷모습도 아름다운 사람이다.
75 / 성공도 실패도 모두 유의미하다.
76 / 나는 아이를 믿고 기다린다.
77 / 나는 감정 조절을 잘하는 엄마다.
78 / 나는 아이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보낸다.
79 / 나는 오늘도 ‘냅도’와 ‘존버’를 실천한다.
80 / 나의 행복 기초대사량은 늘 차고 넘친다.
글을 닫으며
작가 인터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희 아이(초1)는 매사 너무 느려서 걱정이에요. 행동도 느리지만 모든 게 또래보다 느려요. 딱히 선생님께서 별말씀은 안 하시는데, 제가 보고 있으면 답답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이를 채근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아이는 힘들어하고, 그걸 보는 저는 더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사실 저도 두 아이를 키웠고,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라 어머니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데 한 번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꽃이 늦게 핀다고 앞서 핀 꽃들을 부러워하거나 시기하나요? 아니면 불안해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때라는 것이 있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신기한 역설은 내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할 때 내가 변화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처럼 아이도, 부모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수용할 때 변화와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가 달라서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자기만의 강점, 역량, 달란트를 계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세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인정의 말을 아이에게 들려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보답이라도 하듯 잘 자랍니다. 적당히 물만 줘도 잘 자라는 콩나물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