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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뽑기"(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88934994947

내 멋대로 동생 뽑기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9,000원  | 20190320  | 9788934994947
동생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찬우는 늘 자신을 따라다니면서 훼방을 놓는 장난꾸러기 동생이 밉기만 하다. 게다가 동생이 사고를 쳐도 늘 혼이 나는 사람은 자신이기에. 그런 찬우 앞에 동생 뽑는 뽑기 기계가 등장하고 찬우는 원하는 동생을 차례로 뽑는다.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 주는 저학년 동화. 찬우는 게임할 때마다 방해하는 동생 영우를 쫓아가다가 엄마가 가장 아끼는 화분을 깬다. 번역 일로 바쁜 엄마는 찬우에게 일이 끝날 때까지 영우를 데리고 마트에서 놀다 오라고 한다. 그러나 마트에서도 마찬가지. 영우는 전시용 해골을 무너뜨리고 이번에도 찬우는 점원 아줌마에게 또 혼이 난다. 화가 난 찬우는 영우를 두고 게임코너 쪽으로 가고 그곳에서 공짜로 동생을 뽑아 준다는 뽑기 기계를 발견한다. “윗부분을 살살 만지며 뽑고 싶은 동생을 말해 주세요.” 찬우는 믿기지 않지만 손해 볼 것 없다는 생각에 뽑기 윗면을 만지며 ‘말 잘 듣는 동생’을 달라고 주문을 건다. 짠 하고 나온 동생 민우! 그러나 민우는 찬우 말을 잘 듣지만 게걸스럽게 음식을 먹고 더러워서 찬우를 힘들게 한다. 두 번째로 나온 동생은 병아리처럼 예쁜 여동생이지만 걸핏하면 물건을 사 달라고 하고 가져와 찬우를 곤란하게 한다. 그밖에도 찬우는 여러 동생을 뽑지만 각자가 가진 단점으로 모두 찬우를 힘들게 한다. 집으로 돌아온 찬우는 슬슬 영우의 빈자리를 느끼고 영우 때문에 좋았던 일들을 추억한다. 그리고 영우가 천둥번개로 무서워하는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 주던 그날까지. 결국 찬우는 영우를 되찾기 위해 마트로 달려가고 자신의 소중한 동생을 돌려달려고 소원을 빈다. “형아!” 어디선가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찬우는 주변이 대낮처럼 밝아진 것을 깨닫는다. 시간은 다시 게임코너로 가기 전으로 돌아가 있고, 찬우의 눈앞에 진짜 동생 영우가 서 있다. 이번에 찬우는 영우의 머리에 꿀밤을 먹이는 대신 쓰담쓰담 부드럽게 쓰다듬어 준다.
6000368890

내 멋대로 뽑기 4권 세트 / 아빠뽑기, 친구뽑기, 나뽑기, 동생뽑기

 | 주니어김영사
0원  | 20190531  | 6000368890
 -구성-내 멋대로 아빠뽑기 내 멋대로 친구뽑기 내 멋대로 나뽑기 내 멋대로 동생뽑기 
6000607271

내 멋대로 뽑기 1~9권 세트/아동도서2권+노트 증정 (친구 뽑기/아빠 뽑기/나 뽑기/동생 뽑기/반려동물 뽑기/행운 뽑기/산타 뽑기/선생님 뽑기/내 멋대로 초능력 뽑기)

 | 알라딘(디폴트)
0원  | 20220922  | 6000607271
   
9788934991991

내 멋대로 반려동물 뽑기 (친구 / 아빠 / 나 / 동생 / 반려동물 / 행운 / 산타 1, 2, 3, 4권 / 선생님 / 초능력 / 장래희망 / 날짜)

최은옥  | 주니어김영사
10,350원  | 20200420  | 9788934991991
반려동물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와 생명 존중을 알려 주는 저학년 창작동화이다. 승우는 집에서 키우는 개 구름이에게 늘 불만이다. 구름이는 나이가 많아서 털도 부스스하고 예전처럼 애교도 잘 부리지 않는다. 그런 승우 앞에 원하는 반려동물을 뽑을 수 있는 돌림판이 등장하고, 승우는 친구들에게 자랑할 생각에 신이 난다. 단순히 귀엽다는 이유로 성급히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아이들에게 책임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주는 저학년 동화. [줄거리] 승우는 요즘 틈만 나면 강아지를 사달라고 조르다가 엄마에게 혼이 난다. 승우네 집에는 이미 반려동물 구름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으로 치면 할아버지 나이인 늙은 개 구름이는 활달하지도 않고 모습도 초라하다. 승우는 구름이를 친구들에게 보이기 창피한데, 엄마는 구름이와 산책을 다녀오라며 자꾸 등을 떠민다. 얼떨결에 구름이와 공원에 갔다가 친구들의 멋진 반려동물을 보고 기가 죽은 승우는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다가 이상한 돌림판을 만나게 된다. “헉, 반려동물을 뽑는다고?” 설마 하며 돌림판을 돌리자 새로운 반려동물이 나타나지만, 대신 강아지 구름이는 사라진다. 놀란 승우가 두리번거리다 발견한 안내판에는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돌림판을 돌려 원하는 반려동물을 뽑으세요! 대신 당신의 반려동물을 맡겨야 합니다.’ 승우는 구름이에게 조금 미안했지만, 잠시 맡긴 것뿐이니 괜찮다며 온갖 반려동물을 연달아 뽑아 댄다. 하지만 어떤 동물도 승우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고, 오히려 친구들 앞에서 망신만 잔뜩 당한다. 화가 난 승우는 ‘모두가 좋아하는 반려동물’을 뽑겠다며 힘껏 돌림판을 돌린다. 그러나 돌림판은 ‘꽝’을 가리키며 멈춰서고, 어떤 동물도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안내판에 쓰여 있던 ‘맡겨야’라는 글자가 떨어지고, ‘버려야’가 나타난다. ‘돌림판을 돌려 원하는 반려동물을 뽑으세요! 대신 당신의 반려동물을 버려야 합니다.’ 헛된 욕심 때문에 구름이를 영영 잃어버린 승우는 뒤늦게 후회하며 눈물을 흘린다. 또한 그동안 자신의 곁을 항상 지켜 주었던 구름이야말로 소중한 가족이었음을 깨닫고, 구름이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다. “왈왈! 왈왈!” 그러자 거짓말처럼 구름이의 짖는 소리가 들리고, 시간은 처음 공원에 도착했던 과거로 돌아온다. 승우를 지그시 바라보는 구름이의 눈망울은 마치 모든 게 다 괜찮다고 말하는 것만 같다. 승우는 구름이를 와락 끌어안으며 나지막이 중얼거린다. “구름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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