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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스미는 차향처럼
김정숙 | 이른아침
13,500원 | 20251101 | 9788967451646
차향처럼 번지는 삶의 온기 “한 잔의 차, 한 줄의 시가 마음을 맑힌다.” 도서출판 이른아침에서 김정숙 시인의 신작 시집 《삶에 스미는 차향처럼》이 출간되었다.이 시집은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멈추어 숨 고르는 마음의 찻자리를 마련한다.김정숙 시인은 오랜 다도(茶道) 수련의 내면적 성찰을 시의 언어로 옮기며,차의 향과 인생의 맛이 한데 어우러지는 순간을 고요하게 담아냈다. “차를 마신다는 것은 곧 마음을 비우는 일이며,시를 쓴다는 것은 그 빈 마음에 다시 빛을 채우는 일이다.” 삶을 우려내는 시, 시를 따르는 삶 《삶에 스미는 차향처럼》은 두 개의 부로 나뉜다.제1부 ‘삶에 스미는 차향’에서는 ‘적정의 차향’, ‘나의 찻잔’, ‘차 한 잔에 머무는 우주의 향취’ 등 차와 인간, 자연의 교감을 통해 ‘비움과 충만’의 의미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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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이팝마
김정숙 | 한그루
13,500원 | 20250910 | 9791168672345
그림으로 담은 세 가지 이야기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숙 작가의 신작 동화집이다. 3편의 단편을 그림과 함께 실었다. ‘따라 말할 거야’는 사람의 말을 따라 하는 앵무새를 통해 우리 언어 생활을 돌아보고 가족 간의 대화를 통해 서로의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동화이다. 표제작이기도 한 ‘할아버지의 이팝마’는 경주마로 일생을 보내며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이팝마를 추억하는 할아버지와 그런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꿈결처럼 이팝마를 만나게 되는 남훈의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도시 천덕꾸러기’는 원래 야생에서 자유롭게 살던 비둘기들이 어떻게 도시의 천덕꾸러기가 되었는지 보여주면서 인간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돌아보게 한다. 저자가 직접 그린 그림들이 글과 함께 어우러져 저학년 아동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그림동화집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자연과 생명을 돌아보고 가족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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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논어 (삶의 기쁨과 희망을 주는 그림 속 논어 이야기)
김정숙 | 토트
16,200원 | 20250411 | 9791194175216
조선 회화와 공자 철학의 절묘한 만남 『그림으로 읽는 논어』는 담담하게 옛 그림 사이를 거닐며 2500년의 시간을 건너 우리에게 말을 거는 공자의 지혜를 직관적으로 만나게 되는 책이다.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읽는 새로운 형태의 『논어』라 할 수 있다. 저자 김정숙 교수는 동양화와 미술사학을 공부하는 동안 그림 속에 깃든 공자 철학을 발견하고, 그 매력에 빠져 『논어』를 탐독하며 삶의 지침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얻곤 했다고 전한다. 그의 다정한 그림 해설과 감상법을 통해 찬찬히 그림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 담겨 있는 공자의 철학을 하나하나 되새기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배움의 기쁨이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논어』 한 문장 이 책에서 살펴보는 옛 그림에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삶의 즐거움이 가득하다. 더러 고단한 일상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양반에 대한 조롱이나 사회 비판적인 모습을 담기도 하지만 배움의 즐거움, 교류의 기쁨, 가족의 소중함, 군자의 덕목 등 공자 말씀이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어 『논어』의 핵심에 아주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이유 없이 마음이 불안할 때, 나아갈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때 돛대처럼 선명한 희망을 제시하며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진다. 말없이 위로하는 그림, 마음에 남는 공자의 말씀으로 가득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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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노리와 오두막 할머니
김정숙 | 한그루
13,500원 | 20250814 | 9791168672277
제주아동문학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정숙 작가의 신작 그림책이다. 한라산의 아기 노루와 오두막에 사는 할머니의 만남을 그렸다. 목장에서 살던 아기 노루는 엄마를 찾기 위해 한라산을 오르는데 길을 헤매다 할머니의 오두막 집에 이른다. 한라산에 사는 백록(흰 사슴)에게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고, 백록에게 엄마를 만나게 해달라고 빌겠다는 아기 노루. 할머니가 끓여주는 따뜻한 호박죽을 먹고 다음 날 다시 길을 나서는 아기 노루는 과연 엄마와 행복한 만남을 이룰 수 있을까. 책은 흰 사슴이 산다는 한라산의 전설을 바탕으로, 할머니의 입을 통해 한라산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아기 노루의 용감한 도전을 응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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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과 비행기
김정숙 | 문학공원
13,500원 | 20250630 | 978896577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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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읽기
김정숙 | 학이시습
13,500원 | 20250715 | 9791143006073
SF 소설은 리얼리즘 소설의 한계를 넘어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 세계의 낯섦은 현실 세계의 익숙함을 전복하고 지금-여기를 돌아보게 한다. SF 소설 읽기는 지금-여기 우리의 삶과 미래 세계의 좌표를 조망하도록 돕는다. 책은 교사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지도 또는 융합 교과 지도를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독자가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이해할 힘을 길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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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 읽기(큰글자책)
김정숙 | 학이시습
25,200원 | 20250715 | 9791143006080
SF 소설은 리얼리즘 소설의 한계를 넘어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소설 세계의 낯섦은 현실 세계의 익숙함을 전복하고 지금-여기를 돌아보게 한다. SF 소설 읽기는 지금-여기 우리의 삶과 미래 세계의 좌표를 조망하도록 돕는다. 책은 교사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지도 또는 융합 교과 지도를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독자가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이해할 힘을 길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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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필하다 (김정숙 시집)
김정숙 | 책펴냄열린시
10,800원 | 20250520 | 9791198953797
김정숙 시인의 작품을 보면 ‘날개’ 혹은 ‘새’의 이미지가 중복적으로 발견된다. 그것은 곧 ‘풍선’ ‘새’ ‘구름’ ‘하늘’과 같이 상승 이미지에 확장되어 나타난다. 이 이미지는 곁의 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편이거나 시인이 날개나 새에 대한 정신적 부담을 갖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날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신화 이전부터였다.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장자의 「소요유」에는 커다란 새의 비유가 등장한다. 그 내용은, “북쪽 바다에는 곤이라는 거대한 물고기가 살고 있다. 이 물고기는 엄청나게 커서 그 크기를 가늠하기도 어렵다. 이 물고기는 나중에 새로 변신한다. 그 새의 이름은 붕이라 불린다. 붕새는 날개를 한번 펴면 하늘을 가릴만큼 거대하고 이때 바람을 타고 자유롭게 날아오른다. 한 번 날아오르면 9만리를 날아 남쪽으로 간다. 장자의 붕새 이야기는 자유로움과 초월을 상징으로 담아낸 것이다. 새는 이상향 또는 갈 수 없는 꿈에 이를 수 있게 해주는 전달자 역할이다. 그래서 새를 말하는 이는 꿈을 지녔다고도 말한다. 김정숙 시인의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새는 장자의 새가 갖는 초월 또는 극복을 의미하고 있다. 새는 상징의 원형이다. 오랜 이전부터 내려온 제도적 상징으로 인간의 심리에 작용해 왔다. 새는 자유로움, 초월하고자 하는 바램을 담고 있는 원형이다. 그래서 무속에서 새는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한다. 그런 의미로 새의 원형을 해석하여 사용한 것은 아니겠지만 김정숙 시인의 시에서는 새의 이미지가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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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
김정숙 | 문학바탕
10,800원 | 20250602 | 9791193802236
김정숙 시집. 하늘이 비를 내리듯 그렇게 시를 쓰고 싶은 시인이 있다. 김정숙 시인은 비에 관한 시가 참 많다. 비를 좋아하는 김정숙 시인은 어떻게 보면 낭만주의를 지향하는 엄청난 서정시인으로도 보인다. 그러나 비가 꽃에만 내리는 것은 아니다. 처마에도 아스팔트 위에도 골목길에도 빌딩에도 비가 내린다. 비가 꼭 주룩주룩 졸졸 내리는 것만은 아니다. 그렇게 시도 오다 가다 그래서 김정숙 시인은 다 잘 나오도록 하늘에 기도하듯 시를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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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다 그런거지
김정숙 | 오픈업
10,800원 | 20250420 | 9791194618133
살아내는 인생을 마주하며 삶을 치유하는 주부 시인 김정숙 시집 인생이란 드라마는 각본도 대본도 감독도 주어지지 않는다. 굳이 인생 드라마에 제목을 붙이자면 ‘살아간다는 것’이다. 그 속에서 수많은 NG도 겪고 가슴 벅찬 OK 사인도 받으며 희로애락을 즐기며 살아내고 있는 것이다. 웃고 울며 살다보면 우리네 인생도 NG보다 OK 사인이 더 많은 대작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이런 기대를 하며 하루하루 살아보는 게 우리네 삶 아닐까? 반백 년을 훌쩍 넘긴 인생을 살다보니 사는 게 다 그런 거더라. - 서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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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자전 (김정숙 네 번째 희곡집)
김정숙 | 모시는사람들
13,500원 | 20241231 | 9791166292163
■이 책은 김정숙 작가의 네 번째 희곡집이다. 김정숙은 25년째 극단 모시는사람들을 이끄는 극단 대표이며, 그만큼의 세월을 희곡 작가로 살아왔다. 이 책은 김정숙 작가가 우연히, 그러면서도 필연적으로 써 나간 ‘조선 여자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다섯 편의 희곡을 묶었다. 숙영낭자(「숙영낭자傳을 읽다」)와 심청이(「심청전을 짓다」), 춘섬이(홍길동의 모친, 「춘섬이의 거짓말」) 등 고전의 인물에서부터 병자호란 당시의 환향녀(「꽃가마」), 그리고 근대 시기의 위안부 이야기(「소녀 girl」)까지 우리 역사(설화)에서 찢기고 억눌린 여자들의 존재, 그들의 서사를 기억하며, 결국은 그들의 이야기를 복원하는 작품들이다. 낮은 신분에 속하고, 고난에 희생된 여자들이지만, 나약하고 부족한 인물이 아니라 주체적이며 나의 문제 해결을 통해 권력과 제도의 불합리에 맞서는 인물들이다. 이름 없이, 혹은 부정적이고 비극적인 인물로 떠도는 사람들을 모셔 와서 따뜻하게 품어내고, 공들여 모시는 작가의 심성이 이번 작품들에서도 오롯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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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하는 마음
김정숙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3,500원 | 20250314 | 9791165033088
연결되고 싶은 분께 전하는 위로와 환대의 마음을 담은 책! 문학을 읽는다는 것은 여행자가 되는 일입니다. 경험하지 않았거나 못 한 세계를 만남으로써 우리는 타자의 고통과 환대를 이해하며 성장합니다. 그 지도를 따라 다른 세계와 존재에게 스며드는 마음, 무엇보다도 작고 약한 존재들에 공감하고 환대하는 것이 문학하는 마음입니다. 이 책은 우리가 서로 연결된 존재라는 것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위로와 환대를 전하는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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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을 보는 사람 (김정숙 시집)
김정숙 | 아무책방
10,530원 | 20241125 | 9791197890697
당신은 오늘 몇 편의 시를 읽었나요? 『구석을 보는 사람』은 당신에게 발견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일 년에 한 편의 시도 읽지 않습니다. 또 다른 누군가는 깊은 밤 마주한 시의 한 구절에 마음이 붙들립니다. 지금 이 보도자료를 읽고 있는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부디 당신이 구석을 보는 사람, 알아채는 사람, 그리하여 이 시집을 발견하는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2020년 「숲의 잠상」으로 “자신만의 어법으로 어머니 대지의 숭고한 슬픔을 처연하게 노래하고 있다. ‘나뭇가지가 흔들릴 때 뿌리의 표정’까지도 살펴보는 화자의 시선이 믿음직했다.”는 평을 받으며 직지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시인 김정숙. 첫 시집 『햇살은 물에 들기 전 무릎을 꿇는다』 이후 3년이 지나 두 번째 시집 『구석을 보는 사람』을 출간했습니다. 『햇살은 물에 들기 전 무릎을 꿇는다』에서 화려한 곳보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오래 머물렀던 시인의 시선은 두 번째 시집에서 더욱 선명하게 깊어졌습니다. 4부로 구성된 시집에는 총 66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시의 구절에서 가져온 각 부의 제목은 ‘1부. 어머니의 시간이 시들고 있다’, ‘2부. 마음의 냄새’, ‘3부. 오래된 슬픔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니까’, ‘4부. 별안간 민들레꽃이 우리에게 온다’입니다. 늙은 어머니, 먼저 세상을 떠난 아버지, 시장 좌판에서 일하는 사람들, 남편과 자식들에 대한 이야기, 자연물이 보여주는 풍경, 시 쓰는 마음, 끝내 희망을 찾아가는 태도…… 구석을 보는 마음으로 계속해 나가는 삶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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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의 답장
김정숙 | 그루
14,400원 | 20240810 | 9788980695089
공동체의 질문에 답하기, 관계와 시간에 말걸기 수필가 김정숙은 공동선의 가치를 추구하고 삶에 만족하며 산다. 본격적으로 수필을 쓰면서도 늘 지난날을 반성적으로 성찰한다. 자신의 생활을 담은 이번 작품들을 꿰는 실도 역시 ‘관계와 시간’이다. 그녀는 결국 관계 속에서 대상을 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과 자신과의 관계, 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하느님과의 관계로 차례대로 원고를 읽는다. 그리고 관계적 소재를 언어와 문화, 종교적 시각으로 이 수필을 훑어내고자 했다. 유교가 바탕인 사회에서 한국사를 전공하면서 동시에 천주교회사에 매달리는 지방 대학 교수가 본 따뜻한 사회가 다른 이들의 생활도 덥히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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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머문 자리 (김정숙 시집)
김정숙 | 이지출판
11,700원 | 20240610 | 9791155552230
이 책은 ‘윤보영 시인 감성시 쓰기 교실’에서 시를 써 온 김정숙 시인의 첫 시집이다. 웃음치료사로, 치매예방관리사로 강의를 하면서 치매를 앓고 있는 친정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셔온 시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건져 올린 소재와 어머니의 이야기가 담긴 119편의 시는 독자들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겨 주기에 충분하다. 책은 1부 〈샘물같이 아름다운 당신〉, 2부 〈이만하길 다행이야 〉, 3부 〈엄마를 웃게 만드는 법〉, 4부 〈가슴 뛰는 가을〉, 5부 〈당신을 닮은 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시집의 특징은 시인의 지독한 가족 사랑이다. 부모님은 물론, 남편과 딸을 향한 사랑이 흘러넘쳐 이웃으로 확장되는 큰 사랑이 아름다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그래서 시인의 마음이 머문 자리에는 늘 따뜻하고 향기로운 웃음이 함께한다. 감성시는 경험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의 감동을 아름다운 글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금 시 쓰기를 시작한 사람, 감성시집을 발간하고 싶은 분들이 이 시집을 한 번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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