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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내 동생

한스 벤더 (지은이), 최석희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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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동생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88989675549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06-03-25

책 소개

독일의 대표적 전후작가 중 한 사람인 한스 벤더의 소설집. 전쟁에 대한 경고, 유년 시절에 대한 추억, 그리고 따스한 인간애를 담은 단편들이 실렸다. 1987년, 10여 년간 문예지 활동으로 중단했던 작품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내놓은 책으로, <늑대가 돌아온다>(1965)에 이어, 그의 책으로는 두 번째로 국내에 소개된다.

목차

저녁노을, 아침노을
내 동생
천사 같은 목소리
불쌍한 헤르타
밤의 발걸음 소리
아비시니아 고지에서
그 정도까지 되었다
식물에 대한 사랑

옮긴이의 말
한스 벤더와의 만남
작가연보

저자소개

한스 벤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9년 7월 1일 독일 슈바르츠발트 근처 작은 시골 마을 뮐하우젠에서 식당 집 아들로 태어나 고향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신학교를 거쳐 에를랑겐과 하이델베르크에서 독문학, 철학 등을 공부했으며, 학생 신분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여했고 1945년부터 1949년까지 러시아에서 4년간 포로 생활을 했다. 러시아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그는 영화관에서 표 파는 일을 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고, 1954∼1980년 동안 문예지 ≪악첸테(Akzente)≫의 편집장을 지냈다. 아카데미 회원 및 명예교수로 마인츠 대학에서 문학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쾰른에 거주하고 있다. 한스 벤더는 하인리히 뵐(Heinrich Bo?ll), 파울 샬뤼크(Paul Schallu?ck), 알프레트 안더슈(Alfred Andersch)처럼 위기에 직면한 전후 세대의 작가, 반전 작가다. ≪흔들리는 집(Das wiegende Haus)≫(1961) 후기에서 “나의 글이 오늘날 군복을 입거나 젊음을 위협당하는 일에서 젊은이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면 만족”이라고 한 말은 바로 다시는 전체주의나 전쟁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는 그의 도덕적인 요구다. 지금도 지구상에서는 끊임없이 전쟁과 테러가 일어나고 우리 모두 전쟁과 테러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전쟁 체험이 생생하게 묘사된 한스 벤더의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전후 시대의 절망적이고 파괴된 세상에서 힘들지만 희망의 길을 찾으려 한다. 한스 벤더는 끊임없는 관찰자이며, 그의 언어는 개인적인 경험의 표현을 위한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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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Die unverkaufte Braut≫(Haag+Herchen, 1997), ≪독일어권 여성작가≫(공저, 충남대학교 출판부, 2000), ≪그림동화의 꿈과 현실≫(대구가톨릭대학교 출판부, 2002), ≪독일문학 그리고 한국문학≫(푸른사상사, 2007)이 있으며 역서로는 ≪힌체와 쿤체≫(성균관대학교 출판부, 1999), ≪겐테의 한국기행≫(대구가톨릭대학교 출판부, 1999), ≪오를레앙의 처녀≫(서문당, 2001), ≪메시나의 신부≫(예니, 2002), ≪늑대가 돌아온다≫(북스토리, 2003), ≪내 동생≫(북스토리, 2006), ≪윤무≫(지식을만드는지식, 2008), ≪데메트리우스≫(지식을만드는지식, 2008), ≪아나톨≫(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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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유월에 내가 맥주, 소시지, 빵을 정원에 갖다주었을 때였다. 그들은 자전거축제를 열기 위하여 나무 밑에다 테이블과 의자를 펼쳐놓고 있었다. 뒤돌아서려 할 때 카알이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정말 내 동생을 좋아해, 밤에 집에 오면 그의 방에 가서 눈치 채지 않게 키스를 해준단다.' 카알은 그 말을 아주 진지하게 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가 더러운 농담이나 하는 것처럼 웃었다. - '내 동생' 중에서


헤르타의 삶에 사랑의 체험 같은 그 어떤 것이 있었는지 생각해보았다. 슬프게 끝난 연애 사건 하나가 생각이 났다. 헤르타는 우리 마을 자동차정비소에서 일하는 기술자 한 사람을 사귄 적이 있다. 빌헬름이라고 했다. 그녀는 빌헬름이 마음에 들었고 빌헬름도 도시에서 온 소녀, 헤르타한테 반해 있었다. 헤르타가 다시 자기 집에 돌아가자 그는 지퍼가 달린 가죽 윗도리를 입고 오토바이를 타고 헤르타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 헤르타는 기뻐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어이가 없었다. 커피와 린저 케이크를 대접했지만 나중에 빌헬름을 부엌으로 데리고 들어가 그녀의 딸과 사귀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라고, 알아듣기 어려운 말로 설명했다. 당황한 빌헬름은 그 길로 가서는 다시 소식이 없었다. - '불쌍한 헤르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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