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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둥근 마음을 모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957340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6-02-15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9573406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6-02-15
책 소개
어린 시절엔 소소한 하루를 나누는 일이 참 즐거웠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 솔직히 적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았다. 〈둥근 마음을 모아서〉는 그때의 마음을 생각하며 여러 글감을 가지고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간 교환글 에세이다.
목차
1. 악천후를 만났을때
2. 추운 겨울 생각나는 음식
3. 메리 크리스마스
4. 한 해를 돌아보며
5.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
6. 올해의 테마곡
7. 까치까치 설날에는
8. 새 학기
9. 미룰 수 있을 만큼 미루고 싶은 것
10. 발렌타인의 달콤한 기억
11. 다른 이가 바라보는 내 모습
12. 여행하기 좋은 계절, 봄
13. 내 마음을 사로잡은 책
14. 소중한 나만의 아지트
15. 5월 5일은 우리들 세상
16. 응답하라 나의 어린날
17. 그리운 것에 대하여
18. 모두에게 소개하고 싶은 내 사람
19. 어느날, 모든 것이 멈춘다면
20. 내가 자랑스러웠던 순간
책속에서
내가 무너져 내릴 때 완전히 쓰러지지 않게 기꺼이 어깨를 내어주는 친구들. 내가 어디에 있던 나를 찾아와 아무리 힘들어도 밥은 먹어야 한다며 내 손에 숟가락을 쥐여주는 친구들. 함께 울고, 함께 웃어주는 이들이 옆에 있다.
그동안 <오즈의 마법사>의 겁쟁이 사자 같이 굴었다는 생각을 한다. 타고난 덩치와 힘에 맞지 않는 나약한 자신의 모습을 비난하며 잃어버린 용기를 간절히 구하는 사자. 혹은 동물의 왕국 후계자로 태어났으면서 떠돌이처럼 이리저리 도망만 다닌 <라이언 킹>의 심바라든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남들이 뭐라 하든 과감하게 옳다고 믿는 길을 걸어왔으면서도 마치 겁쟁이 사자와 심바처럼 잊어버리고야 말았던 것이다. 마법과 같은 힘은, 진짜 용기는 이미 내 안에 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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