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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가상/암호화폐
· ISBN : 9791199678613
· 쪽수 : 442쪽
· 출판일 : 2026-04-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하나의 주제, 서로 다른 시각에서 파헤치는 스테이블코인
P A R T 1
개념의 시각으로 들여다 본 스테이블코인
1장 | 스테이블코인 개요: 네트워크에서 다시 태어난 달러
1 스테이블코인이란? 가장 쉽게 풀어보는 구조와 활용 지도
2 커지는 스테이블코인 판: 시장 규모와 제도화 흐름 한눈에 보기
3 최종 결제 권력의 이동: 은행에서 네트워크로 넘어가는 힘의 변화
4 디지털 달러 전략의 핵심: 통화패권 경쟁 속 스테이블코인의 역할
5 스테이블코인 시대를 설계하는 사람들: 정치, 투자자, 규제자
6 결제 인프라의 숨은 주인공들: 스테이블코인을 키우는 글로벌 기업
7 ‘코인=투기’라는 오해를 넘어: 스테이블코인의 진짜 얼굴
8 새로운 화폐 질서를 읽어야: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2장 | 스테이블코인의 속성: 프로그래밍 되는 돈
1 ‘돈을 프로그래밍 한다’는 말의 진짜 의미
2 코드 위에 움직이는 돈: 스마트컨트랙트가 돈을 만드는 방식
3 돈이 움직이게 만드는 보이지 않는 엔진들: 블록체인 인프라
4 돈이 스스로 일하게 되면 벌어지는 일들
5 프로그래밍 되는 돈이 가져올 혜택들
6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프로그래머블머니의 숙제
7 스테이블코인이 만들어갈 돈의 미래
P A R T 2
시장의 시각으로 들여다 본 스테이블코인
3장 | 결제시스템의 미래: 보이지 않는 경제 엔진의 재설계
1 보이지 않지만 항상 작동하는 경제 엔진: 결제 시스템의 구조와 역할
2 즉시 결제의 ‘디지털 현금’ 등장: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결제의 기본 구조
3 일상으로 들어오기 위한 선결과제: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을 위한 전제조건들
4 국경의 장벽을 없앤 새로운 송금방법: 스테이블코인이 바꾸는 글로벌 결제
5 카드·계좌·스테이블코인의 공존: 결제 생태계는 어떻게 재편될까?
4장 | 스테이블코인 이후의 세계: 디지털 자산 본위제의 탄생
1 본위제의 역사: 20세기 경제와 금융 질서의 형성
2 전환점 2025년: 트럼프 2기와 디지털자산 전략비축의 시작
3 지니어스 법: 디지털 기축통화 달러를 설계하다
4 클러리티 법안: 크립토 자본주의의 출현
5 새로운 표준: 디지털 자산이 재정의하는 금융의 미래
P A R T 3
정책의 시각으로 들여다 본 스테이블코인
5장 | 디지털화폐의 두 축, 스테이블코인과 CBDC의 공존과 경쟁
1 돈의 정의를 다시 쓰다: 디지털 시대의 화폐 재정의
2 왜 CBDC인가: 중앙은행의 디지털 선택
3 스테이블코인과 CBDC 나란히 놓고 보기
4 주요국들은 어디로 가는 가: 디지털화폐 전략 지도
5 금융의 판도를 바꾸다: 디지털화폐가 여는 새 질서
6 신뢰와 혁신의 균형: 미래 화폐 질서의 설계
6장 |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혁신의 뜨거운 대결! 제도 설계의 미래
1 스테이블코인, 법적 정체를 파헤쳐보자!
2 우리 나라의 스테이블코인 규제 실태 해부
3 글로벌 규제 흐름, 주요국의 선택을 추적한다
4 규제의 칼날, 집행과 감독을 들여다본다
5 국내 법안 현황, 향후 규제 방향을 전망한다
7장 |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역화폐 실험, ‘분수대 시스템’
1 지역화폐, 다시 들여다보기: 패러다임 전환의 출발점
2 기존 지역화폐의 실상과 한계: 어떻게 작동하고 무엇이 막혀 있는가?
3 스테이블코인 기반 지역화폐의 구조: 지역에서 태어나 지역을 도는 코인
4 자생적 순환 구조 만들기: ‘한 번 쓰고 끝’에서 ‘계속 도는 돈’으로
5 지역경제의 순환을 다시 살리려면: 이제는 ‘펌프’를 설치할 때
에필로그 혁신을 현실로 만드는 선택, 스테이블코인
저자소개
책속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활용처 중 하나는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영역이다. 디파이DeFi 서비스는 웹3 생태계를 대표하는 금융 실험장이지만, 법정화폐가 직접 유통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 달러를 은행에서 인출해 다시 암호화폐 거래소로 보내고, 이를 비트코인으로 바꾼 후 디파이 지갑으로 옮기는 과정은 번거롭고 높은 수수료가 들며, 자산 가격이 변동할 리스크도 있다. 그런데 스테이블코인은 이 과정을 간소화한다. 디파이 서비스에서 예치나 대출할 때 이를 활용하면, 자산 가치가 불필요하게 흔들리지 않는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면 이자를 제공하는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이는 자체가 하나의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기존의 금융시스템에서는 프로그래머블머니가 불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프로그래머블머니가 허상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게 해준 무언가가 나타났다. 우리는 이를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라고 부른다.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마트 컨트랙트는 익숙한 용어일 것이다. 스마트컨트랙트는 어떤 거래에 대한 실행조건이 코드로 구현된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블록체인에서 돌아간다. 블록체인도 은행의 고객 데이터베이스처럼 암호화폐 사용자들의 계좌잔고와 모든 거래내역을 기록해 놓는 거대한 디지털원장이다. 다만 기존의 은행전산시스템처럼 중앙집중화 되어 있지 않고 분산된 네트워크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스마트컨트랙트는 코드로 구현된 조건이 충족되면 거래를 실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