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 네이버책
  • 알라딘
  • 교보문고
"동안"(으)로 818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598126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 (복음을 전할 준비)

맷 스메서스트  | 구름이머무는동안
11,120원  | 20260420  | 9791199598126
우리는 왜 예수님을 더 자주 전하지 못할까요? 복음은 분명 좋은 소식인데, 왜 막상 그 순간이 오면 입이 굳어버릴까요? 전도 앞에서 멈춰 선 모든 이들을 위한 책 “전도는 어렵습니다. 신학이나 전도 훈련을 받은 사람이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미 구원을 약속하셨기 때문에 굳이 전도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가족도 못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전도할 수 없습니다.” “내 모습이 이런데 어떻게 전도할 수 있나요?” 전도에 대해 우리 마음 어딘가에는 이런 생각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에게 무언가 말해야 한다는 걸 압니다. 하지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그 순간이 오면, 이내 몸이 굳어버립니다. 전도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생각은 무엇인가요? 혹시 ‘두려움’, ‘거절감’, ‘막막함’, ‘불편함’, ‘부담감’ 같은 단어들은 아니었나요? 우리는 보통 전도가 어려운 이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그 방법을 몰라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은 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전도의 진짜 장애물은 바깥이 아니라 우리 안에 숨어 있을지 모릅니다. 이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이전에, 우리가 먼저 준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그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전도가 무거운 숙제가 아니라 기쁜 초대처럼 느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용기 내서 전도합시다!”라고 등을 떠미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전도하지 못해 이미 충분히 자책하고 있는 우리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바로 그 자리에서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조용히 손을 내밉니다. 맷 스메서스트의 《전도하고 싶어지는 책》은 전도에 관한 책이지만, 결국 복음 자체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전도를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나누고 싶은 소식’으로 다시 보고 싶다면, 막연히 완벽한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그날을 위해 마음을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이 그 첫걸음을 함께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전도 ‘방법’이 아니라, 먼저 전도자의 ‘마음’을 다룬다두려움과 사랑의 결핍 등 보이지 않는 내면의 장애물을 성경적으로 진단한다죄책감이 아니라, 복음을 나누고 싶어지는 기쁨과 특권을 일깨워 준다깊은 신학적 통찰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일상의 언어로 풀어낸다 [이런 분께 권합니다] 전도하라면 늘 두렵고 망설여지는 그리스도인가족·친구·동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지만 입이 떨어지지 않는 분전도 훈련은 받았지만 막상 실전에서는 몸이 굳어버리는 이들내 안에서 식어버린 복음의 감격을 다시 회복하고 싶은 성도성도들에게 전도의 의무가 아닌 기쁨을 가르치고 싶은 목회자·리더
9791193506516

초역 부처의 말 (2500년 동안 사랑받은)

코이케 류노스케  | 포레스트북스
16,020원  | 20240530  | 9791193506516
현대어로 재해석된 부처의 말 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부처」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동양의 철학에 깊이 매혹되었던 철학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 철학을 읽는 것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들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역시,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됐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을 담은 이 책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해 준다.
9791192559070

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합시다

박근호  | 히읏
16,020원  | 20250514  | 9791192559070
“멀리 떠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행복이 있다.” 번아웃으로 갑자기 떠난 파리에서 발견한 뜻밖의 행복을 기록한 19편의 에세이. 〈비밀편지〉, 〈당신이라는 자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근호 작가가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다. 〈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합시다〉는 무작정 떠난 낯선 여행지에서 만난 작고 특별한 순간들을 통해 일상 속의 진정한 행복을 재발견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이 책이 특이한 점은 여행 에세이지만 사진은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다는 것이다. 박근호 작가는 파리라는 장소보다는 그곳에서 재발견한 행복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 과감하게 사진을 넣지 않았다. 여행이 주는 묵직한 느낌을 그대로 선사하기 위해 글의 개수를 줄이고 글 한 편의 길이를 늘리는 방식을 택했다. 《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합시다》는 행복이라는 추상적이고 어쩌면 뻔한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인생을 즐겨야 한다, 행복해야 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격언이 있다. 하지만 그 격언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건 전혀 다른 일이다. 먹고 사는 게 바빠지면 나 자신은 언제나 가장 후순위가 되며 마음이 지치면 행복은커녕 쓰러지듯 잠들기 바쁘다. 이 책은 행복을 단지 막연한 목표로 설정하지 않고, 멀리 떠난 곳에서 다시 가까운 일상을 바라보며 평범한 하루 속에서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사는 동안 틈틈이 행복합시다〉는 일상에서 쉽게 지나쳐 버렸던 순간들 무심히 놓쳤던 감정들이 사실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었는지를 차분히 되짚어 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이 가진 삶의 소중한 부분들을 새삼 발견하게 된다. 지치고 힘든 날, 문득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을 펼쳐보자. 멀리 떠난 작가의 이야기가 가까운 내 삶에 작은 위로와 따뜻한 용기를 전해줄 것이다. 삶이 바쁘다고 행복을 자꾸 미루지 말자. 지금 내 곁에 머물러 있는 소박한 행복이야말로 삶을 가장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9788977825499

하루 한 장 성경 필사 (100일 동안 하나님께 집중하는 시간)

토기장이 편집부  | 토기장이
13,500원  | 20250605  | 9788977825499
바쁜 일상 속 우리의 신앙을 지켜 줄 100일의 거룩한 습관, 성경 필사 오늘부터 시작하세요! V100개의 핵심 성경 구절 수록 「하루 한 장 성경 필사」는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는 성경 본문 100개를 담고 있습니다. 3~8절로 구성된 성경 본문은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필사를 하며 말씀을 묵상하기에 적당합니다. 100개의 본문 말씀을 100일 동안 하루에 한 페이지씩 꾸준히 써 나간다면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총 10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 1. 그리스도인의 삶을 쓰다’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Part 2. 믿음을 쓰다’에는 신실하신 하나님에 관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Part 3. 위로를 쓰다’에는 우리가 연약할 때 함께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Part 4. 소망을 쓰다’에는 절망 가운데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Part 5. 간구를 쓰다’에는 기도의 능력에 대한 말씀과 우리의 솔직한 간구가 담겨 있습니다. ‘Part 6. 하나님의 뜻을 쓰다’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Part 7. 지혜를 쓰다’에는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Part 8. 사랑을 쓰다’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사랑해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Part 9. 찬양을 쓰다’에는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우리의 찬양이, ‘Part 10. 축복을 쓰다’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필사할 수도 있고, 마음에 감동이 오는 성경 말씀을 골라서 필사할 수도 있습니다. 개역개정 말씀으로 필사할 수도 있고, NIV 영어 말씀으로 필사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할 수도 있고, 하루를 마무리 지으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어떤 시간이든, 하나님은 그 모든 순간 당신과 함께하실 것입니다.
9791189144036

율의 궁전 (안광근 소설집)

안광근  | 동안
10,800원  | 20210620  | 9791189144036
『율의 궁전』은 2016년 중편 「우리가 순금 씨를 기억하는 방법」이 '진주가을문예'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안광근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중편 한 편과 단편 다섯 편으로 묶인 소설집은 일관되게 어떤 한 지점을 가리키고 있다. ‘갈증’이다. 팍팍한 현실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애써 모른척하며 사는 사람들의 목마름.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무모하고 순탄친 않지만,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소설 속 인물들의 선택을 결코 비난하거나 무시할 순 없을 것이다.
9791189144029

비 없는 거리 (최기훈 시집)

최기훈  | 동안
8,100원  | 20200820  | 9791189144029
비가 없는 거리에서 시인은 오늘도 시를 쓴다. 비는 존재라고 시인은 말한다. 시인은 존재의 부재라는 아이러니를 응시하고 의심을 품는다. 그리고 질주한다. 비가 없는, 존재가 없는 거리에서. 시인이 응시하고 의심하고 질주한 거리에는 단비가 내리고, 나무 한 그루 자라난다. 나무는 꽃을 피운다. 시인의 손끝에서 빚어진 언의 꽃을.
9791189144020

비 없는 거리

최기훈  | 동안
8,100원  | 20200820  | 9791189144020
비가 없는 거리에서 시인은 오늘도 시를 쓴다. 비는 존재라고 시인은 말한다. 시인은 존재의 부재라는 아이러니를 응시하고 의심을 품는다. 그리고 질주한다. 비가 없는, 존재가 없는 거리에서. 시인이 응시하고 의심하고 질주한 거리에는 단비가 내리고, 나무 한 그루 자라난다. 나무는 꽃을 피운다. 시인의 손끝에서 빚어진 언의 꽃을.
9791195058747

광고하는 살인 (영국TV 드라마가 선택한 미스터리 고전 | 죽음의 암호를 해독하라!)

도로시 L. 세이어즈  | 동안
10,800원  | 20140606  | 9791195058747
영국 TV 드라마가 선택한 미스터리 고전 『광고하는 살인』. 사립 탐정 피터 윔지 경은 한 광고회사로 간다. 그곳에서 일하는 직원 하나가 살해당한 것이다. 윔지 경은 데스 브레든이라는 가명으로 그 회사에 취직하고, 카피라이터로 일하면서 코카인 거래 조직의 음모를 밝혀내기 시작하는데….
9791189144012

나를 울린 짧은 시 100편 (백석과 함께하는 남.북한 시인 17인)

백석, 김영랑  | 동안
11,250원  | 20180815  | 9791189144012
바다와 란을 둘러싼 옛 시인 18인의 눈물 이야기 『백석과 함께하는 남.북한 시인 17인』은 ‘바다’의 비밀을 공유한 옛 시인들의 시 100여 편을 ‘나를 울린 짧은 시(詩) 100편’이라는 부제 아래 묶어 시인별로 작품을 소개해 준다. 엮은이는 ‘바다’와 ‘모란(某蘭)’에 대한 시를 쓴 열여덟 명의 시인(백석, 김윤식, 신석정, 정지용, 오장환, 김기림, 김동명, 이용악, 임화, 노천명, 이육사, 장만영, 김광균, 김광섭, 유치환, 박두진, 김윤성, 전봉건)의 대표 작품을 한 권의 ‘집’에 담았다. 각 시인의 작품에 앞서 엮은이는 시인에 대한 간단한 약력을 기술했다. 2009년부터 백석시를 연구해온 김달진은 백석과 김영랑, 이육사의 몇몇 작품의 해석을 통해 일제 강점기에 일제 검경의 검열과 탄압 속에서 올곧은 노래를 부르기 위한 방도로 영랑 김윤식을 중심으로 여러 시인들이 모여 ‘바다는 바흐다’라는 비밀을 공모(共謀)했다고 전제한다. 엮은이는 남한에서 생존하여 최근까지 활동한 신석정, 전봉건, 박두진, 김윤성 네 명의 “물고(物故) 시인들은 ‘바다’의 비밀을 가슴에 꽁꽁 감초인 채 저물어 가는 생의 나날을 조바심과 초조함 속에”, 시인 박인환의 표현처럼 “압박의 병균에 몸을 좀먹혀” 살았을 것이라 추정하면서, 그들 중 세 사람이 ‘돌’을 소재로 시를 쓴 것은 다 이러한 사정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권말 해제 글 ‘바다는 누가 흘린 눈물인가’는 2018년 7월까지 백석시의 음악적 비밀을 연구하는 시모임 ‘백석과 노흘다’를 총 84회 진행한 엮은이가 그간의 시모임과 연구를 통해 새로 알게 된 사실들을 압축하여 정리한 16쪽 분량의 짧은 글이지만, 반다 란도프스카에 의해 다시 태어난 바흐(J. S. Bach)의 음악과 아나키스트 예술론의 거봉 아르튀르 랭보가 조선의 옛 시인들에게 어떻게 꿈을 제시하고 그들의 눈물을 씻어줄 수 있었는지 그 기나긴 여정을 일람(一覽)할 수 있게 해준다.
9791189144005

조헌주의 무작정 떠나는 산티아고, 나답게 뜨겁게 (비바 수 비다(Viva Su Vida))

조헌주  | 동안
13,410원  | 20180419  | 9791189144005
배낭 하나와 스페인어 회화책 한 권을 들고 떠나는 길 ¡Viva su vida! 우리 인생을 위한 브라보! 산티아고에서 나를 찾다 인생은 우리 자신의 끊임없는 선택에 따라 행로와 행선지가 결정된다. 인생이라는 하얀 도화지 위에 수많은 색상의 도구가 있을 때, 어떤 색을 칠해 나갈지 선택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그리고 선택을 했다면 즉시 행동을 하거나, 적당한 때를 기다리면 된다. 중요한 것은 절대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게 앞으로 나가다 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의 인생이 펼쳐진다. 선택의 순간에서 언제나 머뭇거리는 나에게 훈련 방법은 나의 내면의 소리를 더 깊이 들어 보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49:51의 힘을 믿으며 아주 사소하지만 ‘1’이 기우는 그 마음을 존중하고, 절대 뒤를 돌아보지 않는 것이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선택을 잘 하며 살아갈 수 있다. 난 내 인생의 도화지 위에 색칠을 하기 위해 노란색 물감을 선택했다. 그리고 절대 뒤돌아보지 않겠다는 뜻에서 마음속에 화살표를 새겼다. 그리하여 그 화살표를 따라 첫 걸음을 떼게 된 것이 순례 여행이었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왜 순례길을 걷느냐는 사람들의 물음에 소소한 마음속의 끌림이라고 답하게 되었다. 오랜 옛날 순례 여행은 ‘자신에게로 돌아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고 한다. 나 또한 걷기 여행을 선택한 건 나 자신을 찾기 위함이었다. 막막한 미래, 불안한 현실 속에서 내 자신이 점점 무너지고 있는 것 같아 떠났다. 그렇게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산티아고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의 하나인 성 야고보를 가리킨다. 야고보는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예루살렘에서 스페인 서북부에 위치한 산티아고까지 걸었다. 그가 가는 곳마다 교회를 세우고, 전도 여행을 마친 후에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그는 헤롯 왕에 의해 순교를 당했다. 그의 시신은 돌로 만든 배에 실려 바다에 띄워졌는데 그 배가 산티아고 부근에 닿았다. 그곳이 바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이다. 그 무덤은 신기하게 가리비로 덮여 있었다는데 이 때문에 가리비가 산티아고를 걷는 순례자들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산티아고 순례 여행’은 바로 그 산티아고?성 야고보가 걸었던 여정을 함께 하는 것이다. 매일 일정 시간을 걷는다는 건 만만치 않은 일이다.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기도 한다. 반복되는 같은 풍경을 마주해야 하는 때도 있다. 하지만 매일 하는 같은 행동 속에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나의 감정은 널뛰기를 한다. 과거에 대한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함이 몰려오며 많은 생각들로 괴로울 수도 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무질서하게만 느껴졌던 그 모든 것들이 어느 순간 정리가 되면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순례길을 걸으면서 차츰 뭔지 모를 안정감이 나에게 찾아왔는데, 이는 길을 걸으면서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들이 서서히 정리되고 치유되면서, 나도 모르게 변화가 일어났던 것이다. 진정한 변화는 외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일 것이다.
9791195058792

꽃중의 꽃 (필리핀 민족시인 호세 리살 번역시)

호세 리살  | 동안
10,800원  | 20171124  | 9791195058792
필리핀 민족시인 호세리살의 번역시집 소설가이면서 조각가, 의사, 시인인 필리핀의 건국 영웅 호세 리살(1861~1896)의 시집이다. 편역자는 주제별 또는 시기별로 호세 리살의 작품을 7부로 나누어 총 29편의 시를 유려한 한국어 번역하여 소개하고 있다. 수록 시편 중 ‘나의 뮤즈에게’와 ‘꽃 중의 꽃’, ‘종교와 교육의 친밀한 동맹’ 그리고 “에스파냐 속의 필리핀” 편에 소개된 ‘콜럼버스와 후안 2세’와 ‘그라나다 정복’ 등 제3부 수록 전편이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어로 번역, 소개되는 작품이다. 시인 호세 리살이 왜 시를 점차 포기하고 소설을 쓰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편역자는 리살이 스페인 식민통치자들에 의해 후에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빌미를 제공한 소설 『나를 만지지 마라』와 『훼방꾼』 중의 일부 내용을 운문 형식으로 번역, 소개하고 있다(5부 “날개를 접은 시인”에 수록된 ‘엘리아 이야기’와 ‘카베스 탈레스 이야기’). 부록에는 주요 작품에 대한 해설과 호세 리살의 삶과 예술을 요약, 소개한 글이 실렸다. 머리말과 권말 부록 ‘식민지 시대를 산 필리핀과 조선의 시인들’을 통해 백석 연구자인 역자가 필리핀을 총 네 차례 여행한 후 어떻게 이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는 것은 한국 독자에게 적지 않은 재미와 기대를 안겨줄 것이다.
9791195058785

그림자 박물관

김설미향  | 동안
11,250원  | 20161124  | 9791195058785
하늘을 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소년 나루는 어느 성에서 할아버지를 만난다. 할아버지는 그림자들을 움직이게 하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할아버지는 사람들의 그림자를 빼앗아 오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늙은 모습을 젊음으로 바꿔 간다. 나루는 사람들의 생명인 박물관의 갇혀 있는 그림자들을 풀어주어 마법사 할아버지는 젊음과 힘을 잃어가고 마을은 희망의 빛을 다시 찾게 된다. 세상의 1%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다수의 삶은 노력과 열정을 다해도 불행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현실에 놓여 있다. 단 몇 %의 소수가 세상을 움직여 소수를 위한 탐욕적인 사회구조를 전 지구적으로 지속하고 있고 다수의 존재에 의해서 소수의 탐욕적인 지배 논리구조 가능성이 만들어진다. 1%의 소수의 탐욕의 축재는 다수의 고통에서 비롯되어 그것을 통한 희생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한 탐욕에 눈먼 소수자들과 맞서 대항하는 사회의 약자인 소수자는 외로운 싸움일 수밖에 없다.
9791195058778

클래식 거장과의 대화 (10인의 위대한 작곡가와 함께하는 클래식음악 여행)

양일용, 박종한  | 동안
10,800원  | 20161122  | 9791195058778
“클래식 거장과의 진솔하고 유쾌한 대화의 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책에서는 유명한 음악가들이 직접 등장해 클래식에 관심이 많은 우리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어줍니다. 그리고 음악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죠. 물론 음악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음악가들이 활동하던 당시의 시대적 상황, 문화의 변화 등 인문학적 지식도 전해줍니다. 그리고 개인적 고민과 같은 소탈한 속마음도 드러내죠.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그들이 단순히 클래식의 거장이 아니라 번뇌하고 갈등하는 한 명의 평범한 인간이라는 사실마저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이 어떻게 해서 탄생했는지, 그들의 명작이 무엇을 노래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되죠. 각 장마다 사회자와 함께 두 명의 클래식 음악가가 등장합니다. 세 사람은 어느 때는 격렬하게 토론을 벌이다가, 어느 때는 세상 살아가는 진솔한 얘기를 두런두런 나눕니다.
9791195058761

노바디스 다이어리

조지 그로스미스  | 동안
10,080원  | 20160111  | 9791195058761
국내 초역! 영국 코믹소설의 위대한 고전 간결한 문장으로 인간의 심리를 유머있게 표현 진정한 유머란 단순한 익살과는 구별되는 것으로 비웃음과 부조리를 간파하는 능력,그리고 최소한 한쪽 발이 현실에 닿아있는 현실과의 접촉성,마지막으로 인간에 대한 '애정'을 포함하고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이 책이 지닌 가장 큰 미덕은 주인공 푸터 씨의 너무나 인간적이고 솔직한 고백의 기술에 있을 것이다. 온갖 자잘한 생활의 고충 앞에서 불평하고 눈치보고 짜증을 내면서도그는 신사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켜 내고자 한다. 이러한 푸터 씨의 모습에서 독자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시민들의 생활상 혹은 자화상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통해 120년 전 영국이라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주인공 푸터 씨와 깊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9791199555150

부모를 위한 원칙 (33개국에서 18년 동안 실천한 양육의 철학 109)

리처드 템플러  | 서교책방
17,100원  | 20260318  | 9791199555150
“부모는 자녀의 삶을 설계하는 건축가가 아니라 그들이 스스로 자라나도록 돕는 정원사가 되어야 한다” 33개국에서 18년 동안 실천한 양육의 철학 109 영미권을 비롯한 33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양육 지침서’로 자리 잡은 《부모를 위한 원칙》이 국내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이 세계 각국의 부모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하다. 양육의 본질을 담은 육아의 바이블이기 때문이다. SNS에는 ‘좋은 부모가 되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라는 정보가 쏟아지고, 수많은 전문가가 저마다 다른 육아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정보가 많을수록 부모들은 오히려 혼란스럽다. 최신 육아 트렌드를 좇느라 우왕좌왕하고, 정작 오직 내 아이에게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친다. 쉴 새 없이 쏟아지고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에 휩쓸려 육아의 본질을 잃어버리기 쉬운 지금, 이 책은 그 기본기를 다시 짚어준다. 복잡한 이론도, 어려운 방법론도 아니다. 단순하지만 잊기 쉬운 양육 불변의 법칙 109가지를 정리했다. 세계적인 자기계발 전문가 리처드 템플러가 수많은 부모를 관찰하며 발견한, 지혜로운 부모들이 수십 년의 세월을 통해 검증한 원칙들이다. 이 책은 한 꼭지당 3~4페이지로 간결하게 구성되어, 틈날 때마다 펼쳐보고 바로 실천할 수 있다. 아침에 한 가지, 저녁에 한 가지씩 읽으며 매일의 양육 속에서 놓치기 쉬운 기본을 점검하고, 내가 어떤 부모인지 스스로 돌아보도록 권한다. 어떤 이론을 제시하며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는 대신, 당신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는다. 아이들이 고자질하러 달려들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아이가 집 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았을 때는? 칭찬은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는가? 수많은 육아 정보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했다면, 아이에게 무엇을 허락하고 무엇을 제한해야 할지 경계가 모호했다면, 트렌드에 휩쓸려 정작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을 하지 못했다면, 이제 전 세계가 수년간 읽어온 양육의 기본 원칙을 따라가보자. 이 책은 그 모든 순간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것이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