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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블루

라키비움 J 블루

(그림책 잡지)

제이포럼, 전은주, 표유진, 오현수, 이미리, 이시내, 임서연, 하예라, 정정혜 (지은이)
제이포럼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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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블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라키비움 J 블루 (그림책 잡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91198710468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4-07-15

책 소개

드디어 <라키비움J>가 파란 옷을 입고 다시 나타났다. 한층 더 재미있고 아름다운 그림책 이야기로 한가득 채워져 있다. 파랑을 가득 담은 그림책부터 길고 긴 여름밤, 시원함을 안겨 줄 옛이야기, 그리고 한국인 최초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 차호윤, 그리고 대망의 2024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의 단독 인터뷰가 기다리고 있다.

목차

발행인의 말 - 독서의 증거를 모으는 시간

슬픔은 파랑? 파랑은 억울해!

그림책 작가 백유연의 여름 그리고 파랑

이토록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그림책

지구가 보내온 편지

길고 긴 여름밤, 옛이야기의 매력 속으로
-옛이야기 그림책 꼭 읽어야 할까?
-책가도에 숨은 우리나라 옛이야기 그림책
-오늘 밤, 우리 집 옛이야기 그림책
-이억배 그리고 옛이야기 그림책
-힙합 추는 호랑이 등장이요! - 박정섭, 이육남 작가 인터뷰
-옛이야기는 계속된다 - 맥 바넷, 존 클라센 작가 인터뷰
-눈물 바다에 풍덩 빠진 옛이야기

K-그림책의 그림책 상 황금 수확기! 알고 보면 제맛, 그림책 상 둘러보기

오현수가 주목한 그림책 스타, 한국인 최초 칼데콧 명예상 수상 작가 차호윤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시드니 스미스 인터뷰

하예라의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그림책 미술관 - 그림책에서 모나리자를 찾아라!

슬기로운 여름 방학 그림책 탐구생활
EAT
-맛있는 그림책 먹기
-그림책 레시피
PLAY
-그림책 주인공이랑 함께 놀자!
-어린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어요 - 책방누크 김혜민 & 하쿠나마타타 이희나
TRAVEL
-형제와 떠난 그림책 여행
-그림책 손에 들고 역사 여행을 떠나자
-50대 중년 부부가 함께 떠난 그림책 여행
-그림책 작가 경혜원의 샤르자 국제 도서선 여행기
-오감 만족 북캉스

삶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 그림책을 펼치다
-<라키비움J>가 만난 인생들, 지금의 한 문장
-《100 인생 그림책》 하이케 팔러 작가 인터뷰

그림책으로 배우는 삶과 죽음 그림책으로 꼭 무서운 이야기해야 해요?

다랑쌤의 그림책 육아 상담소 친구 말에 쉽게 상처받는 아이, 방어 능력을 키워주고 싶어요.

영어 그림책 칼럼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무너지는 그 경계

그림책 물성 안내서 바코드

라키비움J 일러스트레이터의 벽

저자소개

전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 매거진 『라키비움J』 발행인. 제이포럼 출판사 대표. 네이버 그림책 카페 ‘제이그림책포럼’ 운영진. 지은 책으로 『초간단 생활놀이』,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한 달 살기』, 『웰컴 투 그림책 육아』, 『영어 그림책의 기적』, 『맥주도 참을 만큼 너를 사랑하니까』 등이 있다. 『라키비움J 레드』, 『라키비움J 옐로』, 『라키비움J 민트』, 『라키비움J 보라』, 『라키비움J 핑크』, 『라키비움J 롤리팝』,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전국의 도서관과 강의실에서 독자를 만나며 어린이와 성인 독자, 전집과 단행본, 영어 그림책과 우리말 그림책의 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장의 필요성을 느껴 그림책 매거진 『라키비움J』를 만들었다.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 그림책을 읽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살 만한 사회가 된다는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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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교사. 좋아하는 동화와 그림책을 엮어 나누며, 함께 한 시간이 누군가의 삶을 잠시나마 지탱해주리라 믿는다. 그림책 전문 매거진 『라키비움J』 필진이자 네이버 그림책 카페 ‘제이그림책포럼’ 운영진이다. 지은 책으로는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동화책 200』, 『명화 읽어주는 엄마』, 『홈메이드 음료』, 『명화 태교, 아가야 너는 특별해』가 있다. 『라키비움J 레드』, 『라키비움J 옐로』, 『라키비움J 민트』, 『라키비움J 보라』, 『라키비움J 핑크』, 『라키비움J 롤리팝,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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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유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어린이책 전문 편집자로 근무하며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만들었다. 그림책을 통해 알게 된 ‘어린이라는 세상’을 좀 더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해 미술치료대학원에서 임상미술치료를 공부하였고, 해바라기 센터, 한양대학교병원 어린이 병원학교, 서울재활병원, 성남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에서 아동 심리치료를 진행했으며 다문화 가정, 탈북 청소년, 한부모 가정을 돕는 심리치료사로 활동했다. 현재는 어린이 창작스튜디오 '작가의언덕'과 어린이 책 인문학 연구소 '책익는세계'를 운영하며 도서관과 기업, 교육 기관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어휘력』, 『엄마가 되고 난, 이런 생각을 해』,『생각이 자라는 놀이터 시리즈 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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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에게 그림책으로 영어를 가르친 지 어언 20여 년이 훌쩍 넘었다. 영어독서지도사 제자도 2000명이 훌쩍 넘었다.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갈 수 있는 길을 어렵게 빙빙 둘러서 가는 엄마들을 보며 20년 넘게 아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며 얻은 노하우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리더스 챕터북 공부법』, 『영어 그림책 공부법』, 『첫 영어 그림책』, 『Hello 마더구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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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림책 작가론 연구자. 건축학 전공. 대학 시절 조카에게 그림책 읽어주기로 시작, 한국 그림책 30년사를 함께하는 축복을 누렸다. 독서지도사로서 독서 논술 수업, 두 아이의 양육자로서 인생길에서 경험하는 그림책의 위로와 힘을 그림책과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 있다. 『라키비움J 민트』, 『라키비움J 보라』, 『라키비움J 핑크』,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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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미국 이스트만 음대 대학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뒤 한세대학교 대학원에서 피아노교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림책과 클래식의 연결고리를 찾아 강의, 저술 및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라키비움J 민트』, 『라키비움J 보라』, 『라키비움J 핑크』, 『라키비움J 롤리팝』,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피아노 창작곡집』(음악춘추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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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 오늘 하루를 견디고, 내일을 향해 활짝 웃을 수 있게 힘과 위로를 주는 그림책을 세 아이와 읽으며 일상의 기쁨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 이러한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자 제이그림책 포럼에서 북클럽 '영어그림책 112(하루 한 권 둘이서 읽자)'를 운영하고 있다. 『라키비움J 다홍』의 필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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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사에서 근무하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과 놀잇감을 만들고, 영어 그림책들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일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사르르 그림책방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숨겨진 보물을 찾듯 뜻밖의 그림책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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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슬픔은 파랑? 파랑은 억울해!
색을 활용한 감정 묘사에는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개개인이 색의 이미지를 받아들이거나 만드는 데에는 객관적 사실보다 주관적 경험이 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각하는 색은 대체로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데, 예를 들어 우울한 파랑과 청량한 파랑, 정열의 빨강과 분노의 빨강, 밝고 귀여운 노랑과 질투와 탐욕의 노랑처럼 말이다. 이런 양면적인 색의 이미지에서 내가 어떤 순간 어떤 분위기 속에서 그 색을 보았는지는 이미지의 결정적 요소가 될 수밖에! 어떤 어린이에게 빨강은 울그락불그락 화난 얼굴이기도 하지만 어떤 어린이에게는 세상 강인하고 멋있는 소방차이기도 하다. 그러니 부정적 이미지로만 묘사되는 색깔들은 얼마나 억울할까?


옛이야기 그림책 꼭 읽어야 할까?
옛이야기가 얼매나 재밌는데, 왜 얼라들한테 잘 안 해 줍니꺼? 혹시 알고 보면 무섭고 잔혹하다는 소문에 아이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읽어 주는 걸 꺼려하는 건 아닙니꺼? 원래 옛이야기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거다 보니까 이 동네 할매 얘기 다르고, 저 동네 할매 얘기가 달라요. 서양 옛이야기도 마찬가지라요. ‘빨간 모자’만 봐도 프페로가 기록한 페로동화에서는 빨간 모자가 늑대한테 잡아먹히고 끝납니다. 봐라. 길에서 낯선 늑대하고 이야기하고 그라마 죽는다! 이런 교훈을 딱 주지요. 하지만 백 년쯤 시간이 지난 후에는 사람들 생각도 바뀝니다. 빨간 모자랑 할머니가 잡아먹혔는데, 지나가던 나무꾼이 구해 주잖아요. 또 시간이 더 지나면 빨간 모자랑 할머니가 늑대한테 잡아먹히지 않고, 둘이 힘을 합쳐서 늑대를 잡아 죽이는 이야기로 바뀐다 아입니까. 비슷한 거 같아도 이야기는 시간 지나고 상황 바뀌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살아 움직이는 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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