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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가까울수록 상처를 주는 모녀관계 심리학)

가야마 리카 (지은이), 김경은 (옮긴이)
걷는나무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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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가까울수록 상처를 주는 모녀관계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0122323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18-04-23

책 소개

엄마를 사랑하지만, 엄마가 힘든 사람들을 위한 일본 최고 정신과 전문의의 심리 치유서. 책은 진료실에서 만난 딸들의 사례와 신문기사, 소설, 영화 속 이야기를 통해 얽히고설킨 모녀관계의 밑바탕에 깔려 있는 감정들을 하나하나 차례로 살핀다.

목차

Prologue│목구멍에 박힌 가시처럼, 엄마가 걸린다

Part 1. 엄마에게 차마 꺼내지 못한 말

Chapter 1 | 분노 _ 내가 그때 어땠는지 알아?

입학시험을 앞둔 딸의 폭탄선언
이제 네가 엄마를 챙겨줄 차례야
좀 더 가까운 곳에 떨어져 있어줘
마흔이 넘어서야 깨달은 눈물의 의미
“네가 잘못했네”라던 엄마의 목소리
칭찬받지 못한 어린 시절의 나
언니 대신 나에게만 부탁하는 엄마
평범한 엄마도 때론 상처를 준다
[감정 코칭] 엄마의 요구와 나의 가치관 분리하기

Chapter 2 | 죄책감 _ 미워해서 미안해
꿈을 이루자마자 찾아온 거식증
효도는 본능이 아니다
내 배 속에서 나온 널, 내가 모르겠니?
화려한 엄마와 수수한 딸의 비밀
더 이상 왕비의 거울로 살 수는 없어
엄마를 미워하는 내가 미워질 때
엄마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였던 걸까?
법무사 시험 합격 후, 세 달 만에 일어난 일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도 변하지 않는 것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던 딸이 우울증에 걸린 이유
기대려는 마음이 미움으로 바뀔 때
[감정 코칭] 엄마에게 느끼는 부정적 감정 다루는 법

Chapter 3 | 불안 _ 엄마에게서 멀어져도 괜찮을까?
연애보다 공부가 먼저라던 엄마의 돌변
엄마 눈으로 본 딸의 남자친구
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엄마
아들에게 실연당하다
“엄마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의 의미
딸의 인생을 돌려세운 엄마의 한마디
의지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너야!
[감정 코칭] 엄마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감정 라벨링’



Part 2. 가까운 만큼 상처받기 쉬운 모녀관계 심리학

Chapter 4 | 애착 _ 엄마와 거리를 두고 싶다면

엄마와의 거리 두기가 어려운 이유
엄마를 배신했다는 자책감
왜 아들이 아닌 딸만 미안해할까?
모녀 사이 거리를 결정짓는 애착관계
지나친 자기애는 불안의 다른 표현
[감정 코칭] 엄마와 나 사이, 관계의 경계선 긋기

Chapter 5 | 나이듦 _ 엄마의 보호자가 되었다면
엄마의 푸념이 현실로 바뀌는 날
노화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찾아온다
모녀관계도 결국은 사람 간의 관계
나를 돌봐주던 엄마를 내가 돌봐야 할 때
엄마가 나이 든 후, 소설가 딸이 쓴 이야기
엄마와의 문제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조금 다른 어른이 될 기회
[감정 코칭] 엄마를 바꾸려 애쓰지 않기

Chapter 6 | 홀로서기 _ 착한 딸보다 나로 살고 싶다면
고부관계의 전략이 모녀관계에는 통하지 않는 이유
‘친구 같은 모녀’라는 트렌드, 혹은 환상
왜 내 마음대로 살지 못했을까?
감춰둔 상처를 꺼내기로 결심한 딸
나를 사랑해준 엄마를 상상하라
[감정 코칭] 내 삶의 주인이 되는 ‘자아존중감’ 키우기

Epilogue│상처를 안고 어른이 된 딸에게

저자소개

가야마 리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의사. 릿쿄대학 현대심리학부 교수. 1960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의과대학을 졸업했다. 30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살려 여러 매체에 현대인의 마음 문제와 관련한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평론가, 사회활동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아 2016년에는 <한일위안부합의>를 규탄하는 행사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저서로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마음이 보여?』 『심리학이 결혼을 말하다』 『논마마로 살아가기』 『오늘부터 휘둘리지 않기』 『남자는 언제나 이유를 모른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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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현재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감자공주 아리알의 꿈』『세 살부터 수학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책』『시네마 식당』『이이지마 레시피』『고독한 엄마가 아이를 잘 키운다』『줄 서서 먹는 반찬 가게』『우주여행 우리도 갈 수 있어!』 『하지 않는 육아』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그 조리법, 영양소의 90%를 버리고 있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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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계속 받고, 엄마를 미워한다는 자책감에 괴로워했을 겁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엄마도 엄연한 타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거예요. 거의 모든 인간관계는 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그러니 엄마라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사실은 세상의 모든 딸들이 엄마로 인한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답니다. 그러니 엄마를 마냥 사랑하거나 존경하지 못한다고 해서 자책할 필요는 조금도 없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시험에서 90점을 받았을 때, 다른 엄마들처럼 잘했다고 칭찬해줬으면 했어요. 결혼식 날도 베일이 비뚤어졌다고 지적하는 대신 나를 축복해주길 바랐죠. 아이를 낳았을 때도 보통의 할머니들처럼 마냥 기뻐해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렇군요. 엄마가 무조건 잘했다, 기특하다고 칭찬하고 기뻐해주길 바랐군요.”
내가 말하자, 료코의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나도 착한 딸이고 싶었어요. 엄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려고 애썼는데, 엄마는 날 무시했어요.”
- 「평범한 엄마도 상처를 준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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