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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복지
· ISBN : 9791198619334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25-06-23
목차
1. 사람복지사의 시대가 열린다. 아니 열렸다.
2. 한숨 복지
3. 사회복지사가 가진 최선의 역량
4. 자신감을 잃은 사회복지사에게
5. 사회복지사라는 자부심
6. 태도가 복지를 만든다
7. 역량을 갖추고 싶다면
8. 우울을 대하는 자세
9. 다정한 기관, 친절한 사회복지사가 살아남는다
10. 사회복지를 계속하려면
11.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민도 원하는가?
12. 주민역량 강화에서 주민에게 배우기로
13. 상담 보다 인터뷰
14. 지역과 주민은 솔직한 사회복지사를 원한다
15. 1인분 사회복지
16. 우리의 복지는 누가?
17. 슬럼프에 빠졌다면
18. 사회복지사의 잃어버린 주어 '나는'
19.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20. 거울을 보자. 표정이 복지다.
21. 여름휴가, 사회복지사의 감정방학
22. 사회복지를 그만두려면
23. 사회복지 선택이 후회된다면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회복지사’가 아니라 ‘사람복지사’를 제안합니다. ‘사회’라는 단어는 너무 거창합니다. 자꾸만 시선을 멀리 두게 만들고, 다수의 모임이나 규모 있는 행사, 대규모 프로그램을 연상하게 만듭니다. 이제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복지’도 ‘사람복지’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할 때마다 사람을 이야기하고, 문서에도 지역보다 사람이 더 많이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한 사람 중심의 복지를 실천하다 보면, 지역복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반대 방향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사람복지’의 시대입니다. 사람복지를 실천하는 ‘사람복지사’의 시대입니다. 사람복지를 실천하는 사람복지사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