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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어린왕자

다시 만나는 어린왕자

(잊고 있던 나에게 건네는 마음 필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꿈꾸는고래 편집부 (엮은이)
꿈꾸는고래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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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나는 어린왕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만나는 어린왕자 (잊고 있던 나에게 건네는 마음 필사)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글씨 쓰기
· ISBN : 9791199970205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6-07-07

책 소개

생텍쥐페리의 고전 《어린왕자》에서 오래 마음에 남는 75개의 문장을 엄선해, 한글과 영문으로 따라 쓰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한 감성 힐링 필사집. 추억·관계·위로·본질·치유라는 다섯 가지 테마를 따라가며 어린 시절 무심코 지나쳤던 문장들을 어른의 마음으로 다시 만난다.

목차

Prologue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Chapter 01 추억(Memory) — 어린 시절의 나에게
Chapter 02 관계(Relation) — 마음을 나누었던 사람들
Chapter 03 위로(Consolation) — 지쳐 있는 당신에게
Chapter 04 본질(Essence) — 보이지 않는 것들
Chapter 05 치유(Healing) — 그래도 괜찮아

Epilogue 이 책을 덮는 당신에게

부록 75문장 INDEX

저자소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소설가이자 비행기 조종사 그리고 전쟁 영웅이다. 1921년 스트라스부르에서 공군으로 군 복무를 시작해 비행을 배웠다. 1923년 제대 후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1926년 첫 소설 『비행사』를 발표했고, 같은 해에 라테코에르에 입사해 툴루즈에서 다카르까지 우편물을 운송하는 조종사로 일했다. 그 후 모로코 남부 캅쥐비의 기지 관리자로 임명되었고, 그곳에서 사막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었다. 바로 이 시기에 『남방 우편기Courrier Sud』(1929)를 집필했다. 그 후 아에로포스타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 우편항공)의 이사로 임명되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다. 1931년 파리로 돌아와 『야간 비행Vol de nuit』(1931년 페미나상 수상)을 펴내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고, 1934년에는 에어프랑스의 ‘홍보 책임자’가 되었다. 이듬해 생텍쥐페리는 파리-사이공 노선 비행 기록을 깨려고 시도했지만, 비행기가 리비아 사막에 추락했다. 나흘 동안 그곳을 방황하며 갈증에 시달리다 거의 사망할 뻔했지만 베두인족에게 기적적으로 구조되었다. 1938년 뉴욕에서 티에라델푸에고까지 비행하려고 시도했지만 부상을 입고 과테말라와 뉴욕에서 오랫동안 회복 기간을 가졌다. 이듬해에 『인간의 대지Terre des hommes』를 발표했고, 이 책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과 미국 내셔널 북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2/33 비행단(1939~1940)에서 정찰 조종사로 활동했다. 프랑스가 항복하자 뉴욕에 정착해 1942년에 『전시 조종사Pilote de guerre』를, 1943년에 『어느 포로에게 보낸 편지Lettre a un otage』를 펴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인 『어린 왕자Le Petit Prince』가 처음 출판된 곳도 뉴욕이었다. 이후 북아프리카로 가서 2/33 비행단에 다시 합류했다. 부상과 비행 금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생텍쥐페리는 임무를 계속 수행했다. 1944년 7월 31일 코르시카 섬 보르고에서 비행에 나섰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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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2
"어느 날, 나는 석양을 마흔네 번이나 본 적이 있어!"
그리곤 조금 뒤 덧붙였다.
"있잖아…… 사람은 너무 슬플 때
해 지는 풍경을 좋아하게 되거든……."
“그럼 마흔네 번이나 석 양을 본 그날,
넌 그토록 슬펐던 거니?”
어린왕자는 대답이 없었다.
“One day,”
“I saw the sunset forty-four times!”
And a little later you added:
“You know … one loves the sunset,
when one is so sad…”
“Were you so sad, then?" I asked,
“on the day of the forty-four sunsets?”
But the little prince made no reply.
- <Chapter 01 추억-어린 시절의 나에게> 중에서


29
“밀밭은 나에게 아무것도 떠올리게 하지 않아.
그건 슬픈 일이야.
하지만 네 머리카락은 황금빛이잖아.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황금빛 밀밭이 너를 생각나게 할 거야.
그리고 나는 밀밭에 바람이 스치는 소리를 좋아하게 될 거야.”
“As it is, the wheat fields say nothing to me. And that is sad.
But your hair is golden.
If you tame me,
the wheat, which is also golden,
will make me think of you.
And I shall love the sound of the wind in the wheat.”
- <Chapter 02 관계-마음을 나누었던 사람들>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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