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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변화"(으)로 1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넥스트(큰글자도서)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넥스트(큰글자도서)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빈센트(김두언)  | 경이로움
28,800원  | 20220624  | 9791197772870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 빈센트의 세계 경제 대전망 이코노미스트 빈센트 김두언의 첫 저서! 경제학자로서 그간 세상에 공개했던 글로벌 전망,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묶어 책으로 내놓는다. 금융시장에서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큰 명제 아래 다섯 가지 변화, 일명 ‘next stage’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보는 책이다. 그 다섯 가지 변화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넥스트 체인(next chain)’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넥스트 애셋(next asset)’ ‘넥스트 리스크(next risk)’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변화의 물결을 예의주시하며, 각자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넥스트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넥스트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빈센트(김두언)  | 경이로움
11,700원  | 20220324  | 9791197772801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 빈센트의 세계 경제 대전망 이코노미스트 빈센트 김두언의 첫 저서! 경제학자로서 그간 세상에 공개했던 글로벌 전망,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대비책을 묶어 책으로 내놓는다. 금융시장에서 이미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되었다는 큰 명제 아래 다섯 가지 변화, 일명 ‘next stage’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 전략도 함께 제시해보는 책이다. 그 다섯 가지 변화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넥스트 체인(next chain)’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넥스트 애셋(next asset)’ ‘넥스트 리스크(next risk)’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섯 가지 변화의 물결을 예의주시하며, 각자 나름의 대안을 마련하기를 바란다.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대한민국을 바꿀 거대한 변화의 시작)

넥스트 그린 레볼루션 (대한민국을 바꿀 거대한 변화의 시작)

조원경  | 페이지2북스
16,200원  | 20210715  | 9791190977302
“유례없는 ‘빅 그린’이 온다!” 탈탄소 시대, 한국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심층 보고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빙하의 해빙뿐 아니라 폭염과 폭설, 산불, 허리케인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벌어진 현상이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온실가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는 ‘탄소제로’를 선언했다. 지금까지 사용해오던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에 모든 기업이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 혁명’의 흐름에 우리 기업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이 책은 수소경제를 비롯해 재생에너지, 에코 모빌리티 등 탈탄소 시대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미래 산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세계 경제가 친환경 에너지 산업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과정과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두산퓨얼셀, SK가스, 고려아연 등 한국 대표 기업들이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짚어본다.
BIG WAVE(빅 웨이브) 거대한 변화 (위기는 새로운 기회와 부자를 만든다)

BIG WAVE(빅 웨이브) 거대한 변화 (위기는 새로운 기회와 부자를 만든다)

김영익  | 베가북스
15,750원  | 20230112  | 9791192488219
“침체 속 성장 동력의 흐름, 부의 막차를 놓치지 마라” 한 해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45만 회 이상! 글로벌 경제, 거시경제의 전문가 김영익 교수의 미래 투자 전략 금리와 환율, 물가에 큰 충격이 찾아오고 혼란스러운 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코로나19로 말미암은 양적완화의 훈풍을 만끽할 때 이 위기를 정확하게 예견한 사람이 있다. 바로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김영익 저자다. 한국의 ‘닥터 둠’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위기를 경고했지만, 단순히 이것만으로 6,000만이 넘는 시청자의 선택을 받을 수는 없을 것이다. 거시경제의 전문가로서 살아있는 시장을 읽는 김영익 교수의 설명을 듣다 보면, 경제는 앞으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안전한 투자방법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2023년 최신 동향을 담은 ‘부의 대전망’이다. 우리를 위협하는 3고를 분석하며 개인에게 미칠 영향은 물론,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그리고 여기서 얻어낸 지표를 투자에 적용하는 법을 알아본다. 또한 단순히 전망을 통해서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현명한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를 스쳐 지나갔던 변화를 읽는 방법도 전하고 있다.
퍼펙트 스톰 (거대한 변화와 다가올 미래 그리고 기회)

퍼펙트 스톰 (거대한 변화와 다가올 미래 그리고 기회)

송인혁  | 프레너미
13,500원  | 20170116  | 9791187383154
거대한 변화, 다가올 미래, 그리고 기회! 바야흐로 3차 산업혁명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변화할 것이고, 인간은 인공지능에 일자리를 빼앗길 것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왜 그 변화들이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일까? 왜 그 변화들이 기회가 아닌 위기와 위협으로 느껴지는 것일까? 이 책 『퍼펙트스톰』은 ‘퍼펙트스톰’이라는 현상에 비유하여 접근하였다. 퍼펙트스톰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개별적인 기상 현상들이 겹쳐서 한꺼번에 만났을 때 나타나는 거대한 파도로 파괴적인 현상을 말한다. 커다란 파도가 포말을 일으키며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닥쳐오면 사람들은 보통 거기에 압도당한다. 그러나 파도는 밀려왔다 밀려간다. 파도에 대처하는 자세에는 두 가지가 있다. 다가오는 파도를 두려움의 눈으로 바라보거나, 그 특성을 이해하고 올라타 새로운 문화를 만들거나. 변화를 기회로 보는 사람과 위기로 보는 사람의 차이는 여기서 만들어진다. 변화의 파도를 무서워하지 않고 올라탈 수 있다면 변화가 담고 있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기회를 발견하고 그 에너지를 활용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단순히 새로움의 등장을 다루는 대신, 그것이 우리의 생활에 어떻게 스며들고, 이후에 일상이 어떻게 달라질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이며, 어떤 기술과 산업들이 도래할지 피상적으로 소개하는 대신, 우리의 일상에서 선택되고 확산되는 지점들을 바탕으로 전체의 변화를 아우르고자 했다. 변화는 저 멀리 다른 세상에 있지 않다. 우리 삶 한 가운데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변화부터 세밀하게 들여다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독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변화의 미래를 만나러 가고자 했다.
나를 혁명하라 (‘나’의 작은 ‘혁명’이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이끈다)

나를 혁명하라 (‘나’의 작은 ‘혁명’이 ‘세상’의 거대한 ‘변화’를 이끈다)

이장락  | 행복한에너지
13,500원  | 20150211  | 9791195423927
저자 이장락은 소아마비와 말더듬증이라는 장애와 가난한 가정환경 그리고 생사를 넘나드는 중병과의 사투로 삶의 벼랑에 내몰렸었지만 강인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행복과 성공을 향한 질주를 멈추지 않는다. [나를 혁명하라]는 자신의 삶을 하나의 표본으로 하여 지금껏 보고 듣고 온몸으로 체득한 지혜와 혜안을 자기계발서 형식으로 풀어놓은 책이다. 화려한 미사여구와 지루한 이론이 아닌, 역동하는 현장의 열기와 늘 두근거리는 심장의 온기를 한꺼번에 녹여 내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거인의 약속 (작은 행동으로 거대한 변화를 만드는 14가지 리더십 원칙)

거인의 약속 (작은 행동으로 거대한 변화를 만드는 14가지 리더십 원칙)

존 아메이치  | 상상스퀘어
19,800원  | 20241226  | 9791194368083
리더십의 본질은 거인과 같은 영향력이다! 25년 경력의 조직심리학자가 전하는 진짜 리더의 모습 《거인의 약속》은 리더십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리더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다. 전 NBA 선수이자 심리학자, 세계적인 리더십 코치인 존 아메이치는 자신의 삶과 경험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전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그리고 단순히 리더를 위한 책도 아니다.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자신의 삶과 주변 환경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를 위한 책이다. 당신이 직장에서 팀을 이끄는 리더든, 가정에서 가족을 돌보는 부모든, 자신의 삶에서 성장의 기로에 서 있는 개인이든, 이 책은 당신이 거인처럼 행동하고 세상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넥스트 노멀 시대의 경제와 금융의 미래)

앞으로 10년,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7가지 (넥스트 노멀 시대의 경제와 금융의 미래)

임동민  | 메이트북스
14,400원  | 20210405  | 9791160023251
요즘 최대의 화두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쏘아올린 사회경제적 변화의 공이 어느 쪽으로 굴러갈 것인가이다.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장단기 사회경제전망 관련 콘텐츠들이 활발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 책은 여의도 최고의 경제분석가 임동민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하는 경제 분야의 중요한 변화 7가지를 담았다.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저자는 2021년이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대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본다. 그리하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대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뉴 노멀은 가고, 새로운 시대적 기준, 즉 ‘넥스트 노멀’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구조적 장기침체와 제로금리, 글로벌 뉴딜과 통화정책 프레임워크의 전환, 탈세계화와 새로운 밸류체인, 디지털 경제와 네트워크 가치, 밀레니얼-제트(Z)세대와 금융의 미래, ESG 투자 패러다임, 블록체인과 암호자산. 이상은 넥스트 노멀의 키워드이다. 이와 관련된 7가지의 새로운 시대적 질서가 지금 우리 안에 태동해 있다. 이미 우리 삶과 밀접한 플랫폼 기업과 공유경제, 핀테크 산업과 비트코인 가격 폭등, 2030세대의 주식시장 대거 유입 등이 사실은 앞으로 10년 동안 펼쳐질 거대한 사회경제적 전환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영화를 빨리 감기로 보는 사람들 (가성비의 시대가 불러온 콘텐츠 트렌드의 거대한 변화)

이나다 도요시  | 현대지성
13,950원  | 20221110  | 9791139709001
『트렌드 코리아 2023』 전미영 대표 강력 추천! 대학 강의, 뉴스, 〈오징어 게임〉까지 모두 빨리 감기로… 시간은 없지만, 봐야 할 것은 넘쳐나는 시대의 콘텐츠 트렌드 - 대화에 끼기 위해 인기 있는 콘텐츠를 본다. - 대사 없는 일상적인 장면은 건너뛴다. - 1시간짜리 드라마를 10분 요약 영상으로 해치운다. - 영화관에 가기 전 결말을 알아둔다. - 인터넷에 올라온 해석을 찾아보며 콘텐츠를 본다. - 처음 볼 땐 빨리 감기로, 재밌으면 보통 속도로 다시 본다. - 원작을 최대한 각색 없이 그대로 옮겨야 본다. - 빌런은 사절. 착한 캐릭터만 나오길 원한다. 본래 영화는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제작자가 만든 대로 시청하는 수동적인 콘텐츠였다. 하지만 텔레비전과 OTT를 통해 자유롭게 영화를 건너뛰면서 보거나, 빨리 감기로 보는 일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영상을 직접 편집하여 10분 내외의 짧은 영화로 만든 콘텐츠를 즐기기도 하고, 인터넷 사이트의 해설을 수시로 참고하면서 영화를 보기도 한다. 왜 이런 변화가 나타났을까? 이 책의 저자 이나다 도요시는 그 이면에 콘텐츠의 공급 과잉, 시간 가성비 지상주의, 친절해지는 대사가 있다고 지적하며 ‘빨리 감기’라는 현상 이면에 숨은 거대한 변화들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금지된 게임 (골프와 차이니스 드림: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의 내밀한 연대기)

금지된 게임 (골프와 차이니스 드림: 거대한 변화를 겪고 있는 중국의 내밀한 연대기)

댄 워시본  | 비즈니스맵
0원  | 20141209  | 9788962606904
중국의 ‘골프’ 문화 속에서 엿보는 중국의 진짜 속살! 중국에서 골프는 과열된 개발 열풍과 감격스러운 성공 스토리와 어두운 정치 현실까지 아우르고 있다. 언론인 댄 워시번은 『금지된 게임』에서 중국의 기묘한 골프계에 얽힌 세 사람의 삶을 추적하며 현대 중국의 속사정을 들여다본다. 골프를 중국의 신중산층에 진입하는 수단으로 여기는 농부 출신 프로 골퍼 저우와, 리치 농부였다가 대규모 리조트가 이웃에 들어서는 바람에 인생이 바뀌어버린 왕리보, 정치적인 기업 환경 속에서 버텨가며 베이징 ‘골프 경찰’의 눈치를 살피는 미국 경영인 마틴을 통해 모순으로 가득찬 중국을 살펴본다.
유럽민중사 (중세의 붕괴부터 현대까지 | 보통사람들이 만든 600년의 거대한 변화)

유럽민중사 (중세의 붕괴부터 현대까지 | 보통사람들이 만든 600년의 거대한 변화)

윌리엄 A. 펠츠  | 서해문집
20,000원  | 20180305  | 9788974839178
기득권층의 상투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역사를 다르게 바라보다! 중세 이후 유럽 민중사의 입문서 『유럽민중사』. 민중사 연구의 최신 성과들을 집대성한 이 책은 ‘아래로부터의 역사’를 외치며 새로운 역사 기술의 모범을 보인 에릭 홉스봄, 에드워드 파머 톰슨 등 20세기 중반 영어권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들, 20세기 말의 풍요로운 미시사 연구들, 이제껏 주목받지 못했던 여성 관련 주제들에 천착할 뿐만 아니라 페미니즘 시각에서 기존 역사상을 철저히 비판, 재구성한다. 저자는 역사라는 무대를 활보하는 위인의 행적을 구경꾼처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통의 남성, 여성이야말로 사회 변화의 주역임을 밝힌다. 통상적인 역사 이해의 바탕이 되는 기득권층의 식상한 시각에서 탈피해 이제껏 발언권을 지니지 못했던 집단을 끊임없이 새로 무대에 올려 역사 전반을 재구성해 주류 역사 기술에 훌륭한 해독제 구실을 한다. 종교개혁, 산업혁명, 제1차 세계대전, 전후 경제 부흥기 등 누구나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하는 주요 사건들을 그간 가려져 있던 등장인물들을 되살려내 그들의 목소리에 힘을 싣는다. 유럽은 종교개혁 급진파, 18세기 정치혁명, 조직 노동계급의 발흥 등 아래로부터의 반란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데 더없이 좋은 토양이었다. 20세기에는 소비에트 러시아의 요란한 등장과 붕괴가 있었고, 냉전 시기의 민중 저항, 1968년의 학생·노동자 저항이 있었다. 저자가 재구성한 유럽 민중사를 살펴보는 동안 유럽 여러 나라가 평탄한 진보의 길을 밟으며 복지국가라는 정점에 도달하기는커녕 끊임없는 민중투쟁의 전진과 후퇴 속에 그나마 좀 더 나은 사회로 변화해왔고 지금도 이 과정은 끝이 아님을 확인하게 된다.
급변의 과학 (자연과 인간 사회의 아주 사소한 움직임에서 미래의 거대한 변화를 예측하다)

급변의 과학 (자연과 인간 사회의 아주 사소한 움직임에서 미래의 거대한 변화를 예측하다)

마틴 셰퍼  | 궁리
25,200원  | 20121025  | 9788958202431
자연과 인간 사회의 급변 현상이란 과연 무엇인가? 이 책은 해양과 호수, 기후, 진화, 인간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급변현상들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소개하고 있다. 원제목은 ‘Critical Transitions in Nature and Society’이다. 여기서 이 책의 주제어라고 할 수 있는 critical transition을 이 책에서는 ‘임계전이’로 번역했다. 임계전이란 시스템의 한 상태가 다른 상태로 급작스럽게 변해간다는 뜻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호수, 기후, 진화, 바다, 토양 생태계, 그리고 인간 사회에서 나타나는 급변 현상을 다양한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모든 급변이 일어나기 전에 그 전조가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고 했는데, 우리는 이 조기신호를 어떻게 알아채서 때로는 손해를 줄일 수 있고 때로는 바람직한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임계전이에 앞서 나타나는 조기신호가 가지는 공통적인 특성은 회복력의 감소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숲은 특정 일부 지역이 파괴되어도 금방 다른 생물종이 그 지역을 채워 나간다. 그러나 임계전이에 가까이 다가간 시스템일수록 작은 변화에도 적절히 변화를 하지 못한다.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 (세무업의 변화, 거대한 시장이 열린다)

세무업의 위기 세무사의 기회 (세무업의 변화, 거대한 시장이 열린다)

김완일, 맹명관, 나동환  | 월클
19,800원  | 20250120  | 9791193390047
세무사 협력 10년차 ‘기업의별 세무사 미래전략연구소’의 특별 연구 마케팅 트렌드 그리고 세무업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쓰여진 책 세무사와 세무사 업을 통찰한 최초의 도서 출간! 2016년 가을에 시작된 ‘기업의별’ 연구는 10년의 여정을 거쳐 2025년 봄, 세무업의 중대한 변곡점을 마주하고 있다. 기술 발전과 산업 변화 속에서 세무사는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새롭게 정의되어야 한다. 이 책은 《세무사는 생각하는 기계에게 대체되는가》, 《트렌드 세무사》에 이은 세무업의 미래 전략 연구의 세 번째 기록이다. ‘기업의별 세무사 미래전략연구소’는 세무업의 본질을 되짚으며,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세무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한다. 1장에서는 업의 재정립을, 2장에서는 컨설팅 사업의 가능성을, 3장에서는 세무업계 30년의 변화를, 4장에서는 세무사의 핵심 가치를 다룬다. 그리고 5장에서는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세무사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져야 한다. “세무사는 왜 존재하는가?” “기술 변화 속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우리는 생존을 넘어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세무사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제, 그 여정을 함께 시작해보자.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인류의 금융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인류의 금융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

박성준, 김승주, 한대훈, 임동민, 홍익희  | 한스미디어
15,300원  | 20210528  | 9791160076134
최고의 전문가들이 한발 앞서 내다본 암호화폐의 실체와 부의 미래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결코 암호화폐에 투자하지 마라! 암호화폐의 진정한 가치와 진화의 방향, 보안과 리스크 문제, 그에 따른 산업과 비즈니스의 변화와 최적의 투자법까지! 2018년 암호화폐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4년, 인류는 금융 역사를 바꾸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 혹은 가상자산은 한순간의 버블로 사라질 듯 보였으나 이제 수천 년간 인류 문명을 지탱해 온 화폐의 역사와 부의 미래를 뒤바꾸고 있다. 더욱 발전한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기존의 화폐 시스템을 온전히 대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투자의 관점에서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처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도, 마땅히 준비하고 대응하기도 어려운 현실. 과연 부의 대전환은 이루어지는 것일까?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참여정부는 아직,  미완(未完)이다. (격변의 소용돌이를 넘어서, ‘거대한 인류사적 변화’를 주도하자!)

참여정부는 아직, 미완(未完)이다. (격변의 소용돌이를 넘어서, ‘거대한 인류사적 변화’를 주도하자!)

류창욱  | 퍼플
35,700원  | 20231207  | 9788924118315
※해당 도서는 흑백 도서 입니다. 시작하는 글 “사실과 의견을 마구 섞으면, 사실 보도도 망하고 의견 제시도 망한다. 오만가지 일에 대한 온갖 칼럼을 기자와 부장의 이름으로 내보내는 한국 언론은 정확히 그 지경으로 향하고 있다.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 적어도 그 분리를 근본적인 지향으로 삼는 것이 ‘현대 저널리즘’의 핵심.”이라고, 최근 세명대 안수찬 교수(저널리즘)가 그의 칼럼(미디어 오늘)에 적시했다. 저널리즘 전공자가 아닌 필자는, 저널리즘 차원에서의 이러한 ‘강조점’이 ‘학문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구체적으로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의견을 제시하는 일이 ‘칼럼을 쓰는 일’이고,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라도 “논리적으로 이해가 쉽게 가능하도록 전달해야 하는 일이기에, 심혈을 기울여서 작성해야 한다!”는 명확한 사실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따라서 높은 수준의 의견을 쉽게 전달하려면, ‘사실 보도’와 ‘의견을 제시하는 글’을 구분하는 전문성의 부여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필자도 안수찬 교수의 생각과 같이, 기사와 칼럼을 ‘사실 보도’와 ‘의견을 제시하는 글’로 각각 높은 수준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보는 것이다. 그래서 ‘좋은 칼럼’에 필요한 좋은 기사는 첫째, 여러 사실을 연결하여 분석하고, 둘째, 상관·인과 관계를 해석하고, 셋째, ‘판단’을 드러내지 않고, 마지막으로, ‘친절하게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글이다. 좋은 칼럼을 쓰려면, 이상의 다섯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기사가 많이 있어야 한다.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매체의 좋은 기사가 생산되지 않는다면, 작성 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것이 ‘좋은 칼럼’이다. 〔블로그 칼럼〕이 ‘좋은 칼럼’인지는 전적으로 독자의 판단에 맡기겠다. 분명한 것은, 〔블로그 칼럼〕은 필자만의 ‘시그니춰’라는 것이다. 필자의 모든 〔블로그 칼럼〕은 ‘확립된 필자의 사상’에 따라서 ‘체계적인 일관성’으로 뉴스를 분석해서 작성했다는 말이다. 다양한 매체의 많은 기사가 이 책의 ‘밑 거름’이 되었음을 밝히며, 어려운 언론 환경에서도 분투하고 있는 ‘깨어있는 언론인 제위’께 고마움을 전하는 것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마치는 글 석사 1학기가 끝나고, 조교를 그만둔 시점에 집 근처 보육원 초등생들 하교 시간과 귀가 시간이 비슷해서 종종 보육원 앞 놀이터에서 놀아주던 일이 있습니다. 당시, 항상 달려와 ‘와락’ 안기던 보육원의 초등 원생 아이들에게서 부모의 부재에 따른 결핍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시작으로, 조교를 그만둔 시점과 유사한 ‘여유로운 시간’이 또 생겼습니다. 그러나 팬데믹의 시간은 누구에게나 불쾌하고 불편한 시간일 것입니다. 석사 1학기 종료 이후, 달려와 ‘와락’ 안기던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블로그 칼럼〕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4년간 부족하지만, 사상을 주창한 학자적 ‘소신’과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상아탑의 교수로의 시간도 2023년에 종료되었습니다. 이 책을 마무리하는 지금은 12월 7일. 2024년이 3주 정도 남았군요. 책을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 지난 4년의 지난한 기간이 새삼 ‘아주 길게’ 느껴집니다. 2024년에는 필자와 이 책에 동감하는 독자가, 모두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2023년 12월 7일 저자 류창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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