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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엄마의"(으)로 4개의 도서가 검색 되었습니다.
9791199269507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박우란  | 향기책방
17,100원  | 20250522  | 9791199269507
“엄마는 엄마면 되고, 딸은 딸이면 된다.” 딸과 엄마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필독서 -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꿈 분석으로 신뢰받는 정신 분석가의 심리학 - 대만 베스트셀러, 베트남·중국·러시아 출간! -‘엄마와 딸, 그 이후의 이야기’ 에필로그 추가! 5만 명 이상의 엄마와 딸을 울린, 모녀 관계 회복서《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이번 개정판에는 저자가 초판 출간 이후 만난 수만 명의 엄마와 딸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깊은 고통을 함께 풀어간 과정이 추가되었다. 이 책은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한다. 엄마는 왜 딸과 거리를 두지 못할까 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한다.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은 타인으로 인식해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려 하지만, 딸은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려 오히려 요구를 한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와 자신을 동일시해 엄마의 감정을 자기감정으로 인식한다. 이와 같은 엄마와 딸의 끈끈한 심리적 연대감은 엄마가 나이 들고 어린 딸이 성장할수록 균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집착, 서운함, 애틋함, 고마움, 서러움 등 여러 감정덩어리가 하나로 뭉쳐 애증이 된다.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탓이다. 조건 없는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9788901223230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가까울수록 상처를 주는 모녀관계 심리학)

가야마 리카  | 걷는나무
12,150원  | 20180423  | 9788901223230
“내 배 속에서 나온 널, 내가 모르겠니?” “전부 너 잘 되라고 그런 거야.”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엄마의 한마디에 마음이 복잡해지는 당신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가 힘든 당신을 위한 일본 최고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 수업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며, 일상의 소소한 고민을 나누는 모녀. 하지만 ‘친구 같은’ 딸에게는 아무에게도 털어 놓지 못한 고민이 있다. 엄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는 것이다.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의 저자 가야마 리카는 30년간 가족으로 인한 마음의 병을 치유해온 ‘가족심리전문의’다. 저자를 찾아온 여성들은 “어깨 위에 무거운 돌이 얹혀 있는 기분이다”, “목구멍에 가시가 박힌 듯 답답하다”며 통증을 호소했다. 상담 결과, 엄마와의 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몸의 통증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이들은 엄마에게 폭력이나 학대를 당한 딸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소중하게 키운 딸이었다. 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속에서 자란 딸들이 이토록 엄마로 인해 괴로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저자는 “지극히 평범한 엄마도 딸에게 상처를 준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숨통을 틔워줄 거리가 필요한데, 엄마와 딸은 너무 가까운 관계이기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가 힘든 딸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다. 딸을 자신의 분신이라 생각한 엄마는, 딸의 인생에 사사건건 간섭하며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딸에게 투영한다. 딸만큼은 자신을 이해해줄 거라 믿으며, 하고 싶은 말을 여과 없이 쏟아내기도 한다. 딸은 이런 엄마의 말과 행동에 화가 나고 상처를 받지만, 그 마음을 엄마에게 전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여성들이 딸로 살아가며 부딪히는 고민에 대한 심리학적 해결책을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책은 진료실에서 만난 딸들의 사례와 신문기사, 소설,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얽히고설킨 모녀관계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차례로 살핀다. 어릴 적 엄마와의 애착관계를 바탕으로 현재의 모녀 사이를 진단하며, 세월이 흘러 노인이 된 엄마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경험에서 길어 올린 조언을 건넨다. 모녀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어른이 된 후에야 어릴 적 엄마에게 받은 상처를 깨닫게 되었다면, 엄마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홀로 서고 싶다면 이 책이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
9791196997564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나비꽃 에디션) (세상의 모든 딸, 엄마, 여자를 위한 자기 회복 심리학)

박우란  | 유노라이프
17,100원  | 20200720  | 9791196997564
“미안한 마음, 억울한 마음, 고마운 마음”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리커버 에디션 - 딸과 엄마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위한 필독서! - 1만여 회 이상 심리 상담, 꿈 분석으로 신뢰받는 정신 분석가의 심리학 - 중국, 대만, 베트남, 3개국 출간! 수많은 딸과 엄마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리커버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딸은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왜 유독 엄마와 딸은 애증 관계로 얽히는지, 어떻게 감정 대물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처럼 대를 이어 쌓이는 감정의 ‘독’으로부터 내 딸을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양한 심리학 연구와 상담 사례를 들어 차근차근 들려준다. 엄마가 딸에게 감정적으로 집착하고 딸이 엄마의 집착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저자는 무엇보다 타인의 빈 곳을 채우는 방식으로 자신의 존재를 실현하는 여성 특유의 심리적 기질을 주목한다. 이때 엄마는 아들이나 남편을 타인으로 인식해서 그들의 결핍을 채워 주지만, 딸에게는 같은 여성으로서 동일시하여 오히려 요구를 한다. 딸도 마찬가지로 엄마에게 동일시해서 엄마의 감정을 자기감정으로 인식한다. 그래서 사랑을 주지 않고 요구만 하는 엄마가 미우면서도 차마 미워할 수만은 없는, 복잡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엄마와 딸의 끈끈한 심리적 연대감은 엄마가 나이 들고 어린 딸이 성장할수록 균열이 일어나고 두 사람의 삶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다. 집착, 서운함, 애틋함, 고마움, 서러움 등 여러 감정덩어리가 하나로 뭉쳐 애증이 된다. 떨어져야 할 때 제대로 떨어지지 못한 탓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엄마와 딸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관계라는 세상의 상식부터 뒤집으라고 조언한다. 그보다는 오히려 여자로서 엄마의 무의식 깊숙이 자리하고 있는 결핍과 욕망을 의식 위로 꺼내 마주해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는 나의 엄마와 다른 엄마의 길을 걸을 수 있고, 그래야 내 딸이 어린 시절의 나와 다른 딸의 길을 걸을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엄마’의 무의식이 ‘딸’에게 극적으로 전이되는 통로인 ‘감정, 시선, 결핍, 모성, 남편’을 차례로 점검하고 나서, 여자로서, 더 나아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을 온전히 회복하고 실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9791174460004

착한 딸 증후군 (딸은 왜 엄마의 행복을 책임지려 하는가?)

캐서린 파브리지오  | 황소걸음
17,820원  | 20250704  | 9791174460004
문제적 엄마의 굴레에서 죄책감 없이 벗어나는 법 건강한 모녀 관계를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 읽어야 할 책 30년 동안 모녀 관계를 연구한 지은이가 풍부한 임상 경험과 심리학 이론, 자신을 포함한 수많은 여성의 생생한 사례를 바탕으로 집필한 심리학 연구서이자 심리 치료서다. ‘착한 딸 증후군’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착한 딸이 문제적 엄마와 관계에서 겪는 죄책감, 수치심, 우울감, 자존감 상실을 심리학적으로 해석한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 그 고리를 인식하고 끊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여성은 어릴 때부터 ‘착한 아이’ ‘예쁜 딸’ ‘말 잘 듣는 사람’으로 양육된다. 가부장적 사회구조에서 여성에게 강요하는 순종과 희생, 침묵은 종종 ‘가족을 위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고 내면에 각인되며, 모계로 대물림된다. 지은이는 이 억압된 기대와 내면의 상처를 짚어낸다. 착한 딸로 살아온 여성이 겪는 정체성 혼란과 심리적 고통을 정면으로 다루며,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얼마나 많은 것을 포기했는지 들여다본다. 자기 욕구보다 타인의 기대를 우선순위에 두는 습관, 갈등을 회피하고 원만한 관계를 위해 자신을 억누르는 태도, 엄마의 부정적인 감정조차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믿음까지. 이런 행동은 종종 ‘사랑받기 위한 조건’으로 학습되며, 성인이 된 다음에도 연애와 결혼, 직장 생활 속 관계에서 반복된다. 지은이는 이를 단순히 개인의 성격 문제가 아니라 심리적 생존 전략으로 분석한다. 착한 딸이 되는 게 유일하고 안전한 선택지인 시절, 아이는 감정을 억누르고 부모의 기대에 부응해 사랑을 확보하려 했고, 그 결과 진짜 자아는 밀려났다. 지은이는 이런 메커니즘을 명확히 파악해, 독자가 자신의 행동과 감정의 뿌리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해하기 쉽고 뛰어난 통찰이 담긴 이 책은 독자에게 내면의 힘을 일깨우는 구체적인 사례와 격려의 말로 가득하다. 지은이는 착한 딸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함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딸과 엄마가 어떻게 그 상황에 이르렀는지 설명한다. 이 함정에서 벗어나는 방법과 현재 모습을 직면하고 치유하기 위한 실천적 방법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착한 딸은 엄마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자신이 왜 그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지 생물학적·심리학적으로 깊이 이해하고, 죄책감에 흔들리지 않으면서도 엄마와 관계에 건강한 경계선을 세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존감도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문제적 엄마와 관계에서 비롯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착한 딸 증후군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기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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