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땅끝에 가는 사람

땅끝에 가는 사람

(미전도종족이 있는 땅끝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사람)

김병선 (지은이)
사도행전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개 6,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땅끝에 가는 사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땅끝에 가는 사람 (미전도종족이 있는 땅끝에서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사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91198548450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40년간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한 김병선 선교사의 일대기이면서, 동시에 전세계에 걸친 하나님나라의 완성을 위해 아브라함을 필두로 한 창세기의 족장 시대부터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땅의 모든 끝에서 주님을 맞이하는 일

1부 뜨겁고 단순하게 예수 믿고 증거하여라

01 예수님은 내게 어떤 일을 하셨는가?
02 전도하고, 제자삼고, 선교하고
03 예수사랑! 사람사랑! 예수증거!
04 나를 선교사로 부르신 주님의 인도
05 떠나기 전에 받은 뿌듯한 훈련

2부 십자가에서 죽고 살리기 위해 사랑하여라

06 가능성의 나라, 복음이 필요한 종족
07 교수 선교사의 사랑과 기도
08 내 사역의 열매는 사람이다
09 아직 전도되지 못한 종족을 위해
10 사람 앞에서 예수를 시인하는 선교사

3부 주께서 주신 동산에 땀 흘리며 씨를 뿌려라

11 팔렘방교회의 1년간 1천 명 성장
12 선교사 중심의 선교회가 탄생하다
13 담임목사가 된 선교사
14 땅끝에서 주님을 맞이할 준비
15 가족을 어루만지신 하나님 손길

4부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 경영 계획을 따르라

16 온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경영
17 하나님의 언약과 경영에 맞추는 인생
18 구약성경이 말하는 세계선교의 계획
19 신약성경이 말하는 세계선교의 시작
20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저자소개

김병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삶의 표어가 ‘예수사랑! 사람사랑! 예수증거!’인 사람. 그가 또 하나의 표어로 삼은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힌 세계를 품은 그리스도인’(World Christian with a Passion for the Glory of God)이다. 이 목표에 따른 사명을 좇아 복음 전도자로, 말씀 선포자로, ‘성경적 선교’ 전문가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살고 있다. 1953년 강원도 홍천에서 출생하여 5세 이후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인제에서 자랐다. 1975년에 강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총회신학교(합동) 신학연구원을 졸업(M.Div.)했다. 4년간(1975-1979) 한국 IVF의 간사로 섬겼고, 1982년 육군 군목 대위로 예편했다. 1984년 동서선교연구개발원에서 선교학 석사(M.A.) 학위를 받았으며, 그해 KIM 소속으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받았다. 수마트라 밀림 한복판에 있는 단중에님 신학교에서 수백 명의 목회자를 양성했으며, 제자 중 몇몇은 인도네시아 주요 교단들의 총회장이 되기도 했다. 신학교 교수 사역과 더불어 현지 교회를 방문하여 양육하고, 팔렘방에서 교회를 개척하기도 했다. 첫 임기를 마치고 영국 웨일즈(The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 of Wales)에서 수학한 다음엔 선교사 중심의 새로운 선교단체인 PWM의 설립에 헌신하였다. 1998년 2월부터 2003년 8월까지 내수동교회 담임목사로 위임돼 목회하는 동안은 선교 일선에선 떠나 있어야 했다. 하지만 이 기간에도 합동 총회 GMS 훈련분과 위원장(2000년 9월 이후 2년간), 알타이선교회 이사장(2000년 6월 이후 3년간), 한국복음주의협의회(KEF) 총무(2001년 12월 이후 4년간) 등을 맡아 선교 운동을 섬기기를 계속하였다. 2003년 11월 이후 3년간 한국연합선교훈련원(KUMTI) 원장으로, 2003년부터는 선교단체들의 합병으로 설립된 GP선교회의 GP훈련원에서 2년간 부원장으로, 이후 3년간 원장으로 섬겼다. 2008년부터 4년간 GP선교회의 대표가 되어 단체를 견고히 하고 전세계에 파송된 선교사들을 지원하였다. 이후 이민 교회 다음세대의 선교 자원을 일으키는 코디아(KODIA)의 대표(2012-2014)로 사역하던 중 뇌수막염이 발발, 약 4개월간 입원하는 동안 “땅끝에서 주님을 맞이하라”는 현장 선교의 사명을 다시 부여받았다. 2015년 1월에 인도네시아로 돌아갔고, 선교 사역 40년째인 2024년 현재 인도네시아 4개 교단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을 중심으로 총 32개 지역의 미전도종족 거주지마다 32가정의 현지인 사역자를 파송하여 전도하고 교회를 세우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힘쓰고 있다. 지금은 수마트라 남부 도시 람풍의 본부에서 아내 홍은희 선교사와 함께 미전도종족 사역자와 신학생들을 후원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결혼한 딸 리나가 있다. 영문 이름 Ezra Byung Sun Kim / 유튜브 @pdtkim
펼치기
김병선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원래 ‘땅끝’이라는 단어를 스바냐서(습 2:11)에서 보면 ‘모든 해변’이다. 그러니 인도네시아 같은 섬나라는 동서남북 어디로 가든 땅끝이 된다. 예를 들면 수마트라 남부 도시 람뿡의 해변에는 ‘쁘시시르’라는 종족이 살고 있는데, 종족 이름의 뜻 자체가 해변이고, 그런 종족이 사는 곳이 ‘땅끝’이다. 내가 주님의 ‘대위임령’을 따라 땅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을 대상은 그런 곳에 있다.


이미 많은 사람이 모인 곳에 힘을 더하려는 것은 ‘바벨탑 정신’의 작동일 수 있다. 바벨탑을 세우려던 사람들처럼 자기 이름을 내고 흩어짐을 면하자는 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바벨탑 정신의 반대 정신이 임한 사건이 오순절 성령강림이다. 각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주의 제자들이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듣고 흩어져 복음을 전했다. 방언을 받은 제자들은 박해를 받고 여기저기 흩어져 복음을 전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이 방언을 통해 흩어놓으신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언어 때문에 흩어진 바벨탑 사건과 결과는 비슷했지만, 그 정신의 근원은 완전히 정반대에서 온 것이었고 결과도 정반대였다. 사람의 이름이 높아지고 흩어짐을 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복음 전파를 위해 흩어지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세계선교운동의 시작이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드는 확신은 “하나님은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여전히 살아계신 분”이시라는 사실이다. 비가 오기를 바라든 그치기를 바라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사실은 전혀 변함이 없다. 그렇다면 이제는 상황과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정말 그런가? 오래 믿었다면서, 왜 지금도 염려하고 걱정하는가? 그 이유가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내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