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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한국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91199024632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5-08-29
책 소개
목차
1. 프롤로그
2. 남자 둘,여자 둘
3. 벼랑 끝
4. 얼바인 성형외과
5. 의문의 여자
6. 찰나(刹那)
7. 보물창고
8. 주사 이모
9. 영혼의 단짝
10. 정의의 사도
11. 주영아 기자
12. 여왕벌과 꿀벌
13. 꿀벌들의 말로
14. 망자(亡者)의 전화
15. 승부수
16. 뜻밖의 행운
17. 가평 별장
18. 함정수사
19. 무너지지 않는 제국
20. 잃어버린 꿀통
21. 에필로그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인천공항의 입국 게이트로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가진 남자가 걸어가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호진. 한때 꽃미남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였다. 몇 년 전에 연예계 생활을 청산한 그는, 은퇴 후 함께 클럽을 운영 중인 동업자와 누군가를 맞이하고자 공항에 온 참이었다. “야, 다들 너인 거 아나 보다.” 동업자이자 선배인 마이클 홍의 말에 호진은 모자를 더 깊이 눌러썼다. 나름대로 신분을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쓴 호진이었지만, 180cm의 키에 널리 알려진 외모를 감추기엔 역부족이었다.
_ 남자 둘, 여자 둘
경찰들은 신고자인 남자를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려 했다. 하지만 남자는 그 사이 더 취기가 오른 탓에 횡설수설 제대로 된 설명을 하지 못했다. 그때 어디선가 한 남자가 나타나 경찰들에게로 다가왔다. “노블러스 클럽 경호를 맡고 있는 석진수 팀장이라고 합니다.” 석 팀장은 남자가 여자 손님들을 성추행했다며, 클럽에서 가드들이 힘을 쓸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술에 취한 남자가 빽 소리를 지르며 끼어들었다.
_ 벼랑 끝
세인이 빠져나간 뒤, 노블레스 룸에서는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왕 회장이 세인 대신 다른 여자들이 들어오자 심히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그녀를 찾았던 것이다. “호진이 당장 들어오라고 해.” 자리의 주선자인 남자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호진을 호출했다. 그러나 불려온 호진 역시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다. 그가 아는 한, 현주라는 이름의 여자는 오늘 명단에 없었기 때문이다. “뭔가 착각하신 건 아닐지… 오늘 그런 여자는 부른 적이 없습니다.”
_ 의문의 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