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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본주의"(으)로 26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88285921

로스차일드 이야기 (금융자본주의의 창시자)

홍익희  | 오픈하우스
16,020원  | 20210708  | 9791188285921
로스차일드 가문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좌우하게 되었는가 경제학자 홍익희가 주목한 로스차일드 가문의 모든 것 미국의 노동 운동가이자 작가인 리오 휴버먼은 “역사책에는 이런저런 왕들의 야망과 정복 그리고 전쟁에 관한 이야기가 장황하게 이어지는데, 왕들의 이야기보다는 왕권 배후에 있는 진정한 힘, 곧 그 시대의 상인과 금융업자의 이야기에 지면을 할애하는 편이 훨씬 나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역사를 이끌어온 힘은, 왕이 아닌 상인과 금융업자에게서 나왔다는 얘기다. 실제로 세계를 뒤흔든 전환점이라 일컫는 포르투갈의 대항해, 네덜란드 중상주의 발흥, 영국의 산업혁명과 자본주의의 전개, 신대륙의 부흥, 미국의 눈부신 성장 등은 상인과 금융업자의 역사이자, 특히 유대인에 의해 시작되고 완성된 역사라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의 저자인 경제학자 홍익희는 자본주의를 탄생시키고 세계 경제를 이끌어온 유대인의 역사, 그 가운데서도 오늘날의 금융혁명을 일으키고 세계 산업을 재편한 로스차일드 가문에 주목하였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산업혁명이 불길처럼 번지고 금융업이 전에 없이 번성하던 시대에 탄생해 성장하고 시대를 주도했다. 지역 대부업 수준이었던 금융업을 온갖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글로벌 금융 산업으로 바꿔놓았다. 이들이 ‘금융자본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이유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유럽 대륙을 하나의 금융권으로 묶었고, 정보를 토대로 돈을 벌었다. 정보를 통해 축적한 천문학적인 자금과 저금리로 산업혁명을 전 세계로 전파했으며, 세계 각국에 금본위제를 확장시키면서 금은 세계 통화시스템의 근간을 마련했다. 주식회사, 주식거래소, 중앙은행 등 로스차일드 가문이 이끈 자본주의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 과정을 추적하며 가문의 역할을 살펴보는 일은,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9791193869123

모든 돈의 미래 비트코인 (금융 자본주의와 화폐의 역사가 말하는 정해진 미래)

홍익희  | 거인의정원
25,000원  | 20241129  | 9791193869123
트럼프가 이끄는 디지털 금융의 새로운 물결이 시작된다 기축통화가 교체되는 통화 혁명의 시대, 비트코인이 바꾸는 세계 금융의 새 판을 읽자! # 기축통화의 다원화, 통화 종류의 다양화가 시작된다 # 변화에 끌려가지 않으려면 변화를 앞서 이해해야 한다 # 글로벌 금융 전문가 홍익희가 예측한 금융 자본주의의 대전환 역사적인 변곡점에 선 세계 금융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은 금융 자본주의의 역사부터 2024년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라는 역사적 순간과 디지털 화폐의 미래까지 광범위한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는 로마 제국의 몰락부터 현대의 글로벌 금융위기까지 통화 시스템의 진화 과정을 추적하며, 현재 진행 중인 통화 혁명의 본질을 명쾌하게 분석한다. 특히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과 철학적 토대를 상세히 다루며, 디지털 화폐가 가져올 금융 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예리하게 포착한다.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미국 대선에서 암호화폐가 주요 정책 의제로 부상하고,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시장의 융합이 가속화되는 현상을 시의적절하게 다루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트럼프가 미 대통령으로 당선된 지금, 기축통화의 다원화와 통화 종류의 다양화가 불가피하며, 이 과정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전망한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가이드를 넘어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거시적 안목과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특히 ‘분권화와 다양화’로 대표되는 미래 통화 시장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독자들이 다가올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혜를 전한다.
9788961950657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부채위기를 넘어 공통으로)

크리스티안 마라찌  | 갈무리
15,300원  | 20130424  | 9788961950657
『금융자본주의의 폭력』은 저명한 유럽의 자율주의 경제학자이자 자율주의 핵심 사상가 중 한 명인 크리스티안 마라찌가 경제 위기를 포드주의와 생명자본주의, 금융자본주의 맥락에서 다룬 책이다.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적 부채를 통한 성장이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위한 공적 투자를 통해 공통적인 것을 창조하고 회복하여 인간의 행복을 생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9788957338780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Hudson, Michael  | 아카넷
28,800원  | 20230630  | 9788957338780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학가”, 마이클 허드슨이 예견하는 인류의 문명 산적한 글로벌 위기 앞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미국의 공고한 달러 패권, 신냉전의 격전지가 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경제적 모멘텀을 잃은 미국과 경제적 성공을 거듭하는 중국의 갈등,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붕괴 직전의 버블, 상위 1퍼센트 계급의 부 독식, 시장을 통제해 부를 빨아들이는 약탈적인 금융 체제 등 오늘날 세계에는 거대한 위기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사가”로 불리는 마이클 허드슨이 전 지구적 위기들을 분석하고, 다가올 경제적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9788957330081

문명의 운명 (금융자본주의인가 산업자본주의인가)

마이클 허드슨  | 아카넷
28,800원  | 20230630  | 9788957330081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학가”, 마이클 허드슨이 예견하는 인류의 문명 산적한 글로벌 위기 앞에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다 미국의 공고한 달러 패권, 신냉전의 격전지가 된 우크라이나의 전쟁, 경제적 모멘텀을 잃은 미국과 경제적 성공을 거듭하는 중국의 갈등,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붕괴 직전의 버블, 상위 1퍼센트 계급의 부 독식, 시장을 통제해 부를 빨아들이는 약탈적인 금융 체제 등 오늘날 세계에는 거대한 위기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반백 년간 가장 혁신적인 경제사가”로 불리는 마이클 허드슨이 전 지구적 위기들을 분석하고, 다가올 경제적 붕괴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제시한다.
9791190292160

피투자자의 시간 (금융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주체성과 대항 투기)

Michel Feher  | 리시올
18,900원  | 20230205  | 9791190292160
2008년 금융 위기는 신자유주의를 넘어서야 한다는 열망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그 뒤 신자유주의는 오히려 더 공고해졌으며, 특히 금융은 사회 전 분야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이 책은 과거의 저항 방식을 고수하거나 ‘대안 없음’을 받아들이는 대신 금융 ‘내부’에서 금융에 맞서 도전을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금융화가 생산한 ‘피투자자’들이 자신의 주체성을 전유해 벌이는 ‘대항 투기’들에 주목한다. 신자유주의 이론과 정책은 개개인을 기업가적 주체로 만들고자 했다. 그런데 신자유주의 개혁의 결과 실제로 도래한 체제는 금융화였고, 막상 금융 권력이 헤게모니를 쥐고 나자 우리 대다수는 투자를 받기 위해 경제적, 비경제적 신용도를 끌어올리려 분투하는 피투자자가 되었다. 이 책은 우리가 피투자자라는 정체성을 전유해 반격을 가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기업 경영, 국가 통치, 개인 품행이라는 세 영역에 초점을 맞춰 피투자자 액티비즘이 신용이라는 무기를 활용할 방안을 제시한다. 좌파가 현재 우울에 빠져 있는 것은 지난 수십 년간 신자유주의와 금융화의 공세에 패배를 거듭한 탓이다. 이 책은 우울을 우파 쪽으로 되돌리려면 익숙한 과거로 돌아가려 애쓰는 대신 현재의 조건을 포착하고 그 조건 안에 거주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저항을 개시해야 한다. 오늘날 좌파에게 필요한 것은 이 자기 실현적 예언 게임에 참가하는 것, 즉 주주와 채권자의 권력을 표적으로 삼아 신용이 할당되는 조건을 두고 당당하게 대항 투기를 벌이는 것이다.
9788983717993

죽음의 스펙터클 (금융자본주의 시대의 범죄, 자살, 광기)

프랑코 ‘비포’ 베라르디  | 반비
89,000원  | 20160819  | 9788983717993
인류가 발명한 ‘근대’라는 기획은 어떻게 무너져 내렸는가? ‘묻지마 범죄’는 최근 5년간 꾸준히 50건 이상 발생하며 많은 이들이 언제든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이는 비단 한국의 일만은 아니다. 개인의 범죄든, 집단의 조직적 테러든 이런 공격성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각각의 범죄들에 따져 물어야 할 개별적인 인과관계와 책임은 모두 다르지만 이처럼 동시다발로 낯선 공격성이 등장하고 있는 현상은 그것만으로 결코 해명하거나 예방할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말해준다. 『죽음의 스펙터클』는 지난 수십 년간 성장, 인격 형성, 미디어 환경, 노동, 생산, 이주 등 우리의 삶과 일상을 둘러싼 모든 측면에서 일어난 총체적인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 변화들이 어떻게 우리를 분열적이고 불안정한 조건에 몰아넣었는지, 그럼으로써 살인, 범죄, 자살과 같은 끔찍한 풍경을 낳고 말았는지를 설득력있게 분석하고 있다.
9788957692370

금융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가 (내 지갑에서 월가까지, 금융자본주의 현장 리포트)

이종태  | 개마고원
13,500원  | 20140711  | 9788957692370
<쾌도난마 한국경제>(공저), <한국 사회와 좌파의 재정립>(공저)< 등을 쓴 이종태의 저서. 저자는 국내외에서 벌어진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금융이 사회에 얼마나 깊게 들어와 있는지 보여주고, 그것이 또 평범한 갑남을녀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설명한다. 우리 지갑 속의 경제 사정은 사실 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지는 금융 사건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미국의 저금리 정책으로 시작된 자산 거품은 한국의 하우스푸어 문제로 이어졌고, 투자은행들이 규제 완화를 틈타 만들어낸 금융상품은 한국에서 키코 사태를 일으켰다. 또한 금융자본의 마지막 개척지라 불리는 인프라펀드는 서울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 사례에서 드러나듯 수익을 위해서라면 시민의 권리도 안중에 없다는 행태를 보였다. 그렇게 이 책은 현대 사회의 시민으로서 알아야 할 금융 지식을 경제의 최전선에서 전해주고 있다.
9791187486442

민스키의 금융과 자본주의 (불안정 경제의 안정화 전략)

하이먼 P. 민스키  | 카오스북
22,500원  | 20230730  | 9791187486442
▶ 민스키의 사상이야말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탁월한 아이디어”다! 민스키가 오늘날 살아 있다면 지난 몇 십년간 경제와 금융에 관심으로 기울였던 사람들에게 틀림없이 “거봐, 내가 이렇게 될 거라고 했지!!”라고 정당하게 주장했을 것이다(7쪽, 헨리 커프만의 개정판 서문).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경제학자들에게 “왜 아무도 금융 위기의 발생을 예상하지 못했지요?”라고 물은 바 있으며, 같은 해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은 “지난 30년 간 대부분의 경제학은 좋게 평가해도 쓸모없는 것이었으며, 나쁘게 말하자면 해악을 끼쳤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의 물음도 크루그먼의 평가도 한 명의 위대한 경제사상가를 놓친 물음과 평가였다. 이미 글로벌 금융 위기가 발생하기 20여년 전이던 1986년에, 이제는 불후의 고전이 된 『불안정 경제의 안정화(Stabilizing an unstable Economy)』를 통해 자본주의 내생적 불안정성이 금융 위기를 발생시킨다는 주장을 펼친 하이먼 민스키가 그 주인공이다. 월스트리스에서 먼저 인정받아 ‘민스키 모멘트’가 투자와 금융, 경기 순환에서 일반 개념으로 자리잡은, 케인즈라는 거인의 어깨에 올랐지만 그 자신이 이미 거인이 되어 버린 경제사상가 하이먼 민스키! ▶ 출간 20년, 그리고 사후 10년이 지나 재출간된 민스키의 고전, 한국어판 최초 출간! “자본주의에 비판적인 경제학만이 진정한 자본주의를 향한 안내자가 될 수 있다.” 고용 없는 성장,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소득과 자본의 불평등,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의 침체와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등 위기가 심화되어 가는 지금이 이 책을 꺼내 읽기에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이다. 민스키는 밀턴 프리드먼으로 표상되는 주류 경제학과 케인즈 『일반이론』의 정수를 오해했거나 잃어버린 포스트케인지언들을 완고히 비판했다. 그에 따르면, 자본주의 경제는 기껏해야 ‘조건부 정합적(conditionally coherent)’일 뿐이어서 주류 경제학의 균형방법론은 실제 자본주의 경제 분석과 관련이 없으며, 케인즈 사상으로부터 정책 기관 및 하수인들이 차용한 것은 통화와 재정 정책에 대한 일련의 단순한 지침일 뿐, 케인즈 혁명은 실제 일어난 적이 없었다. 케인즈 사상의 정수를 기반으로 민스키는 자본주의 경제 분석의 주요 논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고전경제학이 금과옥조로 여기는 시장 메커니즘은 실패했으며, 정교하고 복잡하며 역동적인 금융 체계는 내생적으로 안정 파괴력을 만들어 낸다. 분산 시장 매커니즘에 정합적인 자본 투자는 큰 경제에서는 특히 불안정하고 비효율적이며, 자본 집약적 생산 시스템에서 대규모 장기 연한 자본 자산의 독과점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한편 큰 정부 자본주의는 작은 정부 자본주의보다 안정적이며, 세금 분배의 비효율성 제거를 위한 조세제도의 설계는 필수적이다. 정리한 논점에 더해 민스키는 많은 역사적 사실 및 제도적 속성, 정책 추진력이 경제 정책 수립을 위한 모든 새로운 기조에 통합되어야 하며, 정책의 목표를 경제 성장에서 완전 고용, 물가 안정, 형평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 일차적 목표는 “인간적 사회를 향한 첫걸음으로서의 인간적 경제(490쪽)”이다.
9788960499911

초등 자본주의 학교 1: 부와 금융 (부는 금융을 아는 사람에게 찾아가요)

김상규  | 사람in
13,050원  | 20230302  | 9788960499911
초등 때 익히고 평생 활용하는 금융 개념의 모든 것 - 초등 자본주의 학교 금융 교육의 목표는 돈에 예속되지 않으면서 부의 가치를 깨닫고, 생활 속 금융 지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른이 된다고 저절로 알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 때부터 올바른 금융 개념 정립이 필요합니다.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 세상의 이치를 보다 빨리 깨닫고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의 진실도 볼 수 있죠. 아이의 경제 생활에서 평생 따라다닐 금융의 기본 개념, 〈초등 자본주의 학교〉가 잡습니다.
9791156228615

인문학으로 읽는 금융화폐 자본주의 (인문학으로 읽는)

김원동  | 지식공감
25,200원  | 20240315  | 9791156228615
우리는 왜 아무리 일해도 부자가 되지 못할까? 금융 노예로 언제까지 살아갈 것인가? 이 책은 신화, 자본, 금융, 화폐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현재의 세상이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우리가 어떻게 관념화되었는지를 알기 위해 학문적 벽을 허물고 접근해 보고자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신화, 정치, 경제, 화폐, 종교 등의 스펙트럼을 살펴보며 다섯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첫째, 지배 계층이 후손들에게 학교 교과서로 어떻게 교육(‘성경’, ‘세계문학’ 등)해 왔으며 어떤 효과를 내고 있는지, 둘째, 후손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세속적 지식(‘헬라’, ‘헤브라’, ‘마르크스’, ‘프로이트’ 등)에 관념화가 되었는지, 셋째, 정보, 통신, 운송, 과학의 발전으로 증가한 ‘부(富)’를 누가 파괴하고 어떻게 대중을 지배하는지, 넷째, 화폐는 무엇이고 신은 누구인지, 다섯째, 이러한 사회를 바꿀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지 대화와 토론을 통해 현재의 세상을 살펴보고 있다. 새로운 사상과 경제질서가 발견되거나 시작되기 전까지는 현재의 사회적 사상 배경과 경제질서를 이해해야 한다. 사회구조와 인간의 심리적 구조, 과학 발전, 종교를 폭넓게 사유하여 물질주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통해 자유와 행복한 삶을 상상할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떻게 이런 모습이 되었을까? 이 세상에 우리는 어떻게 프로그래밍 되었는가를 이해해야 현재와 미래의 삶에 대응하고 준비할 수 있다. 경제생활을 이해하는 데는 경제학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는 현대 경제학의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대안을 제시하기 어렵다. 고전 자유주의 경제학인 ‘스미즘’, 사회주의 경제학으로 알려진 ‘막시즘’, 자본주의 경제학인 ‘케인즘’, 신자유주의 경제학인 ‘레이거주의’, ‘대처주의’ 등은 이미 많은 참고 서적을 통해 알려져 있다. 이 책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우파 경제학인 ‘자본론’과 금융자본주의의 이념적 근거를 탐구하며, 향후 수정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파격적이고 도전적인 사례와 가설들을 제시하며 토론의 주제나 논거를 제안한다.
9788960499928

초등 자본주의 학교 2: 생활과 금융 (금융을 알고 경제 현황을 파악해 돈을 관리해요)

김상규  | 사람in
13,050원  | 20230302  | 9788960499928
초등 때 익혀 평생 활용하는 금융 개념의 모든 것 - 초등 자본주의 학교 금융 교육의 목표는 돈에 예속되지 않으면서 부의 가치를 깨닫고, 생활 속 금융 지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른이 된다고 저절로 알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 때부터 올바른 금융 개념 정립이 필요합니다.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 세상의 이치를 보다 빨리 깨닫고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의 진실도 볼 수 있죠. 아이의 경제 생활에서 평생 따라다닐 금융의 기본 개념, 〈초등 자본주의 학교〉가 잡습니다.
9788960499935

초등 자본주의 학교 3: 미래와 금융 (합리적 투자로 나와 이웃의 미래까지 밝아져요)

김상규  | 사람in
13,500원  | 20230302  | 9788960499935
초등 때 익혀 평생 활용하는 금융 개념의 모든 것 - 초등 자본주의 학교 금융 교육의 목표는 돈에 예속되지 않으면서 부의 가치를 깨닫고, 생활 속 금융 지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는 어른이 된다고 저절로 알게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등 때부터 올바른 금융 개념 정립이 필요합니다. 돈의 흐름을 아는 사람이 세상의 이치를 보다 빨리 깨닫고 눈에 보이는 세상 너머의 진실도 볼 수 있죠. 아이의 경제 생활에서 평생 따라다닐 금융의 기본 개념, 〈초등 자본주의 학교〉가 잡습니다.
9788936485665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세계금융위기와 자본주의)

슬라보예 지젝  | 창비
13,500원  | 20100628  | 9788936485665
철학자 지젝, 세계금융위기를 논하다!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사상가로 불리는 슬라보예 지젝이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미국의 개입정책, 그리고 그에 대한 좌우파의 혼란스러운 입장과 태도 등을 특유의 도발적 시선으로 진단한『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저자는 이 책에서 21세기 서두에 벌어진 9ㆍ11 테러와 세계금융위기를 맑스의 유명한 경구를 차용해 각각 비극과 희극으로 비유한다. 지금도 진행중인 금융위기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또 사태에 대한 급진주의적 입장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따져보고 있다.
9791186036297

금융 위기 이후의 자본주의 (세계 경제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다가올 공황에 관하여)

김성구  | 나름북스
16,200원  | 20170224  | 9791186036297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세계 금융 위기 이후 10여 년이 흘렀다. 현재 세계 자본주의 경제는 어떤 상태에 이르렀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양하게 제출된 과거 예측을 현 시점에서 평가하고, 자본주의 경제의 현 상태를 점검한다. 《금융 위기 이후의 자본주의》는 현재 경제 상황을 토대로 2008년 금융 위기의 성격을 재검토하고, 자본주의 미래에 관한 전망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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