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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시"(으)로 173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67552884

나는 그냥 고양이 (최승호 시인의 고양이 시 그림책)

최승호  | 초록귤
15,300원  | 20240913  | 9791167552884
“이 시를 읽을 땐 조심해, 고양이가 심장에 뛰어 들어올지도 모르니까!” 한국 현대 시문학의 거장 최승호 시인이 펼쳐내는 햇살, 바람, 고요가 가득한 고양이의 세계 『대설주의보』 『눈사람 자살 사건』을 쓴 한국 현대 시문학의 거장이자, 「말놀이 동시집」으로 종래의 동시적 관습을 과감히 전복시켜 온 최승호 시인이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듬뿍 담아 쓴 시 그림책 『나는 그냥 고양이』를 출간했다. 획일화를 거부하는 자유롭고 고독한 고양이의 영혼이 최승호 시인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절제미, 익살과 유머를 만나 '가볍게 뛰어오르는 명랑의 높이'와 '멀리 보는 고요의 깊이'를 우리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또한 시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갑규 작가의 그림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며 선명하게 떠오르는 시 속 이미지를 가뿐하게 포착해 냈다. 이 책의 특별함은 이제는 거장이라 불리는 시인이 쌓아온 시간 속에서 탄생한, 시인의 자화상이자 분신과도 같은 고양이들의 세계에 있다. 한여름 눈부신 바다에서 까마득한 도시의 빌딩으로, 지극한 사랑 끝에 미라가 되었다가 '고요 한 마리'로 텅 빈 방에 홀로 앉기까지, 고양이들은 “달을 만질 수 있다면 별을 굴릴 수 있다면” “외로움을 견디면서 목마름을 견디면서” “우리 잠들지 말자 깨어 있자”라고 속삭인다. 최승호 시인이 『나는 그냥 고양이』를 통해 일깨우는 경쾌하고 자유로운 말의 감각, 깊고 눈부신 생의 감각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는 최고의 선물이자 마법 같은 울림이 될 것이다.
9791127425531

사사카와 씨네 고양이 시로 1

사에구사 에마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7,200원  | 20190615  | 9791127425531
이치카가 행복해지면 좋겠다냥! 걱정 많은 만능 고양이와의 좌충우돌 동거생활! 별 볼 일 없는 남자들과의 연애 탓에 아직도 독신인 사사카와 이치카(31). 고양이 시로와 둘이 산다. 그러던 어느 날, 시로가 사람으로 둔갑했다! 수다쟁이에, 꽃미남으로 변신도 하고 귀찮을 정도로 장래를 걱정해주는 시로를 위해서 이치카는 ‘환골탈태’를 선언한다! 한 여자와 어느 고양이의 시끌벅적 라이프!
9791189467531

고양이와 시

서윤후  | 아침달
12,600원  | 20240625  | 9791189467531
옆이 아닌 곁을 나누며 서로의 풍경으로 익어가는 고양이와 시 생활 속에서 탐구하는 테마와 시를 나란히 두고, 시와 생활이 서로를 건너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침달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일상시화〉. 첫 번째 순서로 서윤후 시인의 『고양이와 시』가 출간되었다. 여러 시집과 산문집을 펴내며 활발히 활동해온 시인은 어느덧 등단 15년 차가 되어 세 살 고양이와 살아가는 시간을 톺아 써온 날들, 함께한 날들을 무구히 돌아본다. 『고양이와 시』는 삶의 풍경을 구성하고 있는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시인은 반려묘 곁에서 오늘의 시를 찾고, 무언가를 쓰는 동안 뒤돌아 고양이의 인기척을 틈틈이 확인한다. 그 둘과 함께 걷는 길엔 돌아봄과 중얼거림이 잦지만, 그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우뚝 선다. 서로를 부축하며 사랑의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여정이 스물여섯 편의 산문과 네 편의 시로 담겼다.
9788967353537

고양이의 시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 에쎄
10,800원  | 20160725  | 9788967353537
차가웠다 따뜻하고, 날랬다 느려 터지고, 상냥했다 토라지고, 명민했다 멍청해지고, 달래줬다 비웃고, 사라졌다 나타나고, 웃겼다 울리고, 잠자고, 잠자고, 잠자고…. 침대에 생쥐를 가져다놓지를 않나, 멀쩡하게 떠놓은 물을 놔두고 수도꼭지를 할짝거리지를 않나, 고고한 조각상 같다가도 갑자기 쩍벌묘가 되어버리는 너.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알 수 없어 사랑스럽고, 알 것 같을 때면 더 사랑스러운 우리 집 고양이가 '시'를 쓴다면? 고양이들이 드디어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시詩로. 내 키보드에 오줌을 누는 고양이, 옷장 침대 의자 세면대 냉장고 가리지 않고 발길 닿는 대로 골아떨어지다가도 새벽이면 우다다로 내 잠을 깨우는 고양이, 캣닙의 마약에 취한 고양이, 분명 내 말을 다 듣는 것 같은데 못 들은 척 딴청 하는 고양이, 영원히 함께할 것처럼 내 무릎에 식빵 자세를 하고 앉아 있다가도 풀썩 일어나 떠나버리는 고양이, 매일 아침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대단한 선물이라도 준비한 것처럼 내 잠을 깨우는 고양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순간, 고양이는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걸까? 이 책은 고양이의 시선, 고양이의 언어로 써내려간 70여 편의 시와 그 시가 쓰이는 순간을 포착한 70여 장의 사진으로 이루어져 있다.
9791198809810

시詩리얼맛보는고양이

이하린  | 경희의서재
12,000원  | 20240829  | 9791198809810
《시리얼 맛보는 고양이》 이하린 작가의 첫 번째 동시집, 《시리얼 맛보는 고양이》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10살 소녀가 일상 속에서 느끼고 생각한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를 동시로 풀어낸 작품집입니다.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때로는 단순하지만, 그 안에는 깊은 사랑과 따뜻한 감정이 가득합니다. 이 동시집에는 이하린 작가가 느끼는 사랑, 우정, 자신에 대한 성찰 등이 솔직하게 담겨 있으며, 독자들은 그 순수하고 맑은 시선에 매료될 것입니다. 어른들이 잊고 지냈던 소중한 감정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시리얼 맛보는 고양이》는 독자들이 시를 통해 어린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소중한 아이의 첫 발걸음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9788946472648

아키시 1: 고양이들의 공격 (고양이들의 공격)

마르그리트 아부에  | 샘터(샘터사)
12,600원  | 20190125  | 9788946472648
촘촘하게 땋은 머리에 까만 피부, 맨발로 신나게 동네를 누비는 아프리카 소녀 아키시. 이 장난꾸러기가 나타나는 곳은 늘 떠들썩하다. 심부름을 가다가 난데없이 고양이들과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반려동물 원숭이 ‘부부’를 구출하기 위해 온 동네를 뒤지고, 슈퍼 영웅 흉내 내는 친구를 말리고자 고군분투한다. 치과, 성당, 영화관 가는 곳마다 예기치 않은 소동의 주인공이 되는 아키시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만난다.
9788967354626

고양이의 시 vol 2 (인간들, 힘내)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 에쎄
10,800원  | 20171215  | 9788967354626
전작 <고양이의 시 :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를 읽은 독자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 "너무 아쉽다" "더 읽고 싶다"였다. 그래서 더 많은 고양이의, 더 많은 시로 돌아왔다. 고양이 시인들의 서기가 되기를 자처한 마르치울리아노는 <고양이의 시 VOL.2 : 인간들, 힘내>에서 또다시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다. 두 권의 고양이 시집에 실린 시 한 편 한 편은 전 세계 고양이 동거인과 고양이 마니아를 '고양이의 시'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여러 나라의 고양이 시인과 그의 인간 독자들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사진, 동영상 등 팬덤 콘텐츠를 업로드했으며, 고양이와 무심하고도 게으른, 엉뚱하고도 신나는 시간을 보내며 사는 많은 이의 마음을 간지럽게 했다. 고양이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듯, 그들의 인간 독자들이 열광하는 시도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짖궂음에, 어떤 이는 발랄함에, 어떤 이는 태평함에, 어떤 이는 포근함에 빠져든다. 또 그렇게 제각각이라는 사실이 우리로 하여금 '고양이 시인들'을 더 사랑하게 만든다. 그러나 어떤 시가 됐건, 독자는 이 책에서 그들이 아는 고양이, 그들이 사랑하는 고양이를 발견할 것이다.
9788954684194

고양이 수염에 붙은 시는 먹지 마세요 (김륭 동시 평론집)

김륭  | 문학동네
15,300원  | 20211130  | 9788954684194
“최선을 다해 어른일 때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보다 깊고 보다 슬프고 이상하게 신비스러운 동시의 세계를 만나다!
9791162850664

당신은 시를 쓰세요, 나는 고양이 밥을 줄 테니 (박지웅 산문집 | 시인 박지웅의 따뜻한 마음 한 권)

박지웅  | 마음의숲
12,600원  | 20201109  | 9791162850664
삶의 가까이 있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 시인 박지웅의 따뜻한 마음 한 권 이 책은 치열한 삶을 지탱해줄 대상을 찾아 헤매는 현대인들의 마음 저변에 숨어 있는 한 마리의 고양이, 한 줄의 시를 발견해 주는 이야기이다. 한 번쯤 정상을 꿈꾸는 사람들은 그곳에 다다르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한다. 그러나 정상의 높이는 인간의 탐욕만큼 까마득한 법. 인간이 인간인 이상 지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상의 굴레에 갇혀 무기력한 삶이 반복되고, 도무지 기댈 곳이 없다고 생각될 때 당신의 마음과 주변을 잘 살펴보라. 골목 한구석에 웅크렸던 작은 고양이가 다가와 온기를 안겨주겠다. 담벼락에 적힌 낙서처럼 나도 모르게 쓰여 있는 시가 당신의 마음을 다독이겠다. 책 속에 숨은 당신만의 시와 고양이를 찾으러 가 보자. 어려울까 주저할 필요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펼치면 되는 것이다.
9788974099763

그 고양이는 왜 산으로 갔을까

박도  | 눈빛
13,500원  | 20250929  | 9788974099763
반려묘 ‘미르’와 노인의 삶이 빚어낸 어른들을 위한 동화! “내가 죽어 네 나라에 갈 수 있다면, 너는 나의 집사가 되고 나는 너의 반려묘로 윤회하고 싶다.” 소설가 박도의 신작인 이 책은 단순한 동물 이야기가 아니라, 한 노인의 인생과 깊숙이 맞닿아 있는 반려묘 ‘미르’의 이야기이자, 삶과 죽음, 자유와 상실을 성찰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9788989874560

나만 없어 고양이 (무심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아세움(박교은)  | 굿모닝미디어
17,820원  | 20250805  | 9788989874560
말보다 무심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애쓰지 않는 고양처럼, 그렇게 살아보는 거야! 이 책은 고양이와 집사 작가가 함께한 인생 수업, 고양이 관찰기이자 내면 여행기다. 고양이처럼 유연하고 탄력 있게 살아가는 법, 가장 나답게 조용히 빛나는 법, 단단해지는 마음 연습을 돕고, 내면의 결핍을 사랑으로 채우도록 이끈다. 작가가 가장 고단했던 시기에 찾아온 고양이. 그 고양이는 일정한 거리를 둔 채 다정한 위로를 건네주었고, 침묵으로 수많은 영감을 주었다. 어느 날, 작가는 끊임없이 삶을 되묻게 하던 고양이를 떠나보내면서 붙잡아두고 싶은 내면의 감정을 고양이로 투영시켜 그림으로 담아내기 시작했다. 작가에게 고양이는 가만히 그를 비추는 감정의 거울이다. 이 책은 고양이와 상징적인 오브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결핍과 고독, 자유와 치유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작가는 고양이에게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적당한 거리, 스스로 아낄 수 있는 사랑의 내공, 고양이처럼 애쓰지 않고 유연하게, 나대로 우아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고 전한다. 그가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은 가만히 감정을 가라앉히고, 내면을 정돈하고, 진짜의 ‘나’를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9791199158115

사랑의 정의는 고양이

임현우  | 고운밤
14,220원  | 20250331  | 9791199158115
내게 사랑의 정의가 되는 말이 있어요. 이를테면 고양이 라던가 이를테면 당신 같은 말이요.
9791112040657

낯선 고양이 (사춘기 즈음에 찾아온 낯선 고양이)

유서준  | 부크크(bookk)
7,300원  | 20250812  | 9791112040657
"내게 감정은 어떤 의미일까, 어른들만이 느끼는 감정을 점점 느끼고 있다, 낯선 고양이가 감정을 나에게 알려준다." 청소년 때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정리한 정신 사나운 느낌의 시집. 나는 나일까? 예전에 비해서 너무 변했는데, 기억만 그대로인 복제 인간 같은 느낌 내가 아닌 거 같지만, 지금의 내가 더 멋지기도 하고, 더 못 나기도 해 2024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정리 안된 이 감정과 생각들을 정리한 시집이다.
9791160661194

착한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를 맡기다

홍기연  | 등대지기
10,800원  | 20250930  | 9791160661194
9791198177841

책과 고양이 (그리고) 나의 이야기

다지리 히사코  | 니라이카나이
12,600원  | 20250725  | 9791198177841
구마모토 뒷골목의 작은 서점에서 패치워크처럼 이어지는 책과 삶, 공간에 대한 기억 천천히, 마음을 포개며 읽게 되는, 「다이다이 서점에서」 다지리 히사코의 두 번째 이야기 『다이다이 서점에서』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구마모토 다이다이 서점의 서점지기 다지리 히사코의 『책과 고양이 (그리고) 나의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책과 고양이, 손님과의 일상, 서점을 둘러싼 풍경과 시간을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엮은 에세이이다. 책과 삶, 서점이란 공간에 대한 기억의 조각이 패치워크로 이어져 아련한 향수를 자아낸다. 열여덟 편의 글은 각기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책을 매개로 풀어지는 저자의 삶과 서점에 얽힌 이야기는 한결같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마치 구마모토의 골목길을 걷다 다이다이 서점의 문을 열고 들어가 추천받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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