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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꽃"(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5876862

고난의 꽃 (곽현덕 시집)

곽현덕  | 들뫼
0원  | 20130310  | 9788995876862
현재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재직 중이고 2012년 전국예술인위원회 우수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곽현덕의 시집 『고난의 꽃』. 신앙으로 죽음의 문턱을 뛰어넘은 놀라운 기적의 경험을 오롯이 담아 시에 녹였다. 《구원되신 주님》, 《겨울 속 하나님》, 《주일학교 어린이》, 《자유주신 예수님》 등 다양한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9788964231005

김대중 (고난의 언덕에 핀 꽃)

조한서  | 작은씨앗
9,000원  | 20091029  | 9788964231005
『김대중』. 그는 지나치게 사랑받고 지나치게 비판받은 정치인이라는 평을 들어야 했으며 사실상 그만큼 민중들에게 호불호(好不好)가 극명하게 드러난 정치인은 없었다. 이제 세상을 떠난 그가 남긴 삶의 기록과 업적을 두고 그를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몫으로 남겠지만 ‘훌륭한 대통령을 했다고 말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혼신의 노력을 다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남을 것을 확신한다.’는 그의 말처럼 시간이 지난 후 역사는 행동하는 양심으로, 시대의 인동초로, 한국 민주화와 한반도에 평화의 초석을 세운 선구자로 그를 기억할 것이다.
9791194047018

사막에 핀 산수유(큰글자책)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모두에게 산수유 꽃 한 다발을 보낸다)

송경숙  | 쑬딴스북
28,800원  | 20240520  | 9791194047018
이제 팔십을 코앞에 두고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과는 달리 세상이 무척 고마워집니다. 풀 숲에 피어나는 자그마한 들꽃 하나, 세상 누군가의 시름을 담고 흘러가는 구름 한쪽이 그냥 그냥 고맙습니다.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앙증맞게 걸어가는 꼬마의 뒷모습, 저녁 그림자 내릴 무렵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귀에 익은 멜로디. 별게 다 고맙고 감격스럽습니다. 내가 나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고, 이 우주의 모든 생명과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먼먼 어느 마을의 익명의 그 누구에게라도 감사의 미소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그러니 피를 나눈 육친과 내 인생길의 꽃향기 같은 벗들과, 배움을 나눈 제자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나의 글들은 어쩌면 그들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 아닐는지요. 어렵지 않은 시대가 언제 있기나 했을까만, 나름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누추한 나의 삶과 그 가운데 어렵게 어렵게 쌓아 올린 내 학문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글들은 멋있거나 아름답거나 대단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이 멋있거나 아름답거나 대단하지 않으니까요. 그저 나인 채로 나를 썼을 뿐입니다. 투박한 글들을 읽어줄 독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그대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9791194047001

사막에 핀 산수유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모두에게 산수유 꽃 한 다발을 보낸다)

송경숙  | 쑬딴스북
16,200원  | 20240513  | 9791194047001
이제 팔십을 코앞에 두고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과는 달리 세상이 무척 고마워집니다. 풀 숲에 피어나는 자그마한 들꽃 하나, 세상 누군가의 시름을 담고 흘러가는 구름 한쪽이 그냥 그냥 고맙습니다.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앙증맞게 걸어가는 꼬마의 뒷모습, 저녁 그림자 내릴 무렵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귀에 익은 멜로디. 별게 다 고맙고 감격스럽습니다. 내가 나로만 존재하는 게 아니고, 이 우주의 모든 생명과 하나로 이어져 있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먼먼 어느 마을의 익명의 그 누구에게라도 감사의 미소를 보내고 싶어집니다. 그러니 피를 나눈 육친과 내 인생길의 꽃향기 같은 벗들과, 배움을 나눈 제자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은 오죽하겠어요. 나의 글들은 어쩌면 그들에 대한 사랑의 고백이 아닐는지요. 어렵지 않은 시대가 언제 있기나 했을까만, 나름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누추한 나의 삶과 그 가운데 어렵게 어렵게 쌓아 올린 내 학문의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제 글들은 멋있거나 아름답거나 대단하지 않습니다. 저 자신이 멋있거나 아름답거나 대단하지 않으니까요. 그저 나인 채로 나를 썼을 뿐입니다. 투박한 글들을 읽어줄 독자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난의 시대를 살아온 그대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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