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935170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5-12-02
책 소개
목차
작가의 말 버벅댄다고? 오히려 환영!
1부 서툴러도 나는 이렇게 산다
웃기고 짠하지만 그래서 더 나다운 고백
자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초대박 사건
나도 때론 방탕하게 살고 싶다
나에게 찢청이란
몸치의 스피닝 다이어트 도전기
이제는 애쓰지 않기로 했다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내 맘대로 단어 사전
그런데 선생님 빤스는 살구색이에요
지영아, 미모는 절대 잃으면 안 된다
이 대목에서 왜 소주가 생각나냐고요
2부 사랑이라 쓰고, 삶이라 부른다
애틋해서 더 버겁지만 그래도 사랑인 기록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가 갑질하는 단 한 사람
강도가 되는 날, 아주 Nice!
끝이 있다는 걸, 나는 알아요
이 정도는 해줘야 내 새끼지
나도 최상의 카드는 아니었을 거야
우리 집 미모 담당 고 박사
개로 시작해 개로 끝나는 하루
사람은 음식으로 그리워진다
난생처음 프러포즈를 받다
섬마을 선생님, 연평도에서 웃고 울다
3부 괜찮아, 오늘도 내가 네 편이다
오늘도 잘 버틴 우리에게 전하는 위로의 편지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으면 뭐 어때
주문을 외워보자, 야발라바히야
저절로 되는 줄 알았다, 엄마가 되면
요런 생각은 딱 거기까지
소보로 말고 라면 드실래요?
내 무식의 끝은 어디인가
오늘도 숭구리당당 숭당당
미안해, 내가 엄마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Cheer Up!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4부 철든 척하지만, 아직 멀었다
좋은 어른을 꿈꾸는 철부지의 고군분투기
나흘 만에 할마시가 된 여자의 자유 여행기
깊이에의 강요, 빡침
아니나 다를까 김 여사
그 입 다물라
고운 손이 시리게 서러웠다
영원한 내 편
얼굴이 부은 날 아침에
자르고 붙이고 꿰매며 산다
이제 그만하면 안 되겠습니까
내 인생의 화양연화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찢어진 청바지를 샀어요. 왜냐고요?
입고 싶으니까요. 인터넷으로 샀어요. 왜냐고요?
저 아줌마가 나이를 잊으셨나? 하거나
따님 옷 사러 오셨어요? 하면 어떡해요.
정말로 아무리 욕심을 내도
안 될 것은 안되더군요. 그런데 대신 이런 것도 깨달았어요.
‘뜻하지 않게 얻어지는 것도 있더라.’
그래서 세상이 살아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