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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이상 소설"(으)로 29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94353470

날개 (이상 소설전집)

이상  | 애플북스
12,150원  | 20140616  | 9788994353470
한국 근현대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는 「한국문학을 권하다」 제10권 『날개』. 문학으로서의 읽는 즐거움을 살린 쉬운 해설과 편집, 단행본으로 출간된 적 없는 작품들도 수록한 총서 가운데 한 권이다. 자유분방한 형식과 역설의 재치, 독특한 난해함으로 한국문학을 새로운 경지로 이끈 이상의 작품 16편을 수록하였다. 저자의 첫 소설이자 자전소설로 인간 존재의 그 가치에 대한 질문을 담은 장편소설 ‘12월 12일’, 주인공의 일상을 의식의 흐름이라는 기법으로 묘사하며 작품 구성과 기교 측면에서 한 단계 올라섰다고 평가받는 ‘지도의 암실’, 저자의 소설 가운데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여전히 문제작인 ‘날개’ 등의 작품을 통해 저자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다.
9788932035888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 (이상 (날개) 이어쓰기)

이상, 이승우, 강영숙, 김태용, 최제훈  | 문학과지성사
10,800원  | 20191010  | 9788932035888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날개」 그 후, 여섯 편의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이상 「날개」 전문 수록 다가오는 2020년은 작가 이상이 태어난 지 110년째 되는 해다. ‘천재’와 ‘광인’이라는 꼬리표와 함께 전위적이고 해체적인 글쓰기로 한국 모더니즘 문학사를 개척한 작가 이상은, 근대 문인 가운데 그 누구보다도 문학적 자장이 넓고 크다. 그는 시, 소설을 비롯해 수필에서도 뛰어난 작품들을 남겼으며, 그의 문학은 당대뿐만 아니라 100년이 훌쩍 지난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날개」는 명실공히 그의 대표작으로, 이상 문학에 대한 관심을 널리 확장시키는 계기를 만들어냈다. 식민지 지식인의 불우한 자의식을 그린 소설로, 흥미로운 경구의 삽입을 통해 모더니즘을 실험한 소설로, 자본주의 화폐경제를 재현한 소설로도 「날개」는 그간 다양하게 읽혀왔다. 이 같은 수많은 해석들에 지금-여기의 독자들은 어떤 독해를 추가하며 「날개」를 살아 있는 텍스트로 되살릴 수 있을까. 이렇듯 「날개」라는 정전화된 텍스트를 시대에 맞게 새로 ‘읽을’ 가능성을 확인한 기획이 바로 대산문화재단이 엮고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한 『정오의 사이렌이 울릴 때-이상 「날개」 이어쓰기』다. 이 책은 지금-여기 한국 문학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섯 명의 소설가(이승우, 강영숙, 김태용, 최제훈, 박솔뫼, 임현)가 새롭게 시도한 「날개」 이어쓰기를 통해 이 작품의 현재적 의미를 다시금 곱씹어본다. 8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그 감동을 고스란히 잇는 여섯 편의 작품들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여전히 아로새겨져 있을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라는 마지막 문장처럼, 또 다른 이야기로 우리 앞에 ‘다시’ 날개를 펼치며 되살아난다.
9788994217581

날개 외 (이상 중·단편소설)

이상  | 재승출판
11,520원  | 20140630  | 9788994217581
한국대표문학선 10권. 이상의 작품들은 시, 소설, 수필이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장르를 구분하기가 모호하고 이해하기에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이 책에서는 문학적 가치가 높으면서도 비교적 이해하기 쉬운 16편의 작품을 선별하였다. 소설 속에는 생전에 연애 또는 결혼 관계였던 금홍, 권순옥, 변동림과의 이야기가 여러 번 등장한다. <지주회시>, <봉별기>, <날개>에는 기생이었던 금홍과의 관계가 드러나 있고 <단발>, <동해>, <종생기>, <실화>에는 말년에 이상과 결혼하였던 변동림과의 관계가 변형되어 드러난다. 변동림은 이상이 폐결핵으로 사망한 후 화가 김환기와 재혼하였다. <환시기>의 여성은 권순옥을 모델로 삼은 것인데 친구 정인택과 삼각관계에 있다가 그 둘이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평안남도 성천에서 요양하였던 경험을 담은 두 수필 중 <산촌여정>에서는 산골의 신선한 이미지를 발랄하게 표현했고, <권태>에서는 같은 경험인데도 불구하고 지독한 허무와 우울, 권태, 도피의식 같은 것을 드러냈다. 수필 <에피그램>은 변동림에 관련한 것으로 추측되며 <황소와 도깨비>는 그가 남긴 유일한 동화다. 마지막으로 <병상 이후>, <공포의 기록>, <실낙원>은 사후에 다른 사람들이 정리해 발표했다.
9788959666157

이상 전집 2 (단편소설: 날개 외)

이상, 권영민 (엮음)  | 태학사
0원  | 20131025  | 9788959666157
한국 현대시 최고의 실험적 모더니스트, 이상의 작품 세계! 한국 현대시 최고의 실험적 모더니스트, 한국 시사 최고의 아방가르드 시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이상의 작품집 『이상 전집』제 2권. 이상은 해독 불능의 구문, 아라비아 숫자와 기하학 기호, 건축과 의학 용어, 퇴폐적 소재의 차용과 띄어쓰기를 무시한 그의 시 세계는 현대 모더니즘을 향한 커다란 행보이다. 이 책은 전 서울대 국문과 권영민 교수가 이상이 생전에 발표한 글과 유고로 소개된 글, 이상의 습작 노트 등으로 기발굴 소개된 자료를 하나로 묶어 이상 문학의 정본을 새로이 확립하고자 엮은 전집이다. 이상의 시, 단편소설, 장편소설, 수필 및 기타 네 권으로 구성된 이 전집은, 이상이 작품을 발표하던 당시의 원전과 철저히 대조 정리함으로써 이상 문학의 텍스트적 위상을 회복하고자 했다. 권영민 교수는 이상의 초기 일본어 시의 오역을 바로잡기 위해 니카타 대학 후지이시 다카요 교수 등의 자문을 받으려 일본을 수차례 오가는 등, 원전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토대로 새로이 해석한 현대문을 수록했다.
9788994796741

날개(리커버) (이상 시 소설 선집)

이상  | 디자인이음
3,600원  | 20170202  | 9788994796741
끊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이상의 [날개] 리커버판 출간. 모두들 점점 더 책을 안 읽는다고는 하지만 문학에 대한 사람들의 동경은 여전하다. 문학을 가까이하고 싶지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이음이 새로운 문학 선집을 준비했다. 책이 가장 낭만적이었던 시절의 문학을, 책이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의 스타일로 재탄생시켰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는 작고 가벼운 문고판의 책 안에, 책이 낯선 사람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엄선하여 담았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실 때도 잠들기 전에도 잠시 누군가를 기다릴 때도 훌쩍 떠나는 여행길에도, 손에 활자의 낭만을 가득 담아줄 당신의 첫 번째 문학, ‘이음문고’를 만나보자. 이음문고 국내 문학편의 두 번째 책 ?날개?는 이상의 문학적 대표작인 ?날개?와 ?오감도? 외 소설 6편과 시 28편을 담았다. 난해하게만 여겨졌던 이상의 섬세한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을 엄선해 책의 마지막 장을 넘겨도 깊은 여운이 남는다.
9791194706052

날개

이상  | 니케북스
12,600원  | 20250620  | 9791194706052
한국 근대 문학계의 독보적 모더니스트 이상 대표 단편선 《날개》 이상이라는 이름에는 시선을 끄는 힘이 있다. 이상은 1930년대 일제강점기 문학계에 독창적인 실험정신과 철학적 깊이를 불어넣으며 한국 모더니즘 문학의 지평을 확장한 작가다. 그의 작품은 전통적 서사 구조에서 벗어나 내면의 불안과 소외를 날카롭게 포착함으로써, 근대인의 존재론적 고뇌를 문학으로 구현했다. 니케북스의 20세기 문학선 ‘실존과 경계’의 첫 책으로 선보이는 《날개》에는 〈날개〉와 〈권태〉는 그런 이상의 문학 세계를 대표하는 두 작품을 수록했다. 이상은 한국 근대 문학이 모더니즘과 실존적 사유를 접목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독보적인 언어 실험과 심리 묘사를 통해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그중 〈날개〉는 사회적 고립과 자아의 혼란을 다룬 내면적 서사로, 발표 이후 지금까지도 현대 독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낳는 작품이다. 〈권태〉는 일상에 스며든 무기력과 불안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일상의 무게를 그려낸 수필로, 인간 이상의 감정에 보다 깊이 가 닿을 수 있다. 이상의 여러 작품 중에서도 독자가 ‘실존’적 질문에 관해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을 담았다. 또한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이상의 작품 세계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시대의 한계를 넘어 오늘날에도 유효한 문제의식을 전하고자 한다. 왜 이상인가? 현대인은 모두 사회 속에서 또 다른 형태의 고립과 불확실성을 겪고 있다. 타인과의 단절, 일상의 권태, 의미 없는 반복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이상의 문학은 다시 살아난다. 그의 언어는 불안정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배경을 제시한다. 기술과 연결의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이상이 포착했던 ‘소외’와 ‘무의미함’은 조금도 낯설지 않다. 관계의 형식이 피상적으로 흐르는 오늘, 이상은 고립된 주체로서의 인간을 깊이 있게 성찰하도록 이끈다. 그의 문학은 해석을 강요하지 않는다. 오히려 독자가 자신만의 해석을 찾도록, 그 불안한 내면의 세계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길 권유한다.
9791165085735

날개 (현대문학 짧은 이야기 3)

이상  | 다온길
11,700원  | 20240630  | 9791165085735
이상의 소설이다.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내게 되었다. 이상은 시인이자 소설가로, 초현실주의적 시세계로 유명하다. 1930년대 모더니즘 소설의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날개」는 이상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 이상 자신의 경험과 내면이 많이 반영되어 있으며, 이 작품은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하여 주인공의 분열된 자아와 내면 세계를 표현한다. 이상 소설은 근대문학의 성격을 현대문학으로 전환시키는 데 기여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현대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의 소설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물며,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를 보여주며, 그의 작품에는 비논리적이고 모호한 요소들이 많이 등장한다. 개화기를 분수령으로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으로 나누어진다. 현대 문학은 개인에 대한 집중, 마음의 내적 작용에 대한 관심, 전통적인 문학적 형태와 구조에 대해 거부하며 작가들은 정체성, 소외, 인간의 조건과 같은 복잡한 주제와 아이디어를 탐구하는 게 특징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듯, 과거의 현대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9791187058649

날개 (이상단편선집)

이상  | 글도
14,400원  | 20210923  | 9791187058649
이상이 자기 작품의 독자를 미래에나 있을 법하다고 넋두리 비 슷이 예견했던 것은 선견지명이 있는 일이었다. 2021년 현재 이상의 독자들은 이상이 그의 글쓰기를 통해 무엇 을 추구했으며 시도하려 하였는지를 이해한다. 완벽히는 아니라 하 더라도 대강은 이해한다. 글의 시각화에 이상 문학의 자존심이 있는 것임을 안다. 시각예 술에 조예가 깊었던 이상이 글쓰기의 발전방향이 어디로 갈 것임 을 캐치하고 이러한 시도를 했던 것으로, 이상이 일종의 문화선각 자였음을 인지한다. 이를 위하여 이상은 예로부터 글의 본원적 속성으로 여겨져 왔 던 청각성, 즉 노래성을 배제해버렸다. 그것도 아주 철두철미하게. 그렇게 함으로써 청각을 통하여 글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하던 그 이야기마저 삭제시켜 버렸다. 청각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고 시각성을 통해 이야기를 보여주려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난다. 청각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하 던 글이 갑자기 시각성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하니 무슨 이야기인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소리가 나 오게 된다. 이게 글이냐고 삿대질하고, 이상이 헛소리를 하고 있다 고 화를 내게 된다. 이상의 글쓰기는 너무 난해하고, 독자를 모욕하 고 있으며, 결국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은 이것이 글쓰기의 발전상이라고 했다. 맞는 얘기다. 당대의 독자들은 이상의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2021년 현재의 독자들은 이상의 이 말을 이해한다. 글이 청각이 아닌 시각을 통하여 이야기를 전하려 하는 게 그간 글쓰기 의 발전상이었음을 아는 까닭이다. 그런데, 이상이 청각이 아닌 글쓰기의 시각화라는 시각성을 통 하여 전하려고 했던 이야기는 무엇이었던 걸까. 새 술은 새 푸대에 담는 것이니 새 형식이라면 당연히 새 이야기 가 아니면 안 될 것이다. 그래서 앞의 물음은 이렇게 수정된다. 이상이 글쓰기의 시각화의 극대화라는 형식을 통하여 담았던 새 로운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라고. 이에 대한 답변은…… 새로이 선집으로 엮어내는 이상의 이 소설집 속에 그 답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런 의도에서 책을 엮었기 때문이다.
9791127245238

[POD] 날개 : 이상 BEST 단편선

이상  | 부크크(bookk)
13,000원  | 20180807  | 9791127245238
날개 : 이상 BEST 단편선 한국현대문학전집 * 한국 현대 단표소설의 대표작의 하나로 꼽히는 작품! * 국어 교과서에 수록한 작품!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단편소설 작품! "날개" 작품 이외 11작품 BEST 선별! 김유정론/종생기/지팽이 역사/지주회시/동해/봉별기/황소와 도깨비/환시기/단발/공포의 기록/실화 또한, 수필 -권태 -산촌여정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 작품해설 * '날개' (1936년) [조광]지에 발표된 이상의 단편소설. 1930년대 심리주의 또는 주지주의 문학의 대표작의 하나이다. 근대적 불안과 자의식을 표현한 작품으로, 사회와 역사에 대한 절망과 자아(自我)의 해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막다른 골목에 이른 근대의식을 해체함으로써 순간이나마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는 작가의 노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참고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9791189712020

이상 소설집 (황소와 도깨비, 봉별기, 날개)

이상  | 피치마켓
0원  | 20181214  | 9791189712020
느린학습자와 발달,지적장애인이 읽기 쉬운 책 피치마켓의 《이상 소설집》은 1930년대의 대표적인 작가 이상의 단편 , , 를 쉬운 글로 풀어낸 책입니다. 이해하기 힘들었던 이상의 소설을 쉽게 풀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는 나무꾼 돌쇠가 도깨비에게 도움을 주면서 겪는 사건을 그렸습니다. 는 ‘나’와 ‘금홍’이가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서술하는 기법이 돋보이는 이상의 대표작 는 주인공의 독백과 사건을 재구성했습니다.
9788994368665

날개 봉별기 단발

이상  | 종이섬
11,700원  | 20170622  | 9788994368665
젊은 문학을 만들어 나가려는 출판사 종이섬에서 ‘종이섬 사진소설 시리즈’의 두 번째 『날개 봉별기 단발』. 천재 소설가, 시인 이상의 《날개》, 《봉별기》, 《단발》을 한 권으로 묶고, 각 작품에 사진을 더했다. 지금 우리 눈앞에 펼쳐진 풍경들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이상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문장은 이상 마니아들에게 ‘역시 이상(李箱)’이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9791158520519

날개 (이상 단편선)

이상  | 글로벌콘텐츠
25,200원  | 20150930  | 9791158520519
이상 단편선『날개』. 식민지시대 대표적인 작가 이상의 작품이다. 의식의 흐름 기법을 통해 어떤 일상적 현실과도 관계를 맺을 수 없는, 파편화되고 물화된 현대인의 소외로 나타나고 있다.
9788994353906

이상 작품모음집 세트 (《날개》《오감도》(연작시 포함 총 141작품))

이상  | 애플북스
22,950원  | 20150101  | 9788994353906
[이상 작품모음집] 각 권에는 작가 임영태가 청소년기에 읽었던 이상의 작품들에 대한 감동과 즐거운 독서의 경험을 담은 인상기〈이상의 문장에는 늘 슬픈 비가 내린다〉가 실려 있다.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았던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먼저 읽은 독자로서 한 작품, 한 작품 재미있게 소개하며 “문학 소년 시절 내가 만난 이상은 벼락처럼 신선했다”면서 젊고 유쾌한 한국문학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함께 읽기를 권한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이상 작품모음집]에는 몇몇 ‘교과서에서 언급된’, 혹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작품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작가의 문학 세계를 맘껏 맛볼 수 있도록 최대한 다양한 작품을 모았으며,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었다.
9788996424901

나의 첫 필사노트 (봄봄, 날개,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이상, 김유정  | 새봄출판사
10,800원  | 20150115  | 9788996424901
『나의 첫 필사노트』는 작가 지망생과 기자 지망생이 가장 많이 필사 한다는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과 이상의 《날개》를 비롯하여 김유정의 《봄봄》이 수록되어 있다. 《메밀꽃 필 무렵》은 치밀한 구성, 향토적이며 환상적인 분위기, 서정성 등이 골고루 녹아들어 있어 단편소설의 미학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책에서는 《메밀꽃 필 무렵》 원본과, 필사를 위하여 문장과 문단 배치를 새로이 한 《필사를 위한 메밀꽃 필 무렵》. 이렇게 두 개의 버전으로 읽을 수 있다.
9791156620686

날개(Wings) (Wings)

이상  | 아시아
9,000원  | 20150109  | 9791156620686
흔히 작가 이상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날개』는 현대인의 비극적 실존에 대한 치밀한 임상보고서이다. 『날개』는 비유하자면 소설로 쓴 『오감도』이다. 『오감도』의 경우처럼 『날개』도 현존재들의 실존 형식을 결정짓는 현대성의 구조를 투시하고 현존재 모두를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는 현대에 대해 어두운 전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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