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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파리를 쓰다, 페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865247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12-1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예술/대중문화의 이해 > 미학/예술이론
· ISBN : 9791198652478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12-10
책 소개
파리는 세상의 모든 도시 중의 하나가 아닐 것이다. 파리는 그곳에 무엇이 있든 그것을 더 아름답게 한다. 《파리를 쓰다, 페렉》은 이처럼 도시 덕분에 더 아름다워지는 책이 아니다. 반대로 독자에게 더욱 아름다운 파리를 그리고 그와 함께 더욱 풍요로워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하는 책이다.
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 제롬은 스물넷, 실비는 스물둘이었다.
# 카트르파주 가 7번
# 그들은 서로 쉽게 알아보았다.
# 그들은 다 같이 무프타르 가에서 장을 봤다.
# 무엇보다 영화가 있었다.
# 카페 테라스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만족한 물고기처럼 보였다.
# 어떤 때는 자신들이 인생을 채 시작하지도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 드루오와 갈리에라에서 열리는 경매에 자주 들렀다.
# 그들은 행복을 상상할 수 있다고 믿었다.
# 그들의 삶은 마치 고요한 권태처럼 아주 길어진 습관 같았다.
# 그들은 파리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에필로그
-조르주 페렉
-《사물들》
-주
저자소개
리뷰
글을매***
★★★★★(10)
([100자평]적절한 리콜을 통한 품질관리 결정 응원해요그림 인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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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후*
★★★★★(10)
([100자평]페렉의 사물들의 코멘터리로 느껴지는 작품으로, 제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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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띠스*
★★★★★(10)
([100자평]고급스러운 양장 커버에 반하고편집에 반했어요.‘다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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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
★★★★★(10)
([마이리뷰]드디어! En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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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북**
★★★★★(10)
([마이리뷰][마이리뷰] 파리를 쓰다, 페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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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_*
★★★★★(10)
([마이리뷰]<파리를 쓰다,페렉>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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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0)
([마이리뷰]파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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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10)
([마이리뷰]파리를 쓰다, 페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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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
★★★★★(10)
([마이리뷰]파리를 쓰다, 페렉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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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시는 끝나지 않는 텍스트다. 우리 모두 셰에라자드의 끝나지 않는 다음 얘기를 기다리던 왕이 되어 애태우던 시절이 있지 않은가. 시간과 함께 갈수록 풍성해지고 나도 그 속의 인물이 되는 놀라운 공간이다.
비교문학자로서 고흐와 함께 별은 더 빛나고, 카프카와 함께 성에 결코 들어가지 못해도 맬컴 라우리와 함께 화산 아래 가슴 졸이며 살아도 그게 전부가 아님을, 안셀름 그륀이 말한 “그 어둠에 들어가 나의 작은 어둠을 사라지게 할 수 있음”을 알았다. 도시마다 같이 걷고 싶은 작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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