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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899351712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09-09-1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오정현(서울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 이찬수(분당 우리교회 담임목사)
- 송영재(남가주 늘푸른선교교회 담임목사)
- 채규현(광주 중앙교회 담임목사)
- 박은조(분당 샘물교회 담임목사)
- 진용태(볼티모어 벧엘교회 담임목사)
글을 시작하면서
- 승리가 보장된 전쟁을 향하여
1 강한 교회 강한 성도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강해져야 하는 성도
사탄의 공격은 다각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 대상은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아니라 배후조종자인 사탄입니다
사탄의 공격에 대응할 전략이 없다면 싸움도 해보기 전에 이미 패배한 것입니다
우리를 훈련하고 연단시키는 방법이 하나님에게는 있습니다
전신 갑주는 주님이 벗어서 우리에게 입혀주신 그리스도의 의의 옷입니다
2 진리의 허리띠
사탄과의 싸움에서는 승리가 아니면 처절한 패배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의 생각을 먼저 치고 들어옵니다
진리의 허리띠로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사탄은 상상력을 가동시켜서 우리의 구원에 대한 확신을 흔들어 버립니다
나를 붙들어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진리의 허리띠입니다
사탄의 공격은 말씀으로 막아내고 말씀으로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3 의(義)의 흉배
흉배는 양심과 인격의 자리이며 사랑과 긍휼의 마음이 나오는 자리입니다
성도들의 인격은 입에서 나오는 말에 달렸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보호해주는 흉배는 하나님의 의라는 흉배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에게 받은 사랑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자연적인 삶의 결과가 귀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온 성도에게는 하나님이 힘이요 소망이며 능력입니다
4 복음의 군화
시합에 나서기 전에 신발끈을 동여매는 선수들의 각오
새 신발을 신는 느낌으로 매일 새롭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은혜
우리의 선전포고는 그리스도를 아는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자는 것입니다
내 마음이 먼저 평안을 유지해야만 이웃과 평안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복음의 열매로 이웃과의 평화의 관계를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5 믿음의 방패
전신 갑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우리가 찾아 사용해야 합니다
악한 자들이 쏘는 불화살을 능히 막아낼 수 있는 믿음의 방패
신앙생활을 오래 해서 다 아는 것 같고 교회생활은 눈 감고도 할 수 있습니까?
믿음은 개념이 아니라 오늘도 우리가 만지고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믿음의 대상인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에서 오는 것입니다
가장 힘든 불화살은 ‘정죄의 화살’입니다
6 구원의 투구
사탄은 가장 적은 힘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머리를 공격합니다
사탄이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죄의 형량이 죽음이라면 죽음을 면하는 것은 과거시제의 구원일 뿐입니다
구원의 투구뿐만 아니라 내일을 향한 소망의 투구도 써야 하는 이유
현재의 고난은 장차의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7 성령의 검
유일한 공격 무기인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라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습니까?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의 권위와 의미를 깨닫게 해주시는 분입니다
적재적소에 말씀을 꺼내 쓸 수 있는 검으로 승리를 쟁취하게 하시는 성령 하나님
일주일 동안 금식하면서도 영혼의 배고픔에는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8 성령 안에서 기도
영적 전투의 승리를 위해서 기도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가 늘 염려하고 걱정하는 것은 항상 깨어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많이 안다고 해서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응답 속에 역사하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기도하는 자의 몫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하라
영적으로 교만한 사람들과 성령 밖에서 기도하는 사람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 성령 안에서의 기도입니다
빗나간 우리들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합니다
9 세상을 이기는 기도
우리가 다른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서로 연결된 지체들이기 때문에 혼자가 아닙니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는 바울
사탄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원인은 그리스도의 풍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는 치열한 영적 전투
우리가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직접 싸우겠다는 것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 기도운동을 꿈꾸며
저자소개
책속에서
여자의 후손과 원수의 후손의 싸움을 하나님은 이미 예언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얘기를 들은 사탄이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의 후손을 멸하려는 일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일로 인해 일어난 첫 번째 죄악의 사건은 카인이 아벨을 죽이는 사건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보를 끊으려는, 다시 말하면 여자의 후손을 끊어버리고 메시아의 계보를 끊으려는 온갖 싸움이 성경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 싸움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믿음을 지키는 그리스도의 후예들과 이 땅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구별된 교회를 이 시간에도 사탄은 끊임없이 공격하고 넘어뜨리려 하기 때문입니다.
훈련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천이 우리의 삶 속에, 그리고 우리의 가정에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약한 사람은 말씀의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기도에 약한 사람은 기도의 훈련에 참여해야 합니다. 나의 삶 속에 인격의 훈련이 부족하면 제자훈련을 통해 삶을 나누는 훈련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생각이나 우리가 해야 할 어떤 일을 결정할 때, ‘내가 왜 이렇게 해야 하고,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왜 이런 판단을 해야 하는가!’의 근거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 즉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그 말씀에 뿌리를 내리고 그 말씀의 뿌리 속에서 결단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