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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과 철학"(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0450737

돌봄과 철학

홍은영  | 수문사
0원  | 20210219  | 9788930450737
『돌봄과 철학』은 〈철학이란 무엇인가?〉, 〈간호 철학〉, 〈비판적 사고란 무엇인가?〉, 〈간호와 비판적 사고〉, 〈간호학에서의 핵심적 개념들〉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9788999415739

돌봄과 케어의 철학 (서로 돌보는 사회에의 염원)

박광준  | 양서원
19,000원  | 20250730  | 9788999415739
돌봄이라는 주제 돌봄을 논한다는 것은 가정사 논의가 아니라 사회경제체제 발전과 나아가 글로벌 발전과 관련해서 돌봄을 논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돌봄 상황을 개선하려면 돌봄을 정치의 핵심적 의제로 만들 필요가 있다. 돌봄이 글로벌 거버넌스의 대상이 될 만큼 관심이 고조된 배경에는 1990년대 이후 특히 아시아에서 두드러진 노동력의 대규모 국제이동이 있다. 이주노동자의 대다수가 직간접적 돌봄종사자이기 때문이다. 국제기관들이 장차 돌봄문제는 곧 이주노동자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가정과 여성의 상황은 돌봄 논의에서 큰 주제다. 그 이유는 여성과 가정에 관한 오래된 관념을 바꾸는 것이 돌봄문제 해결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바꾸어야 할 관념이란 ‘돌봄은 사회적으로 덜 중요한 일이며 여성의 일’이라는 생각이다. 오늘날 우리사회가 직면한 재생산위기는 이러한 해묵은 관념과 풍토의 결과다. 재생산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정책에도 그 바탕에 가족주의가 여전히 자리 잡고 있다. 예를 들면 ‘좋은 가족’은 40~50년 전에는 소산가족이라고 규정되었지만 오늘날은 다자가족을 좋은 가족이라고 선전한다. 그런데 그 정책의 바탕에 있는 가족주의 이념은 변하지 않았다. 정책이념의 변화 없이 정책목표가 정반대가 되어 있는 기묘한 현상이다. 좋은 돌봄은 무엇보다 성숙한 인간관을 기본으로 한다. 성숙한 인간관이란, 인간은 과거에도 앞으로도 돌봄 없이는 생존할 수도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도 불가능한 ‘약한 존재’이며 상호의존의 네트워크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는 생각이다. 제8장은 인간다운 케어를 지향하는 국제사례로서 ‘유머니튜드’나 ‘벨리데이션’ 실천을 소개하는데, 그것들이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그 기법 때문이 아니라 “인간을 소중히 대하려는 태도” 때문이다. 이 책은 케어 본질 논의에서 먼저 이 점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돌봄 논의는 인간관의 논의에서 시작되며, 그 논의는 가정과 국가와 글로벌 거버넌스에 걸쳐 있다. 이 모두가 이 책의 논의 대상이다. 돌봄문제에는 고유의 역사문화적 전통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의 배경에 있는 역사적 맥락 또한 돌봄 논의의 주된 내용으로 삼는다. (서문 중)
9788971395981

돌봄과 공생의 유가생태철학 (돌봄과 공생의)

김세정  | 소나무
22,500원  | 20170331  | 9788971395981
[돌봄과 공생의 유가생태철학]은 현재 직면한 전 지구적인 생태계 위기를 해결하는 일이 인류가 해결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라는 인식 아래 집필되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생태계 위기와 관련하여 인간 중심적 환경윤리, 동물중심주의, 생명중심주의, 심층생태주의, 사회생태주의, 생태여성주의 등 수많은 이론이 출현하고 여러 가지 대안이 제시되었지만 모두 그 나름의 한계와 문제에 직면해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2,500년의 역사를 가진 유학사상 전체를 환경철학의 관점에서 조망하고 유학사상에 내재된 다양한 유기체론적이고 생태론적인 함의와 요소를 발굴하여 체계적으로 정리?분석하고 서구 환경철학과의 비교를 통해 이들과 차별화된 유학사상의 특성들을 파악하여 현실에 맞는 ‘유가생태철학’으로 재정립하는 작업은 전 지구적 생태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환경?생태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9791165030513

양명학, 돌봄과 공생의 길

김세정  | 충남대학교출판문화원
18,810원  | 20200831  | 9791165030513
갈등과 파괴의 세상에서 돌봄과 공생의 세상으로! 필자는 2006년에 생명철학의 관점에서 양명철학을 새롭게 다룬 『왕양명의 생명철학』(2006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제1회 대한철학회 운제철학상 수상작)을 출간하고, 2017년에는 생태철학과 유학사상을 융합한 『돌봄과 공생의 유가생태철학』(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을 출간한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명학, 돌봄과 공생의 길』이라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를 제작하여 2017년 2학기부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양명학, 돌봄과 공생의 길』은 2019년도 1학기부터는 충남대학교 정규 교양교과목으로 개설되고 있으며, 2020년 1학기부터는 ‘대전·충남권역 이러닝 학점교류 강좌’로 개설되어 대전·충청권 11개 대학의 학생들이 본 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본 저서는 『양명학, 돌봄과 공생의 길』 수강생은 물론 오늘날의 시대문제와 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내용을 구성했다. 본 저서를 통해 경쟁, 갈등, 소외, 파괴, 자살, 빈곤, 차별 등 다양한 문제들로 고민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배려와 돌봄과 상생과 공생의 지혜를 전해주고자 한다. 현대 한국사회를 진단할 때 ‘소비문명사회’, ‘자본주의사회’, ‘신자유주의 시대’, ‘자유시장경제체제’라고 이야기 한다. 물질을 최고 가치로 삼는 이러한 사회는 인간의 무한한 욕망 충족을 위해 자연을 도구화하고 무참히 짓밟는 파괴와 지배의 사회입니다. 인간조차도 삶의 동반자와 상생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무한경쟁의 사회이다. 특히 신자유주의는 말 그대로 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동료라는 개념조차도 사라져 버린, 그래서 경쟁자만 남아 서로 밟고 올라서서 승자가 돼야 하는 승자독식의 사회, 무한경쟁의 사회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본 저서는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서로에 대한 배려와 돌봄과 나눔을 통해 경쟁과 갈등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한 몸으로 공생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삶의 지혜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연생태계 파괴와 소비문명으로 인한 생명 위기의 다양한 현상과 원인들을 진단하고, 생명철학, 환경철학, 돌봄철학과 같은 새로운 관점에서 공자유학, 맹자유학, 『주역』과 『중용』의 유학, 양명학을 새롭게 해석하면서 ‘돌봄과 공생의 길’을 떠나고자 한다. 이러한 취지를 잘 살릴 수 있도록 본 저서는 다음과 같은 서술 방식을 택하였다. 첫째, 학술논문 식의 딱딱한 표현 대신 이야기 형식과 대화의 형식을 사용하여 독자가 화자(話者)의 입장이 되어 편안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둘째, 학술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경험들을 가지고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비유의 설명 방식으로 서술하였다. 셋째, 현대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시대문제인 생명과 환경 문제, 경쟁과 갈등 문제, 교육과 정치 문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제들과 연관 지어 이야기를 펼쳐나감으로써 독자들이 자신들이 마주한 시대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그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가는데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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