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세트] 나에겐 100퍼센트 세트 - 전2권](/img_thumb2/K562434132.jpg)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트] 나에겐 100퍼센트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K562434132
· 쪽수 : 920쪽
· 출판일 : 2016-03-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K562434132
· 쪽수 : 920쪽
· 출판일 : 2016-03-30
책 소개
강리은 장편소설. 역경에 굴하지 않는 한 고아 소녀가 뜻밖의 후원자를 만나 파란만장한 대학 생활과 로맨스를 펼쳐 나가는 고전 명작을 모티브로 2016년판 '키다리 아저씨'가 재탄생한다.
목차
1권
악연과 인연, 그 미세한 차이점에 대하여
‘불능설’에 대처하는 그 남자의 자세
악마도 가끔은 호의를 베푼다
연애할 때 필수 요소 : 연애 계약서
그녀가 개가 된 사연
쓰레기가 재활용될 수 있는 방법
반짝거리기 시작하다
그녀는 바퀴벌레 약을 좋아해?
그 남자는 그날 밤, 왜 거기에 갔을까?
일 말고는 잘하는 게 없나 봐요?
달콤하고, 또 달콤하게
클럽 나이트메어
사랑도, 키스도 연습이 필요해
2권
남자가 사랑할 때
첫눈이 내리던 날
질투는 나의 힘
그대에게 사내 연애를 허락하노라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일
그녀의 과거 1
그녀의 과거 2
사랑한다는 말
뜻밖의 사건
예쁘게, 핫하게
보통이 아닌 여자
오늘은 여기까지
에필로그_딸기야, 사랑해
에필로그_평범한 그들의 하루
작가 후기
악연과 인연, 그 미세한 차이점에 대하여
‘불능설’에 대처하는 그 남자의 자세
악마도 가끔은 호의를 베푼다
연애할 때 필수 요소 : 연애 계약서
그녀가 개가 된 사연
쓰레기가 재활용될 수 있는 방법
반짝거리기 시작하다
그녀는 바퀴벌레 약을 좋아해?
그 남자는 그날 밤, 왜 거기에 갔을까?
일 말고는 잘하는 게 없나 봐요?
달콤하고, 또 달콤하게
클럽 나이트메어
사랑도, 키스도 연습이 필요해
2권
남자가 사랑할 때
첫눈이 내리던 날
질투는 나의 힘
그대에게 사내 연애를 허락하노라
너에게 해주고 싶은 일
그녀의 과거 1
그녀의 과거 2
사랑한다는 말
뜻밖의 사건
예쁘게, 핫하게
보통이 아닌 여자
오늘은 여기까지
에필로그_딸기야, 사랑해
에필로그_평범한 그들의 하루
작가 후기
저자소개
리뷰
hwa******
★★★★★(10)
([100자평]밝고 씩씩한 여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들어요.)
자세히
잠또*
★★★★★(10)
([100자평]이런 사람 있었으면 정말 좋겠네요. 요즘따라 더욱 그리...)
자세히
그란*
★★★★★(10)
([100자평]대담하고 당당한 여성과 무뚝뚝하고 다정한 남자가 만나서...)
자세히
스무나*
★★★★★(10)
([100자평]웹소설의 그 인기의 힘을 나에게도 100퍼센트 충족시켜...)
자세히
은혜로**
★★★★★(10)
([100자평]재밌을꺼 같아요.. 키다리아저씨는 저도 재밌게 읽은 책...)
자세히
소*
★★★★★(10)
([마이리뷰][세트] 나에겐 100퍼센트 세트 -..)
자세히
혜*
★★★★★(10)
([100자평]네이버 웹소설에서 만나봤던 글인데, 이렇게 책으로 나온...)
자세히
out********
★★★★★(10)
([100자평]2016년판 키다리 아저씨라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자세히
뿜뿜*
★★★★★(10)
([100자평]키다리 아저씨 재미있었는데.이 책도 재미있네요.)
자세히
책속에서
“성과도 없는 일에 왜 계속 투자를 해야 하는지 설명해보시죠.”
차가운 남자의 목소리에 회의실 안이 무거운 침묵으로 가득 찼다. 그런 침묵이 우습기라도 한 듯 태성의 입꼬리가 비틀리며 올라갔다. 그 누구도 그에게 이 말도 안 되는 예산에 대한 설명을 하려는 움직임이 없어 보이자 태성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럼 이 투자처에 대한 예산을 없애는 데 동의하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노길웅 전무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쯤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하루아침에 보육원 후원이 끊길 수가 있다니. 이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라는 사실이 그녀는 믿어지지 않았다. 주저앉아 울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때가 아니었다. 눈물을 흘리기 전에, 주저앉아서 포기하기 전에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했다.
“그 사람, 그 대표라는 사람 어디에 가면 만날 수 있어요?”
세나는 아까와 같은 상황으로 되돌아갈 수 없었다. 호텔 밖에서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렸으니 성과도 없이 돌아갈 수는 없었다. 차에 타려는 한태성의 발걸음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려야 했다.
“대표님! 저한테 시간을 조금만 주세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
태성은 코웃음 쳤다. 누구나, 언제나 그에게 할 말이 있었다. 그는 더 듣기 싫다는 듯 차에 올라타려고 손을 뻗었다.
“한태성 씨! 우리 아이가 울고 있어요!”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