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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 Vol.2

고양이의 시 Vol.2

(인간들, 힘내)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지은이), 김미진 (옮긴이)
에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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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시 Vol.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고양이의 시 Vol.2 (인간들, 힘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67354626
· 쪽수 : 188쪽
· 출판일 : 2017-12-15

책 소개

전작 <고양이의 시 :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를 읽은 독자들이 가장 많이 한 말이 "너무 아쉽다" "더 읽고 싶다"였다. 그래서 더 많은 고양이의, 더 많은 시로 돌아왔다. 저자는 <고양이의 시 VOL.2>에서 또다시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고양이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 반려인들
우리 집
우리 생각
우리 규칙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프란체스코 마르치울리아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전역의 신문과 세계 각국의 언론 매체 등 700여 곳에서 연재된 유명 코믹스트립 「샐리 포스Sally Forth」 및 웹툰 「미디엄 라지」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에미상을 수상한 「시모어의 놀이집SeeMore’s Playhouse」의 메인 작가로 일했으며, 미국의 뉴스 패러디 쇼 「어니언 뉴스 네트워크Onion News Network」를 비롯해 「스모시Smosh」 「맥스위니스McSweeney’s」 등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의 작가로 활동했고, 뉴욕 프린지 페스티벌에 연극작품으로 참여하기도 한 잘나가는 코미디 작가였다. 그러나 동거묘 보리스, 나타샤와의 추억을 담은 첫 책 『고양이의 시: 망가진 장난감에게 바치는 엘레지I Could Pee on This』가 출간되고는 상황이 조금 바뀌었다. 사랑스런 고양이 보리스, 나타샤와 함께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출간되자 ‘고양이의 시’가 그 명성을 압도했고, 그는 고양이 대변인이자 고양이 애호가들의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고양이의 시』 『고양이의 시 vol. 2: 인간들, 힘내I Could Pee on This, Too』를 비롯해 『엄마를 꾹꾹 반죽한다네I Knead My Mommy』 『넌 더 자야 돼You Need More Sleep』 『이걸 물어뜯을래I Could Chew on This』 등 고양이와 개를 화자로 한 여러 풍자 시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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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 패서디나 아트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CCD을 졸업했다. 재외동포를 위한 통번역 봉사를 비롯, 방송 영상 번역 등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고양이의 시』를 비롯해 『다시 시작하게 하는 힘』 『독에 관한 50가지 궁금증』 『기후에 관한 50가지 궁금증』 『속옷에 관한 50가지 궁금증』 『아주 특별한 너를 위하여』 등이 있다. 2006년 고양이 은비를 가족으로 맞아들이면서부터 유기동물과 길고양이를 돌보기 시작해, 십여 년간 수백 마리의 고양이를 만나 가족을 찾아주었다. 지금은 남편과 두 아들, 여섯 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며 블로그 ‘모눈종이의 지붕 밑 다락방http://blog.naver.com/2eternity’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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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내가 네게 무관심하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너무 거리를 둔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너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이것만 알아둬
난 네가 3주 전에 발가락 찧은 것까지 다 봤어
네 발이 어떤지 살펴보러 지금 왔을 뿐이야
_「이것만 알아둬」


내버려둬
수요일이야 빤히 지켜보기 해야 돼
내버려둬
목요일이야 하품하는 날이라고
내버려둬
금요일이야 기지개를 켜는 날
_「내버려둬」


오늘도 내가 거꾸로 매달린 채
다른 고양이를 쥐어박은 이유가 궁금하다면
그냥 그래야 할 분위기라서 그랬던 거야
알았지?
_「그게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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