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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더 나은 재무 의사결정을 위한 가이드)

빅터 하가니, 제임스 화이트 (지은이), 부은영, 존 최 (옮긴이)
비즈니스101
2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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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더 나은 재무 의사결정을 위한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98748607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24-09-01

책 소개

2023년 이코노미스트 선정 베스트 도서, 월 스트리트 저널 추천 도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일생 동안 중요한 재무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복잡한 이론이 아닌 실용적인 지식을 전달하며, 개인 금융 서적과 학술 문헌 사이의 격차를 메우고, 비전문가에게 학술 금융의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목차

Chapter 1 소개: 사라진 억만장자의 수수께끼 6

SECTION I 투자 규모의 결정

Chapter 2 편향된 동전 던지기, 얼마나 베팅할 것인가? 19
Chapter 3 실제 상황에서 규모의 중요성 31
Chapter 4 머튼 비중의 진수 46
Chapter 5 주식 시장에 얼마를 투자해야 할까? 54
Chpater 6 선택의 메커니즘 74
Chapter 7 기대 효용 의사 결정론에 대한 비판 102
Chapter 8 어느 헤지펀드 매니저의 회상 119

SECTION II 평생 지출과 투자

Chapter 9 은퇴를 위한 지출과 투자 131
Chapter 10 영원히 살 것처럼 지출하기 152
Chapter 11 영원히 살지 않을 것처럼 지출하기 168

SECTION III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

Chapter 12 행복도 측정 178
Chapter 13 인적 자본 200
Chapter 14 깊이 파고 들기: 주요 자산군의 특성 208
Chapter 15 숨을 곳이 없다: 안전 자산이 없는 세계의 투자 245
Chapter 16 옵션은 어떨까? 256
Chapter 17 세금은 중요하다 279
Chapter 18 위험 vs 불확실성 289

SECTION IV 수수께끼

Chapter 19 훌륭한 복권이 어떻게 나쁜 베팅이 될 수 있을까? 300
Chapter 20 주식 위험 프리미엄 수수께끼 305
Chapter 21 영구채의 역설과 마이너스 금리 312
Chapter 22 적은 것이 풍부할 때 317
Chapter 23 코스탄자 트레이드 324
Chapter 24 결론: 여러분과 여러분의 재산 335

보너스 챕터: 라이어스 포커와 영리하게 베팅하는 법 배우기 343
요약 노트 351
몇 가지 경험 법칙들 355

저자소개

빅터 하가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금융 시장에서 40년 동안 일한 경험과 더불어 금융 혁신에 이바지해 왔으며, 학계와 실무자를 위한 금융 관련 글을 다수 기고해 왔다. 2011년에는 자신의 가족을 포함한 고객들이 투자 관리뿐만 아니라 재산과 금융에 대한 광범위한 의사 결정을 다루고, 연구 기반의 비용 효율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재산의 관리 및 보존을 돕기 위해 Elm Wealth를 설립했다. 빅터는 1984년 살로몬 브라더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하여 채권 차익거래 부서의 상무이사를 역임했으며, 1993년에는 Long-Term Capital Management의 공동 창립 파트너로 활동했다. 빅터는 현재 런던과 와이오밍주 잭슨홀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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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화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동안 금융 분야에서 일하면서 퀀트 리서치, 마켓 메이커, 투자, 자산 관리 분야에서 20년을 근무했다. 현재 Elm Wealth의 CEO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PAC Partners, Citadel,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리서치, 트레이딩, 임원직을 역임한 바 있다. 제임스는 필라델피아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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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디애나 대학교 켈리 비즈니스 스쿨에서 금융 MBA를 취득했으며, 14년간 미국과 캐나다에서 건설 및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 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 산하의 미 연방 에너지부 연구소에서 엔지니어와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의 실무 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급 경제·투자 지식을 소개하고자 투자·금융 교육 전문 출판사인 BUSINESS 101 PUB을 설립했고, 지금까지 수천 명의 독자에게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전달해 왔습니다. 현재 그는 투자 심리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접목한 핀테크 기업 SigmaPlay Inc.의 공동대표로서 AI와 행동재무학을 융합한 투자 보조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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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맥쿼리증권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리서치를 담당했다. 타이거자산운용에서 해외 주식을 리서치했고, 현재 루트엔글로벌자산운용에서 국내외 주식 펀드를 운용중이다. 모니터로 전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다양한 비즈니스를 분석하는 것을 좋아한다. 코로나 이후 주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늘어난 것을 체감중이다. 투자 경험이 쌓이면 비중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비중 결정과 조절은 투자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오래 옆에 두고 참고할 만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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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바른 재무적 의사 결정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와 관련 있다. 좋은 투자처에 얼마를 투자할 것인가, 현재와 미래에 얼마를 지출할 것인가, 세금을 얼마나 미래로 이연시킬 것인가, 확률이 낮지만 큰 영향을 초래하는 사건에 얼마를 대비할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의 속 뜻은 우리가 마주치는 모든 좋은 일에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좋지만 위험이 따르는 일을 얼마나 할지 결정할 때는 더 많이 할 때 기대되는 이익과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는데 드는 비용을 비교해야 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규모 조정과 위험을 감수하는 결정을 일관되고 자신 있게 내릴 수 있는데 필요한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자 한다. 규모가 왜 그렇게 중요한가? 생각해보라. 만약 당신이 나쁜 곳에 투자했지만 규모가 크지 않았다면 돈을 잃더라도 손실 규모가 파멸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다른 곳에 다시 투자할 수 있다. 반대로 훌륭한 투자라 하더라도 너무 많은 금액을 투자하면 수익을 거둘 때까지 기다리는 도중 상승과 하락을 겪으면서 쉽게 파산할 수 있다.


우리는 무엇에 투자할지가 여전히 재무적 의사 결정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따라서 ’무엇’에 관한 내용도 다룰 것이다. 오늘날 투자자에게는 인덱스 펀드, 액티브 펀드, 개별 주식과 채권, 부동산, 헤지펀드, 사모펀드, 벤처캐피털 등 선택지가 지나치게 많다. 각 투자 자산군 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여기서는 가장 대중적인 투자의 기대 수익률과 위험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한 장만 할애하려 한다. 이 책에서는 주로 각 투자안 (혹은 여러 투자안의 총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얼마의 위험을 감수할 것인지와, 이를 장기간에 걸쳐 재산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와 연계해 의사 결정하는 법을 다룰 것이다.


1950년대 초, 학계와 투자자들은 투자의 질을 하나의 수치로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요약 통계를 개발했다. 기대 수익률이 동일한 두 투자의 위험 수준이 크게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기대 수익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품질 통계가 ‘기대 수익률/위험’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지만, 세부 사항, 특히 위험의 정의에 악마가 숨어 있었다. 1960년대에 윌리엄 샤프는 해리 마코위츠와 함께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과 자본자산 가격 책정 모델을 연구하는 대학원생이었으며, 이 연구로 나중에 머튼 밀러와 함께 노벨상을 공동 수상하게 된다. 『뮤추얼 펀드 성과 (Mutual Fund Performance, 1966)』에서 샤프는 ‘보상 대 변동성 비율’ 또는 ‘R/V 비율’이라고 부르는 위험/보상 비율을 제안했는데, 이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기대 수익률 = 무위험 이자율 / 수익률의 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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