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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공부가 인생에 태클이 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조이엘 (지은이)
섬타임즈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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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국영수는 핑계고 인생을 배웁니다 (공부가 인생에 태클이 되지 않는 삶을 위한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9119852035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25-08-01

책 소개

역사, 철학, 문학, 과학 등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들며 탁월한 관점으로 펼쳐낸 이야기들로 인문학의 재미를 선사해온 조이엘 작가가 이번에는 생생한 교육 현장에서 길어 올린 놀라운 혜안을 펼쳐낸다.

목차

프롤로그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다

CHAPTER1 운명을 깨고 서울대에 합격하다
이상한 아이 | 어떻게 책상 밖 생활을 최적화할 것인가? | 서울대 가고 싶어요! | 약과 독은 한 끗 차이다 | 번역 말고 독해를 하자 | 서울대 합격은 국어가 결정한다
#인생은 줄탁동시

CHAPTER2 전국 3000등 수재도 실패할 수 있다
수학 1등급의 맹점 | 합격 가능이라는 희망 고문 | 강의형 아이 vs 자습형 아이 | 선행 말고 예습이 필요하다 | 떼어 놓은 당상을 놓치다
#질문이 없으면 변화도 없다

CHAPTER3 평범한 아이는 어떻게 성장하는가
누구나 실수한다 | 선생은 기다리는 사람이다 | 어느 삶이 더 행복할까?
#세상에 어떤 무늬를 남기고 싶은가?

CHAPTER4 꼴찌에게도 기회는 있다
전교 꼴찌에게 과외를 시키는 이유 | 비 갠 뒤 폭우 내리는 삶에도 희망은 있다 | 국어에 올인하다
#꼴찌에게도 숨통을

CHAPTER5 공부 빼곤 다 재미있어
못 떠나는 엄마 119 · 아이들은 작은 관심으로도 스스로 자란다 123 · 먼저 살
아본 사람, 선생 | 일상이 축복이다
#사랑은 이성적 결단이다

CHAPTER6 독이 되는 선행학습, 약이 되는 선행학습
텔레비전이라는 요물 | 세 살 지능 여든까지 | 흔들리는 아이들 | 수학의 아름다움
#인간은 생각하는 갈대다

CHAPTER7 집중력이 없어도 괜찮아
수학을 포기하는 이유 | 반띵 공부법 | 수학도 인생이다
#평범한 사람이 평범하게 살 수 있는 세상

CHAPTER8 통제와 방목 사이에서
빛날 아이는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 있다 | 통제하는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 자유로운 영혼을 지키려면 | 개집에 갇힌 티라노사우루스를 구출하는 법
#통제와 방목 사이에서

CHAPTER9 속도가 느리면 느린 대로
속도는 내가 정하는 것 | 비난 대신 플랜B | 술을 과도하게 마시면
#혐오만 혐오하라

CHAPTER10 아이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으려면
수학 푸는 속도가 느린 아이 | 잘될 거예요, 라는 거짓말 | 백 년도 못 살 인생, 천 년 걱정을 만든다 | 수학 사교육 실패 종합판, 어른이 문제다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CHAPTER11 착하니까 힘들다
양치기가 유일한 답일까? | 사내자식이 그 정도는 견뎌야지 | 그 아이는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그 아이를 넘어뜨린 마지막 지푸라기

CHAPTER12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밥벌이 수단으로써의 공부 | 궁하면 통한다 | 서울대 합격 비법 | 누적 복습의 효과
#평생을 견인할 한 문장

CHAPTER13 때론 멈추는 것도 전략이다
국제학교 유급생, 승규 | 잠만 자는 아이 | 제주 사는 도사님
#엄마도 휴식이 필요해

CHAPTER14 생각하기를 멈춘 아이들
실수만 없으면 100점 받는 아이 | 문학을 혐오하는 아이 | 은유 능력도 수학과 연결되어 있다 | 국어 감각을 높이려면 | 하나만 아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 평범한 아이들을 위한 국어 공부법
#결국 독서가 답이다

에필로그

저자소개

조이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철학과 종교학을 공부했다. 인문학 연구자 겸 전과목 과외 강사로 활동하면서 2000년대 초반 수학문제은행을 창업하고 수능국어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 평범한 학생들을 스카이에 보내면서 강남과 목동에서 조용하게 이름을 떨쳤다. 뜻하진 않았지만 꼴찌, 일진, 수포자, 격렬한 사춘기 아이를 맡아서 건실한 대학생이자 성실한 사회인으로 길러내며 ‘학습 심폐소생술 전문가’란 부캐를 얻었다. 2025년 제주 학생들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복귀해, 방황하는 중학생들 옆에 착 달라붙어 국영수를 핑계로 인생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센티 인문학》, 《인문학 쫌 아는 어른이 되고 싶어》, 《아내를 우러러 딱 한 점만 부끄럽기를》, 《사소한 것들의 인문학》이 있다. 인스타그램 @joy.joy.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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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공부는 책상에서 반, 책상 밖에서 반이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요령에서 휴대폰 사용 시간까지, 기상 후 비몽사몽 상태를 신속히 해결하는 방법에서 주말을 보내는 태도까지 인간관계는 물론 밥 먹는 양조차 공부에 미세하게 영향을 준다. 이런 디테일을 최적화할 수 있다면 공부로 성공할 확률이 확 올라간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서울대 합격은 국어가 결정한다. 오해를 무릅쓰고 과장해서 말하면 수학과 영어는 변별력이 거의 없다. 왜 그럴까? 서울대 합격자는 수학과 영어를 거의 만점 받고 들어가니까. 이놈 저놈 다 만점이니 변별력이 없을 수밖에.
국어는 차이가 심했다. 수능 국어 만점이 120점인데 110점 이상이면 서울대 합격권이다. 동규는 모의고사에서 80점과 90점 사이를 왔다갔다했다. 문학과 고전은 그럭저럭인데 비문학이 지뢰밭이다. 문해력이 약할 때 딱 이 증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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