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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9144029
· 쪽수 : 150쪽
· 출판일 : 2020-08-20
책 소개
목차
1 부 - 응시凝視
흙가마에서 일어난 일/ 11
내리는 비/ 12
소래포구/ 14
그 골목, 해장국집/ 16
아침/ 18
해장국집 여자/ 20
대낮이 출렁이며/ 22
바다에 갔더니/ 24
횡단보도/ 26
호루라기 소리/ 29
새/ 30
옷 수선 집 여자/ 32
김 할머니의 자부심/ 34
사거리 시계방/ 36
앵커는 물 한 잔을 마신 뒤/ 38
지하철의 골고다/ 39
생일 맞은 신여사/ 42
일당 잡부 소개소 일을 하는 정형은 발목 드러나는 팔부 바지 펄럭이며 오늘도/ 44
꽃이 있는 풍경/ 48
소나기 한 때/ 50
그는 카메라 구멍에 바짝 눈을 갖다 대고/ 52
성공한 삶/ 53
불륜不倫 또는 커피/ 54
정치보다 먼저/ 56
쉰 둘 누님/ 57
가을/ 58
유리창 밖의 비는 고요하다/ 60
봄빛 풍경/ 62
경전經典/ 64
2 부 - 의심疑心
느티나무/ 67
국경國境/ 68
현대인 - 1/ 70
술 혹은 자유/ 72
우리는 해 뜨는 것 보려고 정동진행 열차에 타고 있었으며/ 74
현대인 - 2/ 77
풍문風聞/ 78
깡통 속의 촛불/ 80
근황近況/ 82
눈보라의 밤/ 85
아버지 같은 그는,/ 86
자전거 - 1/ 88
자전거 - 2/ 89
열차는 달린다/ 90
달호 형님의 콧수염/ 92
집에서 만들어먹는 뼈다귀 해장국/ 94
까치집/ 95
연어/ 96
지하다방/ 98
가평군 모某 금식기도원의 주차현황/ 100
천국의 문/ 102
3 부 - 질주疾走
소나기/ 105
경포에서/ 106
똥이다/ 108
똥을 누었다/ 111
휴가/ 112
비/ 114
민둥산역을 지나쳤다/ 116
돛단배/ 118
계단/ 120
장마(라고 쓴 뒤 다르게 읽는다)/ 122
「어제」를 처리해 버렸다/ 126
햇살/ 130
강물은 흘러갑니다/ 132
밥솥 속의 돌멩이/ 134
마흔 나이/ 136
권력權力/ 167
가을이 지나가고 한참 뒤/ 140
후기
발문
강경보 바라보기의 시/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