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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911125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26-01-01
책 소개
목차
시인의 말
1부 나를 떠난 자의 뒷모습은 대성당 같다
피냐타 깨뜨리기
묘지
금붕어가 말하기 위해서는 말풍선 스티커가 필요하다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장소법
텅 빈 가축과 캄캄한 어둠
흐르는 실
구슬 밖에도 영혼이 살고 있습니다
가로지르고 쫓겨가는
돌과 무당이 말 걸기
남하하는 기쁨
몸집을 불리는 꿈
2부 부끄러운 말이지만 꽤 오랫동안 사랑이 자연발생한다고 생각했어
소모품의 신
물건과 몸을 헝클이기
병상
새 물건과 새 얼굴과 새 만지기
유년복구
캠프파이어
집은 영원히 말랐다가 뚱뚱해지기를 반복한다
어떤 기억의 부피는 집만큼 크고 어떤 기억의 들이는 중정만큼 깊다
슬프게 고이고 퍼내기
투명하고 깊은 지
회복하는 사물이 훼손하는 것들
3부 나 너와 검은 해변을 산책하면서전 재산을 잃었어
유물
까떼나
환희에 찬 수동성의 상태
휴가형상
몬순과 파생
샬레 위의 결손 세포
집들이
공예일기
시차교환
세탁소 가는 길
재배치
리로딩
4부 우리는 이 안쪽이 아니라 저 바깥쪽을 향한다
광장에 형태가 불분명한 꽃다발을 안은 사람이 있었다
리모델링
온갖, 모든, 전부, 우선이 들어가는 방
조립된 풍경의 구성된 조합
가설
씻김굿
카르투슈
데뻬이즈망
집 안의 기후를 책임지는 소년
시네마 가이드
표면의 망설이는 기색
인터뷰 영혼으로부터 도착한 편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를 떠난 자의 뒷모습은 대성당 같다
우리가 해를 입히는 건 영원히 남는다
「피냐타 깨뜨리기」에서
내 곁에는 내가 이름 붙이지 못한 것들만 남아서, 그것들이 사라진 유리 조각을 치우고. 이 모든 게 슬픔을 외면하기 위해 발명된 방식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금붕어가 말하기 위해서는 말풍선 스티커가 필요하다」에서
내가 발목까지 고인 기쁨 사이로 찰박이며 걸어다닐 때 상상으로 앓는 사나이는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죽고 싶은 기분!>이라고 소리쳤다. 내 윤택한 기쁨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죽고 싶은 사람이 필요했다.
「남하하는 기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