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릿터 Littor 2018.6.7

릿터 Littor 2018.6.7

(12호)

릿터 편집부 (지은이)
민음사
1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6,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릿터 Littor 2018.6.7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릿터 Littor 2018.6.7 (12호)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 잡지 > 기타
· ISBN : K60253265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6-05

책 소개

격월간 문학잡지 「Littor(릿터)」 12호. 커버스토리는 '선거'이다. GOT7 멤버 진영 인터뷰 '내 인생의 책, 내 인생의 팬', 소설가 정용준 인터뷰 '프롬 토니오, 투 선릉'이 수록되었으며, 최진영, 서유미 신작 단편과 문보영 시인의 새 에세이 연재도 만나볼 수 있다.

목차

Editor's Note

Cover Story: 선거

Flash Fiction
임현 고붕(高朋)
정지돈 객체 지향적 민주주의
황현진 전에 살던 사람 오원도
김성중 No Woman, No Cry
이영훈 인디언 포커

Issue
이진옥 배반하는 남성 정치, 이반하는 젠더 정치
배경내 청소년 참정권, 너무 오래 지연된 정의
김종배 투표는 감정으로
조희정 선거 데이터가 역사를 말하게 해야 한다

Essay
최지은 무리없이 혼자 2회
임태훈 문학사 굿즈샵 최종회
강지혜 안녕 서른, 안녕 제주 최종회
김신현경 사건들, 페미니즘으로 읽다 6회
문보영 웃기 울기 읽기 일기 1회
서경식 서경식의 인문기행 12회

Interview
진영(갓세븐) 읽는 당신 미완의 독서
정용준 쓰는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설 만세

Fiction
서유미 너는 거기 서 있고
최진영 돌담
나딤 아슬람 속된 세상

Poem
김이강 서머 타임 / 평희에게 말했다
이경림 직박구리들2 / 나의 앤티크숍 마리엔느
이설빈 쓸데없이 해맑은 추 / 삽화가들을 위하여
이영주 친구를 만나러 / 결혼
조혜은 환갑 여행 / 맘충

Review
송민우 『소년 7의 고백』 『거울 사원』
소유정 『조이와의 키스』『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강화길 『하느님 이 아이를 도우소서』『헝거』
김나영 『거의 정반대의 행복』

Contributors

책속에서





얼마 전 라디오에 게스트로 나온 GOT7의 멤버들이 요즘 책을 많이 읽는다고 이야기하던데요? 진영의 영향인가요?

-그건 아니에요. 멤버들에게 영향을 줬다면 진작에 줬겠죠?(웃음) 책을 읽는 건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영향을 받더라도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힘든 것 같아요. 멤버 중에서는 유겸이가 책을 많이 읽어요. 어느 때부터 읽기 시작하더라고요. 아마도 유겸이가 음악을 더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가사를 잘 쓰고 싶어서 책을 읽는 것 같아요. 뭔가를 깨달았겠죠. 음악과 문학은 분명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음악을 하려면, 특히 가사를 쓰기 위해서는 언젠가 책을 읽게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사는 노래의 반을 차지하기도 하니까요.

《릿터》 독자 분들과 나누고 싶은 인생의 책 3권이 있나요?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그리고 한강의 『소년이 온다』를 말하고 싶어요.

『인간 실격』은 여전히 진영의 인생의 책이군요.

-안정감을 주는 책이에요. 주인공이 굉장히 복잡해하고 힘들어 하는데 그게 인간의 보편적 감정이기도 해서 오히려 모순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져요. 결말쯤에 누군가(마담)가 요조는 ‘천사 같은 아이’였다고 말해요. 약을 하고 술을 마셨을지언정, 누군가에게는 천사 같은 사람이었던 거죠. 저는 세상이 보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좋게 보면 좋고 나쁘게 보면 나쁜 게 세상이라고요. 책 속의 요조가 바라본 세상은 정말 힘들고 부정적이라 약을 할 수밖에 없는 곳이에요. 그런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그런 미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건데 다른 사람이 봤을 때는 그게 순수하게 보일 수도 있다는 그 시각이 참 좋았어요.

- '갓세븐 진영 인터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